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그림자 -23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본문 바로가기

어머니의 그림자 -23부

💬 0 👁 1,618
책갈피와 음성 읽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돌아가야 한다니 좀 섭섭해요.. -

- 미안해... -

환하게 밝아온 햇살이 침대를 비추고 있는 아침..

침대에 나란히 누워 아들의 팔베개를 하고 있던 경자가 아들의 말에 미안함을 표하자 정태가 황급히 경자를 바라보았다.

- 그런 뜻 아니에요..
그냥 엄마하고 여행을 와서 이렇게 편안하게 지냈던 게 너무 좋아서 그런 거예요.. -

- 나중에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오면 그때는 오랫동안 함께 여행하자..
그러니까 섭섭해도 조금만 참아.. -

- 참..
엄마도 그런 거 아니라니까요.. -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 때문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자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던 정태는 자신의 말 때문에 혹여 엄마가 작은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염려스러움에 팔베개를 해주던 팔을 오므려 경자를 품안에 끌어 당겼다.

- 엄마.. -

- 음 -

- 우리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는 거예요..
약속할 수 있죠.. -

- ...... -

아들의 말에 경자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런 경자를 바라보던 정태가 엄마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 엄마.. -

- 음 -

입맞춤을 마친 정태가 경자의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경자를 불렀다.

- 저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 ..... -

정태의 말에 경자가 말없이 아들을 바라보았다.

- 왜요..
제가 또 바보 같아요..
그런데 어쩌죠..
지금은 그냥 바보처럼 엄마에게 물어보고 싶고 엄마가 괜찮다고 허락해야만 엄마를 안고 싶은데.. -

- 너 지금 엄마 놀리는 거야.. -

- 아뇨..
제 욕심만으로 엄마를 안다가 만에 하나 엄마가 그걸 싫어하는 것도 모르고 엄마를 안고 싶지는 않아요..
그건 욕심이지 사랑이 아니니까요.. -

- ..... -

- 왜요..
이 말도 바보 같은 말인가요.. -

- 아니.. -

- 다행이네요...
이번에도 엄마가 나 놀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

- 정태야.. -

- 네 -

아들을 바라보며 엷은 미소를 짓고 있던 경자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들을 불렀다.

- 욕심부리고 싶으면 그냥 욕심 부려도 돼...
엄만 네가 그냥 욕심 때문에 엄마를 안으려고 하지 않은 거 잘 알아..
그리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엄마는 너에게 섭섭해하지 않을 거야..
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

- ..... -

- 안아 줘..
엄마 너에게 안기고 싶어... -

- 엄마.. -

경자의 따뜻한 말에 감동이라도 받은 듯 정태가 와락 경자를 끌어안았고 경자 또한 그런 아들을 힘주어 안았다.

- 사랑해요..
엄마... -

- 나도 사랑해..
정태야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두 사람의 입술이 다시 격렬하게 부딪치기 시작했고 뜨거운 입맞춤을 서로의 몸을 더듬어가던 두 사람의 움직임에 의해 덮고있던 시트가 서서히 벗겨지자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던 두 사람의 나신이 모두 드러나고 있었다.

- 하... -

젖가슴을 물며 애무하던 아들의 입술이 젖가슴을 떠나 점점 밑으로 내려가 아랫배를 지나 보지 둔덕 위에 솟아있는 보지털을 입술로 쓰다듬자 경자는 곧게 뻗고 있던 다리를 당겨 천천히 무릎을 세우기 시작했고 세워진 무릎 사이로 아들의 상체가 자연스레 자신의 안으로 자리하자 허벅지를 옆으로 벌려 아들의 얼굴 앞에 자신의 보지를 훤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 하악.. -

그리고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를 덮어오자 짧지만 짙은 신음을 내뱉으며 아들의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잡아 갔다.

아들과 떠나온 이번 여행을 통해서 경자는 스스로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이제는 아들과의 섹스에 그 어떤 저항감도 없었고 스스로 무릎을 세워 다리를 벌려 아들의 얼굴 앞에 자신의 보지를 스스럼없이 드러낼 만큼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열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변해버린 경자의 마음 한 구석에 언제부터인가 아들의 육체를 갈망하는 또 다른 자신의 그림자를 점점 짙게 드리우고 있었다.

- 하아..
아...
정태야... -

보지를 애무하던 아들의 혀가 안으로 밀려와 질 속을 헤집기 시작하자 경자는 더욱 뜨거운 신음을 내지르며 아들의 머리를 더욱 세게 움켜쥐었고 경자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떨어져 허공에 들려지고 있었다.

- 흐으..
하..
으흣...
하... -

경자는 금방이라도 미쳐버릴 것 같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이리 저리 비틀며 연신 쾌감에 젖은 신음을 내질렀고 정태는 허공에서 들려진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든 체 더욱 거칠게 혀를 놀리며 얼굴을 경자의 사타구니 안쪽에서 부벼 대고 있었다.

그렇게 아들의 얼굴 앞에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연 체 뜨거운 애무를 받던 경자가 잠시 후 보지에서 입을 뗀 아들이 자신의 몸 위로 몸을 실으며 입맞춤을 하자 아들의 목을 끌어안은 체 몸을 뒤집어 버려 아들의 몸 위로 올라가 뜨거운 입맞춤을 계속했다.

