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이모와 소년 -4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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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모와 소년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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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사건이후 매일같이 공부에 매달렸다 유미이모가준팬티는 다시 종이팩에 넣어서

현아이모가 모르는곳에 숨겨놓고서는 최대한 모든것을 잊은체 공부에 매달렸다 그간

괴롭히던 자책감도 사라저갔고 오히려 속이 시원하면서 공부에 집중이 된다고 할까?

매일같이 늦은시간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씻자마자 다시

새벽까지 공부를 했다 이런 모습에 현아이모는 혹시나 몸이라도 상하지 않을까

걱정해주었다 유미이모하고는 그날이후로 거의 만나지 못했다 가끔씩 집으로 찾아

와서 현아이모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잠깐 나누고서 가실뿐 그냥 인사만

드리고서는 방에가서 공부에 몰두했다 그런 모습에 유미이모는 무엇인가 실망하는

표정이나 화가난듯 아니면 약간 토라진 얼굴로 돌아갈때도있었다 그것이 무엇때문인지는

알지만 지금당장은 기말고사가 우선이였다

그리고 시험전날 혼자서 대충 저녁을 먹고서 머리도 식힐겸 산책이나 하려고 현관문을

나서자 이제 막 자신의집으로 들어가는 유미이모를 만났다

"유미누나 어디 다녀오시나봐요..."

"응? 아~ 민이구나...잠시 슈퍼좀 다녀오느라고...그보다 공부는 잘되고?"

"예....내일부터 시험기간인데 마무리하면서 잠시 산책좀 다녀올려구요."

한손에 작은 검은색 봉투를 들면서 나를 바라보는 유미이모는 예전보다 이뻐진것

같았다 약간이지만 화장을 한것같았고 머리도 예전처럼 생머리에 헤어밴드를 한것이

아닌 웨이브펌를 한것인지 예전모습하고는 확연히 달라졌다

"머리 하셨나봐요 잘어울려요 유미누나 너무 이뻐요."

"아...이거 기분도 꿀꿀해서 한번 머리스타일 바꾸어봤는데 괜찮은가보내?"

"정말 잘어울려요 예전부터 이렇게 하시지 유미누나가 이렇게 이쁘신데..."

살짝 유미이모곁으로 다가가서 얼굴을 내밀고서 환하게 웃어주자 점차 붉어지는

유미이모의 얼굴이 보였다 살짝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서는 헛기침 한번하시면서

제대로 내얼굴을 처다보시지 못하고있었다

"옷도 새로사셨나봐요? 정말 잘어울려요 유미누나 혹시 애인생기신거 아니예요?"

"무..무슨말이야...없어...애인같은거..."

"호~오...진짜로요...그럼 나는 차인건가..."

"무...무슨말이야...그게"

"흠...유미이모 치마에 머 묻었는데요."

"엉...? 머가 묻었다고 웁!!"

하늘색의티셔츠와 검정체크무늬의 하얀치마를 입고있던 유미이모가 치마를 살

펴보려고 고개를 숙일때 재빨리 입술을 훔첬다 짧은키스로 입술만 훔치고서 재빨리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유미이모를 보자 홍시처럼 붉은얼굴로 바라보고있었다

"그럼 아직까지 유효한거저 저번에 한 이야기...이번꺼는 유미누나가 내꺼라는거라고 찜한거예요~!"

"아...야!! 너..너!"

말까지 더듬으면서 키스한 입술을 한손으로 가린체 놀란눈으로 바라보는 유미누나에게

한번더 웃어주고서는 재빨리 계단을 내려갔다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스치면서 무더운

열대야의 밤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해주고있었다 살며시 4층 계단쪽의 창문을보자 아직까지

멍하니 입술에 손을 댄체 서있는 유미이모를 보고 웃음이나면서 그대로 놀이터쪽으로 발검음을 옴겼다

'후후...그래도 예전하고 틀려지게 예뻐지셨어 여러가지로 신경도 쓰시고...하아~

내가 잘하고있는것인가...'

한편으로는 그때에 말한것인 진심인지 아니면 위기를 모면할려고 했던것인지 구분이

아직까지 되고있지않았다 하지만 이상하게 또래의 여자애들보다 오히려 요즘따라

유미이모와 지내온 재미있던 추억이나 얼굴이 떠올라지는것을 보면 마음속에서도

진심을 말하는것일수도있었다

'본심이 나온것인데 거짓말이 아니겠지 유미이모가 거절해서 어색해질까봐 걱정이지...

나때문에 혹시나 현아이모하고도 틀어지면 어쩌지...하아...'

