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워- 1부 2장(-그녀와의 하룻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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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워- 1부 2장(-그녀와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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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

 

지훈은 정신이 없었다.도대체 자신이 여기까지 왜 따라들어온건지?그리고 자신을 남겨두고 샤워하러들어간 차윤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꿀꺽."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지훈의 귀에도 너무나 크게 들려온다.유학생활에서 많은 여자와 놀아본 지훈이었지만,자신

이 생각해왔던 직장생활과 너무도 다른 지금의 상황에 크게 당황하고 있었다.

 

'내가...순진하게 보인걸까?'

 

마치 자신이 능숙한여성에게 농락당하는 느낌마져 들어왔다.아무리 고개를 갸웃거리며 지금의 상황을 정리해보려

애를 써봐도 중요한사실은 미모의 직장상사와 같은 모텔에 있다는 사실 뿐.

 

끼이이..

 

물을 마시려던 지훈은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컵을 내려놓아버렸다.살포시 열린 문틈으로 수증기가

새어나오며 방한쪽이 순식간에 뿌옇게 변하는걸 느낄수 있었다.그것은 모텔내부의 붉은조명과 어우러져 긴장감마져

자아내고 있었다.

 

"아..."

 

지훈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나온 차윤정의 뽀얀 살결과 예쁜미소를 보자마자 말문

이 턱 막혀버린 탓이었다.멍하게 쳐다보는 지훈을 보며 윤정이 고양이처럼 야하게 웃는다.

 

"지훈씨는?"

 

"아...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차윤정의 드러난 어깨선과 수건밑으로 가늘게 뻗은 하얀 다리에 본능적으로

시선이 떠나지 않았다.윤정도 그게 싫지 않은듯 살짝 웃었다.
지훈은 그녀의 몸짓하나하나가 너무도 야하다고 생각

했다.
세상에 많은 종류의 미인이 있지만,차윤정은 색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미인이었다.
술자리에서 지훈의 어깨에

잠깐 고개를 기대었던 수연의 귀여운미인상과 정반대되는.

 

"생각해보니 굳이 갈것도 없을거 같은데.."

 

"네?"

 

"땀...안흘렸죠?"

 

윤정이 팔을 들자 그녀의 몸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던 타올이 스르륵하고 미끄러져 내려갔다.
지훈의 눈이 순식

간에 크게 떠졌다.
윤정의 몸은 완벽하리만큼 아름다웠다.
잘록하게 드러간 허리와 긴다리.살짝 글래머러스한 가슴

그리고 조명의 음영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는 그녀의 은밀한 보지까지.

 

"저기...팀장님.."

 

조용히 그녀를 불렀지만 윤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훈의 앞으로 다가왔다.당황하는 지훈의 와이셔츠 단추가 윤정에

의해 조용히 풀려나갔다.원체 셔츠안에 무언가를 입는것을 답답해 하는 지훈인지라 상체가 알몸이 되는것은 순식간

이었다.

 

"이래도...되는건지.."

 

지훈의 말에 차윤정은 살짝 웃었다.지훈이 망설이는것은 그가 순진하고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었다.다만 첫출근에 겪

게된 이 상황이 너무나 의외였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지훈의 그런모습은 순진하기 때문이라고 윤정은 굳게 믿고 있었

다.

 

찰칵.

 

윤정은 대답대신 지훈의 벨트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알몸의 여인이 자신의 옷을 벗겨주는 모습은 지훈에게 있

어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좋은 몸이네요.지훈씨."

 

드디어 지훈의 몸에는 단 한조각의 천도 남지 않았다.지훈의 옷을 다 벗겨버린 윤정의 시선이 지훈의 눈으로 향했다

방금전까지와는 다른 진지하고 매혹적인 눈빛에 지훈은 숨이 거칠어 지는것이 느껴졌다.윤정이 차가운 손이 지훈의

팽팽하게 솟은 자지를 감싸쥐었다.

 

"벌써 이렇게 흥분하고 있으면서."

 

침대에 앉아있던 지훈의 몸위로 윤정이 덮치듯 올라탔다.지훈은 자연스럽게 뒤로 넘어갔고, 윤정은 지훈의 몸위에

가뿐하게 올라타 입을 맞췄다.

 

"흐음.."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에 지훈은 눈을 감았다.윤정의 혀가 공격해 들어왔다.쪼옥거리는 소리가 묘하게 울려퍼지며

격렬한 키스가 이어졌다.