- 하..
하아.. -

- ...... -

격렬한 입맞춤과 함께 이미 한 차례 뜨거운 애무를 받은 탓인지 거친 숨을 내쉬는 경자와 달리 정태는 그론 숨을 내쉬며 자신을 내려보고 있는 엄마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었다.

- 하아..
하아... -

입맞춤을 끝내고 몸을 움직여 아들의 상체에 걸터앉은 경자는 거칠어진 신음과 함께 뜨겁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을 내려보며 한 손으로 아들의 뺨을 어루만지다 얼굴을 숙여 다시 한번 아들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자 아래로 늘어진 경자의 머리칼이 정태의 얼굴을 덮으며 얼굴을 가렸고 이리 저리 움직이는 두 사람의 입술을 따라 머리칼 속으로 숨어버린 두 사람의 얼굴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 사랑해.. -

- 저도 사랑해요 -

입맞춤을 끝내고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엄마에게 회답을 하던 정태는 어느새 이마에 작은 땀방울이 맺혀진 체로 길게 늘어진 머리칼 사이로 자신을 내려보는 엄마의 모습에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요염함을 느꼈고 그 요염함이 자신을 한없이 유혹하고 있음을 알았다.

- ..... -

그렇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엄마의 요염한 모습을 바라보던 정태가 손을 아래로 뻗어 경자의 탄실한 두 엉덩이를 손으로 잡아 쓰다듬기 시작했고 그에 맞춰 상체를 숙여 다시 한번 아들의 입술에 입맞춤을 전한 경자가 천천히 몸을 움직여 아들의 가슴팍을 지나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입술을 아래로 움직여가던 경자의 얼굴 앞에 영원히 시들지 않을 듯 꼿꼿이 고개를 쳐들고 있는 아들의 자지가 눈에 들어오자 손을 뻗어 침대에 드리워져 있는 아들의 두 손을 마주 잡았고 아들의 손을 마주 잡은 자세로 얼굴만을 움직이던 경자가 조심스레 아들의 자지에 입술을 가져가 입맞춤을 하듯 살짝 입술을 터치했고 그럴 때마다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아들의 손아귀에 힘이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경자는 입술을 아들의 자지 끝으로 움직여 가고 있었다.

- 하아... -

어느덧 정태의 입에서도 짙은 외마디 신음이 새어 나왔다.

오늘따라 너무 자극적인 엄마의 애무였다.

하지만 자극적이기는 해도 거칠지는 않았다.
마치 자신의 속을 태우듯 엄마의 입술은 자신의 자지를 터치하듯 움직였고 마침내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이 자신의 귀두 끝을 살짝 무는 순간에는 자신의 물건을 엄마가 금방이라도 입안으로 삼켜줬으면 하는 욕망이 일었지만 귀두를 살짝 물었던 엄마의 입술이 또다시 귀두 끝을 떠나자 자신의 답답함을 알리려는 듯 정태는 경자의 손을 더욱 세게 쥐었지만 경자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애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 아..
엄마.. -

아들의 들뜬 목소리를 들으며 경자는 마주잡은 아들의 손을 놓으려고 했지만 워낙 거세게 손을 붙잡고 있는 아들의 손아귀 힘에 밀려 여전히 아들과 두 손을 마주잡은 체로 얼굴을 움직였다.

사실 경자는 아들의 손을 놓고 아들의 물건을 잡은 체로 애무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은 너무나 세게 손을 쥐고 있었고 손을 움직일 수 없는 경자는 할 수 없다는 듯 혀를 길게 내밀어 아들의 자지에 밀착한 체로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아들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혀를 귀두로 움직여간 경자는 두어 번 혀끝으로 귀두를 건들이다 입술을 살며시 벌려 아들의 귀두 끝을 물어갔다.

- .... -

그렇게 살며시 벌어진 경자의 입술 사이로 아들의 자지가 점점 사라지며 입안으로 들어서자 정태는 그제야 엄마의 손을 마주 쥐고 있던 손아귀에 힘을 풀었고 그것을 눈치 챈 경자가 자신의 손을 빼내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고 때를 맞춰 경자의 입안으로 정태의 자지 거의 대부분이 삼켜졌다.

- 아... -

또다시 터진 정태의 신음...

경자는 아들의 자지를 입안에 문체로 혀를 움직여 아들의 자지를 건들이고 있었고 그 자극에 젖어가던 정태는 더욱 얼굴을 찡그리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지만 입을 오므린 상태로 엄마의 입술이 천천히 자신의 자지 기둥을 타고 올라오자 하체를 살며시 떨었고 엄마의 입술이 다시 밑으로 내려오며 자신의 자지를 삼키자 시트를 쥐고 있던 손을 움직여 엄마의 얼굴을 잡았다.

