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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2)아내를 개방적인 여자로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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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 이전 이야기 ㅡㅡㅡㅡ
의사는 내 바지를 내렸다.옆에 있던 그 여사친은 다시 내 성기를 다 보게 되었고,  그때는 정말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모른다.
여사친에게는 내 여자친구에게 오늘 일은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여사친은 웃으며 "맨입으로?"라고 하기에,"오빠가 밥 한 끼 살게"라고 하며 일단락되었다.

ㅡㅡㅡㅡㅡ 2회 시작 ㅡㅡㅡㅡㅡㅡ
며칠 뒤 주말, 여사친에게 밥을 사주기로 한것에 약속을 지켰다.
왜 밥을 사주는지 그 이유를 알면 안 되기에,
여자친구에게는 절대 비밀로 하고 금요일 저녁 초밥집에서 보기로 했다.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좀 많았지만,미리 예약해 둔 덕분에 조용한 룸에서 먹을 수 있었다.
여사친이 들어왔다.큰키(168cm정도)  에 B~C컵 정도 되는 완벽한 몸매였다. 
여자친구를 먼저 만난 이후,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여사친 중 한 명이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알 수 없는 떨림이 있었지만,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도덕적으로 그녀의 친구에게 무언가 하기엔 양심이 허락되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키가 크지는 않았지만,발랄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안한 사이가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였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여사친은,그냥 처음 볼 때부터 
이상하게 끌리는 ~~~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케이스 었다.
이전에 여자친구와 여사친 2~3명이 함께 있을 때는 가볍게 장난도 쳤지만,
오늘 걸어오는 여사친은 평소와는 달라 보였다.
내 고추를 보고 만진 여사친이다 보니,
그녀가 앞에 왔을 때 뭔가 모를 수줍음 같은 어색함이 감돌았다.
그날 여사친은 약간 검은색 계통의 이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전까지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던 모습만봐 오다가 꾸민 모습을 보니 심장이 콩닥거리는 게 느껴졌다.
나도 그날 옷에 신경 써서 나갔다.
내 걸 본 여자에게 볼품없이 보이고 싶지 않아 최대한 멋진 옷을 골라 입었다.
여사친이 내 앞에 앉았다.
"안녕" 하고 인사하는데, 미소를 짓고 눈에 살짝 힘을 준 듯했다.
그녀 머릿속에는 분명 내 얼굴을 보며 다른 생각도 하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나는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는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았다.
그러자 여사친이 웃으며 말했다.
"오빠, 내 눈을 봐야지.
왜 먼 산만 보는 거야?"
나는 "응, 알았어" 하면서도,
잠시 그녀의 눈을 보다가 다시 중간중간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부끄러운 느낌이 자꾸만 밀려왔다.
잠시 후, 초밥과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그녀가 물었다.
"지금 여친이랑은 어디까지 진도 나갔어?"
"엉~~~ 그렇게 야한 거 물어보면 안 되지.
비밀이야."
라고 하자,
여사친은 폰을 들며 웃더니 말했다."봐봐, 오빠...
이 문자 봐."
화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야, 나 니 오빠 고추 다 봤다."
나는 "헐~~!" 하고 깜짝 놀랐다.
그런데 여사친은 답변을 안 하면 보내겠다고 하는 게 아닌가.
어쩔 수 없이 사실대로 말했다.
"키스까지만 했고, 아직은 안 했어.이번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랑 얘기해서 해볼까 생각 중이야.
나도 아직 이런 일엔 서툴러서 잘 몰라."
그렇게 말하니, 여사친은 순순히 웃으며 말했다."그럼 내가 먼저 본 거네? 오빠 거."
그 말에 다시 나는 여사친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쑥스러운 듯 다른 곳을 바라보며 시선을 피했다.
여사친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며식사 시간을 마쳤다.
그러자 그녀가 바로 위층에 맥주집이 있으니 한 잔 하고 가자고 했다.
내가 잠시 망설이자,
그녀는 아까 저장해 둔 문자를 다시 보여주며 협박했다.
나는 말없이 2층 호프집으로 올라갔다.
ㅡㅡ 계속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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