 

'에라...모르겠다.'

 

지훈은 안되는데...하던 이성의 끈을 손쉽게 놓으며 윤정의 키스에 장단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여자와의 섹스는 너

무도 간만인 지훈이지만 본능적으로 키스를 하는동안에 윤정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젖꼭지를 살짝 꼬집으며 애무가

들어오자 윤정은 키스를 하는 동안에도 거친 숨을 지훈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가만히 있어봐요."

 

입을 땐 윤정이 지훈을 달래듯이 말하며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었다.
지훈은 순식간에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것이

느껴졌다.
윤정의 혀가 자신의 가슴을 너무도 자극적으로 애무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놀랄틈이 없었다.

그녀의 혀가 어느새 하반신까지 내려가 있었으니까.

 

"쪼옥...쪼옥..."

 

윤정은 바짝 발기한 지훈의 자지를 잡고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입안가득 삼키는 동안에도 혀로 쉴새없이 돌려대는

탓에 지훈은 신음할 틈도 없이 몸을 비틀었다.

 

"추읍...쪼옥...쪼옥.,."

 

자지에 감싸져 전해지는 따뜻한 감촉에 지훈은 참을수가 없었다.
노는 아이들과도 많이 몸을섞은 그였지만,이토록

애무를 잘하는 여자는 본적이 없었다.살짝 고개를 들어 애무하는 윤정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부신 알몸과 더불어

열심히 자신의 좆을 빠는 얼굴표정을 바라보자 극심한 쾌감에 몸이 떨렸다.

 

'겨우..나보다 4~5살 많을 뿐인데..'

 

윤정이 28이니까 지훈의 지레짐작은 어느정도 맞는것이었다.
대충봐도 집에 있는 미선이 누나보다도 젊은 여자의 

애무인데 너무도 노련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윤정의 몸이 미끄러지듯이 다시 올라왔다.
지훈의 다리에 까칠한 윤정

의 보지털이 닿았다.순간적으로 너무도 끈적한 느낌에 지훈이 몸을 일으켰다.

 

"애무만 했을 뿐인데...많이 젖었죠?"

 

윤정은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표정으로 지훈을 보며 속삭였다.
지훈은 최면에 걸린듯 윤정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손가락이 닿자마자 질척한 느낌이 전달되어 왔고 윤정이 자신의 몸을 끌어안는것이 느껴졌다.

 

"아항..."

 

몇시간전만해도 자신에게 호텔예절을 가르치던 상사라고는 전혀 생각할수 없는 색스런 신음에 지훈은 더욱더 흥분해

버렸다.
그런지훈의 모습을 반영하듯 지훈의 귀두도 조금씩 젖어들고 있었다.

 

"빨리해요.어서."

 

윤정의 속삭임에 지훈은 윤정을 눕혔다.
그녀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 지훈의 허리를 감아왔다.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야릇한 표정과 탱탱한 가슴을 보자 지훈은 급하게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하아앙......으응.."

 

보지안에 가득차는 지훈의 자지에 윤정은 희열에 찬 신음성을 뿌렸다.지훈의 자지는 차팀장을 만족시킬만한 물건임

에 틀림없었다.남자 경험이 많은 윤정도 한번의 삽입에 이런 큰 쾌감이 온적은 단연코 처음이었다.

 

쓰윽....쓰윽..

 

지훈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며 보지안에서 왕복하기 시작했다.완전히 이성을 잃은 지훈은 윤정의 탱탱한 가슴과

얼굴을 번갈아 만지작 거렸다.온몸을 다 훑을 기세로 허리를 흔들어대는 탓에 보짓물이 내는 마찰음은 더욱더 커지

기 시작했다.

 

"아앙..아아아...아하아...으응..."

 

윤정은 자신의 얼굴을 감싸쥐는 지훈의 손가락을 입으로 빨며 요란한 신음성을 내기 시작했다.
간만에 듣는 여자의

교성에 지훈은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윤정의 다리를 교차시키며 계속해서 다른 체위로 윤정의 보지를

두드리고 있었다.

 

찰싹..찰싹..

 

살과 살의 굉음이 울려퍼졌다.윤정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천성적으로 사내를 좋아하는 윤정이지만 이번만큼

은 정말이지 너무나 만족스런 상대였다.자신도 상대를 만족시켜야 겠다는 생각에 더욱더 지훈의 자지를 힘있게 조여

대기 시작했다.