- 으..
엄마...
아... -

아들의 괴로운 듯한 신음 소리를 들으며 경자는 여전히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아들의 자지를 빨아댔다.
아들이 내뱉는 신음이 결코 고통에서 비롯된 신음이 아님을 알고있는 경자는 오히려 아들의 입에서 더욱 짙고 괴로운 신음을 내지르게 만들려는 듯 더욱 뜨겁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그러면 그럴수록 정태의 입에서는 쾌감에 젖은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결코 자신의 입에서 아들의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던 경자가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손끝으로 부드럽게 아들의 자지와 귀두 끝을 두어 번 어루만지다 살짝 입맞춤을 한 뒤 상체를 일으켜 아들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갠 뒤 아들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그렇게 엄마의 입술을 맞으며 정태는 엄마의 몸을 돌려 본격적인 행위에 들어가기 위해 허리를 잡고 몸을 뒤집으려는 순간 경자가 황급히 입술을 걷으며 정태의 어깨를 밀며 정태를 침대에 다시 뉘었다.

- ..... -

엄마의 제지에 잠시 당황한 정태가 의아한 시선으로 경가를 바라보았고 그런 아들의 시선을 마주한 경자가 아들의 배를 깔고 앉은 자세 그대로 천천히 다리를 움직여 밑으로 움직여가자 정태는 그제야 경자의 행동을 이해한 듯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아래를 내려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엄마의 손에 의해 세워진 자신의 자지 위에서 자세를 잡은 엄마가 천천히 허리를 밑으로 내림과 동시에 엄마의 보지 안으로 자지가 말려 들어가자 엄마의 손을 찾아 손을 다시 마주 잡았다.

- 아... -

아들의 배 위에 걸터앉아 허리를 내리던 경자는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안으로 모두 들어서자 아들의 배 위에 주저앉은 자세로 아들의 손을 마주 잡으며 가는 신음을 내뱉었고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가자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가 있는 아들의 자지가 마치 꿈틀거리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질 벽을 건들자 경자는 그 감촉에 취한 듯 입을 반쯤 벌린 체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마주 잡은 아들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양쪽 젖가슴 위에 하나씩 올려 놓은 다음 아들의 가슴을 짚고 더욱 빠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으..
엄마... -

- 하..
정태야..
아..
하아..
아.. -

그러나 잠시 후 자신의 젖가슴을 터뜨릴 듯 주무르던 아들이 자신을 끌어당기자 아들의 상체위로 쓰러진 경자는 아들과 거친 입맞춤을 나눴고 자신의 상체를 힘있게 끌어안은 상태에서 아들이 허리를 튀기듯 움직이며 보지 안으로 자지를 들이밀자 아들의 목을 힘주어 끌어안았고 아들이 계속해서 아랫도리를 들썩이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자 연신 거친 숨을 내몰아 쉬었다.

하지만 정태에게 있어서 그 자세는 낯설었다.
경자를 부둥켜안은 자세로 아랫도리를 들썩이던 정태는 익숙하지 못한 자세로 인해 경자의 보지에서 몇 번인가 자지가 빠져나갔고 그럴 때마다 경자가 손을 움직여 다시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지만 그런 행위가 반복되자 남자로써의 본능적인 자존심 때문인지 정태가 경자를 끌어안은 자세 그대로 몸을 뒤집어 정상 체위 자세를 취해 버렸다.

그리고 이내 엄마를 끌어안은 체로 다시 허리를 움직였고 아들의 마음을 읽은 듯 경자 또한 아들을 끌어안은 체로 다리를 넓게 벌려 아들을 자지를 맞아 들였다.

- 아하..
아..
아....하악..
학....음..
음... -

그렇게 다시 정상 체위에서 아들의 몸을 받아들이던 경자는 갑자기 상체를 일으킨 아들이 자신의 다리를 양팔에 걸친 자세를 취하며 자지를 들이밀자 허전해진 팔을 어쩌지 못하고 침대 시트를 우악스럽게 움켜쥐기 시작했고 아들의 공격이 더욱 거칠어지며 자신의 사타구니와 아들의 아랫배가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자 우악스럽게 잡고 있던 침대 시트를 끌어당겨 자신의 입을 틀어막는 듯한 자세를 취했지만 여전히 신음은 새어나왔고 허공에서 춤을 추듯 움직이는 경자의 발끝이 어느새 밀려오는 쾌감에 젖어 한껏 오그라지고 있었다.

- .... -

그때였다.

마치 자신의 사타구니를 부셔버릴 듯 힘차게 아랫배를 밀어대던 아들의 움직임이 갑자기 멈췄고 그에 잠시 당황한 경자가 감았던 눈을 뜨며 아들을 바라보자 상체를 숙인 아들이 입맞춤을 해오자 엉겁결에 아들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 엄마.. -

- ..... -

입맞춤을 끝낸 아들이 자신을 부르자 갑자기 섹스를 멈춰버린 일말의 서운함을 숨긴 경자가 아들을 바라보았다.

- 저기..
있잖아요.. -

- 왜..
뭔데.. -

아직까지 자신의 보지 안에 머물고 있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경자가 의아한 시선으로 아들에게 물었다.

- 자세를 바꾸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은지.... -

- ..... -

머뭇거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경자는 말없이 엷은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뺨을 어루만졌다.
괜찮으니 말을 해보라는 듯이....

- 저..
그게... -

- 괜찮아..
말해..
바보 같이 그러지 말고.. -

여전히 머뭇거리는 아들에게 경자가 괜찮다는 말을 건네며 아들의 말을 기다렸다.

- 뒤에서... -

- ..... -

아들의 말을 듣고 있던 경자가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후배위를 원하는 아들의 말..
그동안 아들과 적지 않은 섹스를 나눴지만 전부다 아들이 자신의 몸 위에서 섹스를 하던 정상 체위뿐이었고 그나마 오늘 처음으로 자신이 아들의 몸 위에 올라가 육체 관계를 가졌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쪽에서 섹스를 나누고 싶다는 아들의 말은 뜻밖이었고 경자 또한 아들의 앞에서 엉덩이를 들이미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러나 경자는 생각했다.

이제 와서 아들에게 부끄러울 것이 무엇이 있으며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열어 준 이 마당에 아들의 말에 당황할 필요도 없다고..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정리한 경자가 자신의 시선을 마주하지 못한 체 조금은 미안한 표정을 짓는 아들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아 자신을 바라보게 만들었다.

- 정태야.. -

- 네.. -

- 너 정말 바보야..
이런 말하기 너에게 좀 미안하지만..
엄마는 이제... -

- .... -

무슨 말을 하려다가 잠시 입을 다문 경자가 두 손으로 아들의 뺨을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미소를 지었고 그런 엄마를 바라보는 정태의 눈에는 초조함이 실려 있었다.

그렇게 잠시 망설이며 아들의 뺨을 어루만지던 경자가 숨을 한번들이 마신 다음 다시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아들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 엄마는 이제 네 여자야... -

- ..... -

조금은 어렵게 말을 꺼내는 듯한 엄마를 바라보는 정태의 눈이 조금 커지고 있었다.
이제껏 엄마에게 들었던 그 어떤 말보다 흥분되는 말이었고 비로써 이제야 자신과 엄마가 모자간이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는 한 남자와 여자가 되었다는 생각이 밀물 듯이 밀려왔다.

- 네가 이렇게 물어봐 주는 것은 고맙지만..
아까 말했듯이 엄마는 이제 네가 엄마를 안는 거에 대해 아무런 반감 같은 거 없어.. -

- 엄마.. -

- 그래..
엄마도 정말 싫을 때가 있으면 너에게 안기고 싶지 않다고 말할 거야..
그러니까 이렇게 엄마에게 묻는 거 안 해도 돼..
무슨 말인지 알지.. =

- 하지만..
전 만에 하나 엄마가.. -

- 엄마가..
뭐.. -

- 싫어하실 지도...
저 때문에 기분 나빠하실 지도 몰라서... -

아들의 말에 경자가 다시 한번 활짝 웃으며 아들을 바라보았다.

- 정태야.. -

- 네 -

- 그렇다면 엄마는 앞으로 절대 너한테 이렇게 안아 달라고 말못하겠네..
엄마가 너보고 안아 달라고 하면 네가 이 엄마를 헤픈 여자로 볼까봐 엄마도 걱정되는데 엄마는 어떡하지.. -

- 아니에요..
절대 그런 생각 안 해요..
엄마가 절 사랑하는 것도 알고 더군다나 제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 말하지 마세요.. -

- 그런데 넌 왜 이러는 데..
넌 엄마가 너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야.. -

- 그런 거 아니에요.. -

- 그래..
엄마도 너만큼 너 사랑해..
그거 알지.. -

- ..... -

경자의 말에 정태가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러니까 앞으로 다시는 이런 바보 같은 말하지마..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엄마는 아니까..
알았지.. -

- 네.. -

- 이리와.. -

짧게 대답을 하는 아들을 끌어당긴 경자가 아들의 입술에 짙은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입맞춤이 끝나자 경자가 상체를 일으켰고 말없이 엄마를 바라보던 정태는 몸을 돌린 엄마가 엎드린 자세를 취하며 자신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자 엄마의 등에 자신의 상체를 포개며 엄마를 끌어안았다.

- 사랑해요..
엄마..
정말..
정말 사랑해요..
엄마.. -

- ..... -

자신의 등을 끌어안고 사랑을 고백하는 아들을 돌아보던 경자가 아들과 짧은 입맞춤을 하고 다시 고개를 돌렸고 상체를 일으킨 정태가 이내 한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부여잡은 체로 뒤쪽으로 드러난 엄마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서서히 들이밀기 시작했다.

- 음... -

그렇게 뒤쪽에서 보지를 파고드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짧은 신음을 흘린 경자가 얼굴을 일그리며 아랫입술을 살며시 물었고 잠시 후 자신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은 아들이 허리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고개를 숙여 바닥을 지탱하며 구부러져 있는 자신의 팔 사이로 얼굴을 묻어 갔다.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숙인 체로 구부러져 있는 팔에 얼굴을 숨긴 경자와 그 뒤쪽에서 엄마의 허리를 쥔 체로 엉덩이 사이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보는 정태에게 이제 모자라는 이름으로 얽혀있던 굴레는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그저 서로를 사랑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고 싶어하는 두 남녀가 자리하고 있었고 그런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듯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섹스에 점점 몰입 되어가고 있었다.

- 이리 줘..
내가 들게.. -

- 아니에요..
제가 들 테니..
엄마는 내리시면 문이나 여세요.. -

- 그래.
알았어.. -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대화가 오갈 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경자가 황급히 열쇠를 찾아 문을 열었고 두 사람은 이내 집으로 들어섰다.