 

"허억..허억.."

 

지훈의 이마에도 땀방울이 맺혔다.이번엔 옆치기 였다.차윤정의 옆에 누워 박아대기 시작했다.
윤정이 돌아누워 있

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윤정의 새하얀 살결과 등,그리고 목선은 지훈의 눈을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었다.

 

"어디가...하아항...좋아요?"

 

"헉...헉...뭐가요..?"

 

갑작스런 윤정의 물음에 허리를 들썩이던 지훈의 허리움직임이 멎었다.
하지만 여전히 윤정은 허리를 바삐 움직이

며 벌겋게 달아오른 불덩이를 자신의 구멍에 밀어넣고 있었다.

 

"어디다 싸는게 좋냐구요."

 

지훈은 윤정의 노골적인 물음에 잠시 멍해졌다.오래전부터 생각하던것은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해보지 못했던것은

하나 있었다.
자신에게 쉽게 대주던 유학생들이나 학교친구들에게도 쑥쓰러워 말을 못했던 그것.

 

"입안이요."

 

"좋아요.내입에다가 해도."

 

"저..정말요?"

 

무척이나 용기내어 한말인데 윤정은 순순히 승낙했다.
윤정의 보짓물은 이제 지훈의 허벅지마져 적셔대고 있었다.

 

"먹..을수도 있어요?"

 

지훈은 말을 뱉어넣고 너무 많이 나간건가 하고 후회했다.윤정의 대답이 들려오지않는 탓도 있었지만 말이다.

윤정은 허리를 쓱 내밀어 지훈의 자지를 빼내었다.

 

"해보고 싶어요?"

 

돌아누운 윤정이 살짝 다리를 벌렸다.격렬한 섹스탓에 보지는 살짝 벌어져 있었고,극심한 쾌감이 엄청나게 젖어있

었다.

 

"네.."

 

지훈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윤정이 살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허..허락의 뜻?'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저건 분명의 수락의 뜻이었다.
평소에 남자 정액을 먹어본적이 없는 윤정이지만, 자신에게

기대이상의 쾌감을 준 지훈에게는 할수 있을것만 같았다. 

용기를 낸 지훈은 다시 정상위로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허리가 요란하게 움직이며 윤정의 신음소리도 점점 높아

져 갔다.

 

"아앙...아앙...아아아아!"

 

"헉..헉..싸..쌀것...."

 

절정에 다다른탓에 급히 윤정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지훈이 자신의 앞에 내민 자지를 윤정은 조금의 망설임

도 없이 집어 삼켰다.

 

"웁,.."

 

지훈의 자지가 움찔거리며 윤정의 입안에 정액을 토해내었다.묘한 쾌감이 지훈의 머릿속을 강타했다.
미모의 여자가

자기 좆물을 받아먹는데 싫어할 남자가 있을리 없었다.사정이 끝나자 지훈은 허리를 뒤로 제쳐 윤정의 입안에서 자

지를 빼내었다.

 

"나쁘진..않네요."

 

윤정이 말을 하는거 보니 정말 정액을 모두 삼킨 모양이었다.사정이 끝나자마자 지훈은 직장상사와 알몸으로 마주하

고있는 지금의 상황이 새삼스레 너무나 뻘쭘하게 느껴졌다.

 

"잘했어요.참...좋았어요."

 

윤정이 살짝 웃으며 지훈의 볼에 입을 맞춰주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지훈은 멍한 표정으로 윤정의 뒷모습을 바라보

았다.

 

'으아...이거..괜한짓 한거 아니야?'

 

모든 남자가 다 그렇듯, 사정을 해버리고 나자 놓쳐버렸던 이성이 다시 돌아오는것이 느껴졌다.

 

'설마...이번일 때문에 완전 코껴버리는거 아니야?'

 

사회경험이 제로인 지훈인지라 불안감이 엄습하는것이 느껴졌다.
아버지가 알면 노발대발할게 뻔했다.차윤정팀장이

아버지가 심어놓은 끄나풀이라면?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마져 들었다.하지만 지훈의 상상은 오래지속되지 못했다.

욕실문이 갑자기 열리며 윤정의 목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었다.

 

"지훈씨.우리 같이 씻지 않을래요?"