- 후우..
집이다..
역시 집이 제일 편해..
그죠.. -

- 훗..
언제는 집에 돌아가기 싫다고 하더니.. -

- 제가 언제요..
집이 얼마나 편안하고 아늑한데.. -

- 어머..
저 거짓말하는 것 좀 봐.. -

- 후후... -

경자의 말에 너털웃음을 지은 정태가 경자에게 다가와 허리를 안고 입맞춤을 하자 경자 또한 그런 아들을 안으며 아들의 입술을 맞아 들였다.

- 엄마.. -

- 사랑해요.. -

- 그 이야기는 그만 해..
귀에 못이 박히겠다.. -

- 어..
그래서 제가 이런 말하는 거 싫으세요.. -

- 아니..
좋아..
엄마도 사랑해.. -

- 후훗.. -

경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한번 입맞춤을 하는 아들을 받아들인 경자가 잠시 후 입맞춤을 한 자세 그대로 아들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파고들자 아들의 손목을 잡으며 입술을 거둬들였다.

- 이따가..
집 청소부터 하고 며칠 동안 집 비워서 먼지 많을 거야..
청소랑 여행하면서 입었던 옷부터 세탁기에 넣고 이따가 저녁때.. -

- 흠..
알았어요..
그럼 청소는 제가 할 테니 엄마가 세탁기 돌리세요.. -

- 됐어..
얼마나 엉터리로 하려고..
엄마가 청소할 테니..
넌 여행 가방 풀어서 입었던 옷 세탁기에 넣고 샤워부터 해..
어서... -

- 네..
알았습니다.. -

경자의 말이 끝나자 정태가 힘차게 대답을 하며 여행 가방을 풀어 헤치기 시작했고 그런 아들을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던 경자가 청소를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 방으로 들어갔다.

[ 삐.... ]

세탁기를 돌려놓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정태가 책상 서랍을 열어 엄마의 여행을 단 일초라도 방해받기 싫어 전원을 꺼두고 여행을 갔던 핸드폰을 들고 전원을 켰다.

[ 디리링..
신규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핸드폰을 켜고 방을 나서려던 정태가 메시지 알림 소리에 핸드폰을 들고 메시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 ..... -

메시지를 확인하던 정태는 일곱 개나 되는 메시지가 와있고 그 모두가 수아로부터 왔다는 사실에 조금은 냉정한 표정으로 메시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 전화기가 꺼져 있어서 메시지 보내..
연락 좀 줘..
할 이야기가 있어.. ]

[ 아직도 통화가 안되네..
아직 메시지 확인을 못 했겠네..
확인하는 데로 연락 줘..
꼭.. ]

[ 무슨 일 있는 거니..
아니면 핸드폰 일부러 꺼놓은 거니.. ]

메시지를 확인하던 정태가 버튼을 누르며 계속 메시지를 확인했다.

[ 오늘도 집에 불이 꺼져 있네..
정말 무슨 일 있는 거니.. ]

[ 정태야..
제발 연락 좀 줘..
부탁이야.. ]

[ 정태야..
나..
너 미워하지 않게 해줘..
부탁이야.. ]

- ..... -

여섯 번째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던 정태가 다시 버튼을 눌러 마지막 메시지를 확인했다.

[ 나..
너무 무서워..
정태야..
제발 연락 좀..
해줘..
부탁이야... ]

마지막 메시지를 확인 한 정태가 조금은 굳어진 얼굴로 의자에 앉아 수아가 보낸 마지막 메시지를 다시 한번 바라보았다.

정태는 생각했다.

왜 수아가 계속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찾았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보낸 메시지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보낸 메시지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수아의 마지막 메시지가 왠지 무겁게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한참을 생각하던 정태가 핸드폰을 눌러 수아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 여보세요.. -

핸드폰 너머로 낯익은 수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저예요.. -

- ..... -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듯 수아로부터 아무 대답이 없자 정태가 다시 입을 열었다.

- 저라고요..
정태.. -

- 넌 줄 알아.. -

무겁게 깔려있는 수아의 목소리를 들으며 정태는 다시 한번 수아가 보냈던 마지막 메시지를 떠올렸다.

- 무슨 일 있어요.. -

- ..... -

- 선배..
무슨 일 있냐고요.. -

- 무슨 일 있으면 어쩔 건데.. -

- 무슨 일인데 그래요 -

- ..... -

- 선배..
답답해요..
말을 해요..
뭐 때문에 저에게 메시지를 보낸 건데요.. -

- 어디 갔었어..
핸드폰은 왜 꺼놨고.. -

- 그걸 선배가 왜 묻는데요.. -

- 어디 갔었냐고.. -

자신의 물음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수아의 목소리에 당황한 정태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다시 입을 열었다.

- 엄마랑 여행 갔었어요.. -

- 핸드폰은... -

- 꺼놓고 집에다 두고 갔었어요.. -

- 왜.. -

- ..... -

- 왜 꺼 놓고 갔냐고.. -

수아의 고함이 다시 들려왔다.

-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요..
엄마하고 여행 가는데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요..
왜요.. -

어느덧 정태의 목소리도 조금 높아지고 있었다.

- 엄마하고 여행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

- 그래요..
근데 왜 무슨 일로 나한테 화를 내는데요..
내가 선배한테 뭘 잘못한 게 있다고.. -

- ..... -

- ..... -

자신의 말에 수아가 아무 말이 없자 정태 또한 말없이 핸드폰을 들고 있었다.

- 그래..
넌 잘못한 거 없지..
너에게 난 그저 귀찮은 여자이고 쓰레기 같은 존재니까.. -

- 이봐요..
선배.. -

- 그래..
미안하다..
귀찮게 굴어서.. -

울먹이는 듯한 수아의 목소리에 정태가 잠시 당황했다.

- 왜 그러는 데요..
할 말이 있으면 그냥 해요..
사람 답답하게 만들지 말고.. -

- ...... -

- 선배... -

- 됐어..
끊자... -

- 이봐요..
선배..
선배... -

다급하게 수아를 불렀지만 이미 전화가 끊긴 듯 아무 말이 없자 정태가 핸드폰을 바라보다 핸드폰을 저었다.

- 정태야.. -

- 네.. -

수화기를 접고 잠시 멍하니 의자에 앉아있던 정태가 방으로 들어서는 엄마를 발견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누구한테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 거야.. -

- 아..
아니에요..
친구 놈이 전화를 해서..

- 친구.. -

- 네 -

- 그런데 왜 그렇게 소리를 질러.. -

- 별거 아니에요..
약간 다퉜어요..
연락도 한번 안 한다고.. -

- 그래..
보일러 틀어놨으니까..
어서 샤워해.. -

- 네..
알았어요.. -

말을 마친 경자가 웃음을 지어 보이고 방을 나서자 정태가 다시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요..
엄마하고 여행 가는데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요..
왜요.. ]

[ 근데 왜 무슨 일로 나한테 화를 내는데요..
내가 선배한테 뭘 잘못한 게 있다고... ]

- ..... -

조금 전 정태와 통화를 하면서 들었던 말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던 수아가 들고 있던 핸드폰을 들어 벽을 향해 던지기 시작했다.

[ 팍..
탁.. ]

벽에 부딪친 핸드폰이 부서지며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수아가 무릎을 웅크리며 무릎 위에 얼굴을 묻었다.

- 나쁜 자식..
나쁜 놈..
나쁜 새끼... -

울먹이는 목소리로 욕을 하던 수아가 서럽게 울음을 울기 시작했다.

- 내가 얼마 무서웠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흐흑..
나쁜 놈..
얼마나 힘들었는데...흐흐..흑... -

울음을 울며 계속 혼자 말을 하던 수아가 더욱 무릎을 웅크리며 더욱 서럽게 물기 시작했다.

- 나쁜 놈..
나쁜 놈..
정말...흑..
흐흑..............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보고..
싶었는데.. -

계속되는 수아의 울음 속에 정태를 향한 알 수 없는 원망의 소리와 함께 정태를 간절히 그리워했던 수아의 마음을 함께 묻어나고 있었다.
견디기 힘들만큼 두려웠던 무엇이 있었던 듯...

- 흠..
냄새 좋다.. -

주방으로 들어선 정태가 저녁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를 바라보며 주방으로 들어섰고 몸을 돌린 경자 또한 다가오는 아들을 향해 빙긋이 미소를 지어 보였다.

- 무슨 냄새가 이렇게 좋아요.. -

- 응..
동태찌개.. -

- 우와..
맛있겠다.. -

너스레를 떠는 아들을 바라보던 경자가 수저를 들어 끓고 있는 찌개의 국물을 한 수저 떠서 아들에게 내밀었다.

- 간 좀 봐..
뜨거우니까..
조심하고.. -

- 네.. -

엄마가 내민 수저에 조심스레 다가선 정태가 수저에 담겨 있는 국물을 먹기 시작했다.

- 음..
좋아요..
맛있어요. -

- 정말..
괜찮아.. -

- 그럼요..
엄마가 해 주는 건 무조건 다 맛있어요..
전부 다.. -

- 후후.. -

아들의 말에 웃음을 지어 보인 경자가 몸을 돌려 찌개 불을 줄이자 뒤에 서있던 정태가 경자에게 다가와 허리를 끌어안았다.

- 왜 이래..
아직 저녁 준비 다 못했어.. -

- 잠깐만 요..
잠깐만 이렇게 있어요.. -

- ..... -

고개를 돌려 자신의 한 쪽 어깨에 턱을 기대고 말하는 아들을 바라보던 경자가 한 손을 들어 아들의 뺨을 어루만졌고 그런 엄마의 어루만짐이 마음에 드는 듯 엄마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인 정태가 손을 올려 경자의 한쪽 젖가슴을 쥐었지만 경자는 그런 아들의 행동을 만류하지 않고 있었다.