 

<메세지 알림-퓨린님이 접속하셨습니다.>

 

컴퓨터를 켠 지훈은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모텔이란곳..생각보다 시설이 잘되있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들었

다.
뒤를 살며시 돌아보니 여전히 윤정은 곤히 잠들어 있었다.알몸으로 자는 탓에 손쉽게 다시 모니터로 고개를 틀

기가 수월하지는 않았지만.

 

-퓨린님.안녕하세요.-

 

-아...지훈씨네요.오랜만이에요-

 

퓨린은 지훈이 유학시절부터 알고지낸 메신져 친구였다.
지훈은 고민이 있을때나 무슨일이 있을때나 항상 그녀와

메신져에서 대화를 나누곤했다.지훈이 힘들때,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메신져에 있는 퓨린은 언제나 그의 친구가 되

어주었다.때로는 카운셀러가 되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지훈은 그녀에 대해 아는바가 전혀 없었다.
성별이 여자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그동안 너무 이야기를 못했죠?사실저...한국왔어요.-

 

-대강은 짐작했어요.지훈씨가 한동안 안오길래.한국에 왔구나 싶었죠.-

 

-이제 맘만 먹으면 퓨린님 만날수 있는거네요?하하 근데 저 취직했어요 아버지 호텔로요.-

 

-아..그래요?^^ 정말 잘됐네요.이제 경영을 배우는 일만 남은거네요^^-

 

자신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있는 퓨린이었다.지훈은 신이나서 호텔 말단사원부터 입사한 이야기부터,정신없던 첫출

근에 대해 떠들어 대기 시작했다.메신져 친구 퓨린은 지훈을 언제나 편하게하는 좋은 친구였다.
지훈의 쓸대없는 이

야기 들도 그녀는 전혀 지루해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사실은...엄청난 일이 있었어요..-

 

-응?뭔데요 지훈씨?-

 

지훈은 한참동안 망설였다.
물론 퓨린에게 못할 말은 없었다.
유학시절 여자들과 잔이야기부터 윤지의 이야기도 모

두 퓨린은 알고 있었다.

 

-직장 상사 여자분과....모텔에 왔어요.-

 

용기내어 쓴 지훈은 잠시 또 뒤에서 곤히 잠든 윤정을 힐끗 뒤돌아 보았다.
사실상 충격적인 이야기인지 메신져속의

그녀의 대답이 오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려있었다.

 

-어머....어쩌다가..-

 

-저도 모르겠어요..끌려온 느낌이에요..술먹어서 저도 이성을 잃었나 봐요 ㅠㅠ-

 

-그럴수도 있죠..세상살다보면...별일이 다있잖아요 사실..-

 

지훈은 항상 퓨린이 30대의 성숙한 여성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어떤 말을해도 언제나 노련하게 상담을 해주었고

꽤 많이 배운듯 해박한 지식도 가지고 있었으니까...

 

-전 어떻게 해야하죠 퓨린님? 앞으로 뻘쭘해져서..-

 

-그런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드물진 않지만 의례 있는 일이거든요.
지훈씨는 그냥 열심히...일하면되는거에요-

 

-그렇겠죠?제가 뻘쭘해 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럼요^^-

 

퓨린의 격려에 지훈은 히죽 웃었다.
언제나 이렇게 힘이 되어주는 퓨린이 너무나 고마웠다.

 

-대한호텔이죠?잘 하고 있는지 제가 불시에 가볼거에요.ㅋㅋ-

 

-하하하-

 

퓨린의 농담에 지훈은 살짝 웃었다.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 4시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크...얼른 자야 내일아침 출근하겠다.'

 

집에갈 생각은 포기한지 오래였다.
미선에게 미리 전화해둔 탓에 외박은 그리 부담이 되지 않았다.
지훈은 퓨린과

인사를 나누고는 컴퓨터를 껐다.
윤정이 깰까 살금살금 침대한쪽사이드로 올라가 누웠다.
하지만 그리 크지 않은

침대인데다가 지훈도 어깨가 넓은 탓에 금방 윤정의 가슴에 팔이 닿았다.

 

"으음..."

 

윤정이 잠결에 지훈의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자신도 모르게 윤정을 끌어안는 형상이 되어버린 지훈은 머리만 긁적이

는 수밖에 없었다.

 

"에휴...아침아...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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