- 엄마.. -

- 음.. -

-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는 모르죠.. -

- 얼마만큼 행복한데.. -

- 아마 세상에서 나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단 한 사람도.. -

- 정말이야.. -

- 그럼요..
엄마는 어떤데요.. -

- 엄마도 너무 행복해..
이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엄마가 제일 행복한 여자일거야... -

어느새 경자의 말에 자신을 아들의 엄마가 아닌 아들의 여자로써 생각하는 마음이 짙게 묻어나고 있었고 그런 말을 들은 정태 또한 기쁜 듯 환한 얼굴을 하며 나머지 한 손마저 엄마의 젖가슴에 올려 양쪽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아들의 손등에 자신의 손을 포갠 체 아들의 움직임에 맞춰 서있던 경자가 얼굴을 옆으로 돌려 아들의 이마에 입맞춤을 했다.

- 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아요..
네.. -

- 그래..
그러자.. -

아들의 말에 대답을 하던 순간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아들의 손이 밑으로 내려와 보지 둔덕을 만져대자 경자가 아들을 바라보며 말을 꺼냈다.

- 저녁 먹어야지.. -

- 네..
잠시만 이렇게 있어요.. -

- ..... -

아들의 말을 들은 경자가 치마 위 보지 둔덕을 만지는 아들의 손을 잡았고 엄마의 행동에 움직임을 멈추던 정태는 잠시 후 놀랍게도 엄마가 자신의 손을 잡아 치마 위로 가져와 안으로 밀어 넣자 놀란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런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던 경자가 살짝 얼굴을 붉히는가 싶더니 이내 자신의 뺨을 아들의 이마에 기댔고 아들의 손이 자신의 팬티 안으로 들어와 보지털이 솟아있는 보지 둔덕을 어루만지자 자신의 손을 치마에서 빼낸 뒤 아들의 가슴에 등을 기댔다.

- 그건..
안 돼.. -

그러나 잠시 후 보지 둔덕을 어루만지던 아들의 손이 허벅지를 밀고 들어오자 아들의 손목을 낚아챘다.

- 엄마.. -

- 안에다는 넣지마..
이따 저녁때..
지금은 그냥 만져주기만 해.. -

- 네.. -

아들의 행동을 제지하면서 내뱉은 경자의 말은 오히려 자극적이고 거침이 없었다.

자신의 중요 부분에 손가락을 넣지 말라고는 말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그곳을 만져만 달라고 하는 경자의 말은 오히려 더 거침이 없었고 아들과의 섹스를 기다리는 듯한 말까지 덧붙이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말에 따라 부드럽게 자신의 보지 둔덕과 함께 보지털을 쓰다듬어 가는 아들의 손길을 느끼며 아들에게 기대고 있던 경자가 손을 뒤로 뻗어 바지 위로 솟아 올라있는 아들의 자지를 조심스레 움켜쥐었다.

- 이제 그만 저녁 먹을 준비하자.. -

얼마간의 시간동안 그런 자세로 서있던 경자가 아들의 손을 치마에서 빼내며 말을 했고 아들의 손이 걷혀지자 돌아서서 아들의 허리를 잡고 마주섰다.

- 키스해 줘.. -

그리고 내뱉은 경자의 한마디에 정태가 입맞춤을 했고 아들의 입술이 떠나자 경자가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바라보았다.

- 가서 손 씻고 와..
저녁 다 됐으니까.. -

- 손은 왜요..
저 조금 전에 샤워하고 나왔어요 -

- 안 돼..
가서 씻고 와.. -

- 금방 샤워하고 나왔다니 까요.. -

- 정말 그 손으로 밥 먹을 거야.. -

- 제 손이 왜요.. -

- 만졌잖아....
아이..
어서 씻고 와.. -

부끄러운 듯 차마 정확히 말을 하지 못한고 자신의 등을 떠미는 엄마를 바라보며 정태는 엄마의 말이 무슨 말인지 그제야 이해가 되는 듯 미소를 지었다.

- 아..
엄마 꺼 만졌으니까..
씻고 오라고요.. -

- 김 정태.. -

- 뭐..
어때요..
엄마 꺼 만진 건데.. -

- 너..
정말 이럴 거야.. -

- 하하..
알았어요..
씻고 올게요.. -

자신을 놀리는 듯한 아들의 말에 경자가 아들을 노려보자 정태가 웃음을 터뜨리며 욕실로 향하자 귓불이 살짝 빨개진 얼굴로 그런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경자가 미소를 머금으며 나머지 저녁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제 서로가 만들어 놓은 행복한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에 취해가고 있었다.
정태는 엄마와 함께 이렇게 사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고 기쁘기만 했고 경자 또한 이제는 스스럼없이 아들의 손을 자신의 소중한 부분으로 밀어 넣을 만큼 아들의 엄마가 아닌 아들의 여자로써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행복하기만 자신들의 웃음 뒤로 어느 누군가는 슬픔과 불안과 울음으로 지내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그 울음 속에 자신의 아들이 깊숙이 관련지어지고 있었음을 경자는 알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당사자인 정태도 아직 모르고 있었다.

- 이봐.. -

- 네 -

과일을 깎던 혜진이 동석의 부름에 짧게 대답했다.

- 우리 이사갈까.. -

동석의 갑작스런 말에 혜진이 약간은 당황한 듯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았다.

- 갑자기 무슨 이사를.. -

- 음..
누가 그러는데..
아 당신도 알겠다..
우진 목재 한 사장.. -

- 네..
알아요.. -

- 그 친구가 얼마 전에 서울 근교에다 전원주택 하나를 지었는데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
만약 나도 생각 있으면 자기가 목재는 원가에 제공한다고 자기 사는 곳 옆에다 하나 지으라고 하는데 당신 생각은 어때.. -

동석의 물음에 혜진이 또 다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 하지만 돈이 만만치 않을텐데.. -

- 이 백 평정도 땅에다 지으면 땅값하고 모두 다 해서 한 오 억 정도면 된다고 하던데..
살림살이는 더 들겠지만.. -

- 그 정도 여유 자금 있으세요.. -

- 땅이랑 주식에 투자 한 돈은 건드리기 힘드니까..
은행 돈 하고 이 집 팔면 얼추 될 거야...
당신 생각은 어때.. -

- 그..
글쎄요..
저야..
뭐.. -

- 한번 생각해봐..
당신만 좋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한 사장한테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 -

- 생각 할 시간을 좀 줘요..
그렇게 서둘 필요 없잖아요.. -

- 한 사장 그 사람이 나중에라도 다른 소리할까봐 그러지..
한 사장이 나서주면 목재 값은 물론이지만 조카가 주택 건설업을 한다니 어련히 알아서 잘 해주겠어..
그러니까..
생각해 봐.. -

- 알았어요.. -

동석의 말에 낮은 목소리로 대답한 혜진이 계속 과일을 깎기 시작했지만 과일을 깎는 혜진의 손이 살며시 떨리고 있었음을 동석은 알지 못했다.

- 여보세요.. -

석준의 낯익은 목소리에 혜진이 긴장한 얼굴을 했다.

- 저예요.. -

- 네..
무슨 일인데 이 시간에..집 아니에요.. -

- 집이에요..
그 사람 방금..
샤워하러 들어갔어요.. -

- 그래요.. -

- 내일 저 좀 만나요.. -

- 내일이요 -

- 네..
급한 일이에요..
꼭 좀 만나야겠어요.. -

- 무슨 일인데 그래요.. -

- 전화로 할 이야기가 아니에요..
내일 만나서 이야기해요.. -

- 알았어요..
그렇게 하죠.. -

- 그럼 내일 봐요 -

- 네.. -

석준과의 통화를 끝낸 혜진이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는 듯 심호흡을 하다 동석의 속옷을 챙기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비슷한 내용

8 개 추천
읽음
아들의 아내
환갑이넘은 시아버지는 정정했고 시집온후에야 난봉꾼이라는것을 알았다. 주변의 술집여자며 과부를 건드리지않은 여자가없었다. 남편은 시아버지와는 대조적으로 색을 밝히지않았다. 집에서 일하는아줌마까지 손을...
💬 0 👁 1,299
내용보기
읽음
(펌)강남엄마 근친썰 2화
저녁 7시에 시작된 엄마와 아들의 섹스는지칠줄 모르는 아들의 욕정으로 자기전까지 계속되었고A는 울분을 토해내듯 몇번이고, 몇번이고 자신이 태어났던 질내에 정액을 쏟아냈다.계속된 학업 스트레스와 비정...
💬 0 👁 6,402
내용보기
읽음
버고 아내 10
펜션 다녀온후 1주일후 준혁집준혁이 동아리 때 친한 밴드 친구 민준(베이스 담당, 37세, 몸 좋고 야한 플레이 좋아함)을 불러왔다세 사람은 거실에서 소주를 마시다 술기운과 흥분으로 분위기가 이미 ...
💬 0 👁 5,810
내용보기
읽음
아내를 개방적인 여자로만들기9
나는 아내와 TV를 켜서 TV로 볼 수 있게 플레이를 눌렀다.영상이 시작된다.처음 아내는 부끄러워서 같이 안보고 싶다고 말했지만,그래도 자기도 카메라에 어떻게 자신의 몸이 나왔는지 궁금하긴 하다고 ...
💬 0 👁 3,807
내용보기
읽음
아내를 개방적인 여자 만들기4
해변에서의 긴 산책과 그림 그리기 세션이 끝난 후,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해변가의 신선한 공기와 수많은 시선들이 아내의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이미 나는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아내도 ...
💬 0 👁 3,935
내용보기
읽음
버고님 아내 3
준혁이 하트 집 근처로 이사한 지 일주일째아침 7시 30분.하트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뒤집에서 직접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따끈한 계란말이제육볶음소고기미역국김치 나물 반찬 여러 가지밥...
💬 0 👁 1,505
내용보기
읽음
아내를 개방적인 여자로 만들기(3)
식사가 끝난 후,나는 아내에게 말했다."자기야, 우리 걸어서 비치 끝까지 한 번 왔다갔다 해볼래? 여기서부터 끝까지 쭉~"(내 진짜 목적은 아내의 나체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하는 것이...
💬 0 👁 2,825
내용보기
읽음
버고 아내 1
준혁이 하트를 깊게 박기 시작하자하트는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눈물을 글썽였다준혁아… 안 돼… 나… 남편 있는 몸인데…아이 엄마인데…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준혁은 부드럽게 그녀의 손을 치우...
💬 0 👁 2,425
내용보기

Copyright © 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