왠지 자신이 방금전까지 한일이 두이모들에게 상처를 입힐수있다고 생각이들자

우울해졌다 유미이모가 거부하면 그순간부터 어색한 사이로써 지낼것이라는

생각에 함부로 그런말을했다는것에 후회감이 들기시작했다

'이래서 좋아하는감정이란게 힘들구나...나이차도 심하고 유미이모 눈에는

어린동생으로만 볼수도있는데...아니 아들로써 생각할수도있겠구나...'

점점 우울해지는 기분을 조금이라도 풀기위해서 산책은 포기하고 뛰기 시작했다

이렇게라도해야 내일 있을 시험에 집중할수있을것같았기 때문이였다

그후 10일이 지났다 한동안은 여러가지로 시험기간이라 바쁜시간이였고

유미이모도 일때문인지 거의 보지못했다 가끔씩 볼때마다 환하게 웃으면서

유미이모에게 인사를 건냈고 저번에 당한 일때문인지 살짝 거리를 두고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하셨다 그래도 웃으면서 이모에게 진심어린 말투로 애정표현을 날렸다

"유미누나 점점 예뻐지세요...누가보면 처녀인줄 알겠는데요..."

"얘는 자꾸 누나를 놀리네..."

"거짓말 아니예요 누나 너무 예뻐요...그럼 저 가볼께요..."

그렇게 유미이모를 볼때마다 칭찬을 아끼지않고서 말을 건내주고었다 고백이후

몰라보게 변하기 시작하는 유미이모를 보면서 현아이모는 애인이 생긴것같다면서

추궁을 만날때마다 하고있었고 수연도 엄마가 요즘따라 변한것같다고 알려왔다

그리고 기다리던 성적표를 받았다 일찍 돌아온 현아이모와 유미이모일행이

우리집에모여서 수박을 먹으면서 있었고 현아이모가 나한테 온 편지라고

봉투를 건내주자 학교에서 보낸것이였다 방안으로 들어가 떨리는 가슴으로

조심스럽게 보자 종이에는 전교석차1이라는 표시가 눈에 들어왔다 혹시나

꿈이 아닐까하는생각에 빰을 꼬집어 봤지만 확실히 1이라는 순자만있을뿐

다른숫자는 없었다

"아~~~~~~~싸!!!"

갑작스럽게 소리지르는 목소리에 세사람은 방으로 몰려와서는 미친듯이 침대며

방바닥을 쓸고있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는 얼굴로 보고있었다

"현아야...민이 수박먹고 미친거 아니야?"

"설마...드디어 애가 공부만 하더니 정신줄을 놨나?"

"에이 현아이모 오빠 저기 들고있는 종이가 해답같은데요...?"

각자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있을때 제정신을 차리고서 세사람앞에 성적표를

펄치고서는 당당하게 말했다

"1등이라고요 전교1등!! 아싸!!! 죽어라 공부한 보람이있었어!!"

"머~어? 전교1등?"

"어머 세상에 진짜네..."

두이모는 성적표를 보면서 확인하고는 미친듯이 좋아하는 나를 번갈아보면서

잠시동안 어이없어 하셨다 하지만 현아이모가 먼저 껴안으면서 축하해주었다

"민아 축하해 그동안 고생하더니 해냈네?"

"응...이번 시험이 의외로 어려웠는데 이렇게 좋게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축하해 민아 이제 맘편하겠네..."

"고마워요 유미누나 아웅~!! 고마워요!!"

현아이모의 품에서 벗어나 유미이모를 꽉 끌어안자 갑작스러운 행동에 유미이모는

제대로 품에 안겨서는 살짝 붉어지는얼굴을 나타내고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내품에서

벗어나 살짝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서는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말해주었다

"이야...민이오빠 전교1등인거야...대단하다 축하해 오빠"

"고마워 수연아 고마워 !! 하하하!"

수연이도 품에 안아서 축하인사를 받고나자 현아이모가 저녁은 같이 외식하자고

유미모녀에게 말하자 맨처음에는 거부하셨다 둘이서 맛있게 먹으라고 하시자

유미이모를 보면서 이야기했다

"유미누나 같이가요 저한테 많이 도와주셨자나요."

"하..하지만..내가 너한테 해준게 별로 없는데..
수연이 공부까지 봐줬는데 오히려

피해만 줬자나..."

"에이~ 저한테 저녁밥 주신것만으로도 힘낸거라구요 그리고...그것도.."

앞의말에 이어 뒷로 이어지는 말을 들은 유미이모는 갑자기 생각났는지 얼굴이 더

붉어질려고 하자 어쩔수없다는듯이 허락을했고 현아이모는 옷갈아입겠다고 방으로

들어가서 방문을 닫으셨다

유미이모도 수연이에게 먼저 집에 가있으라는 말과함께 천천히 현관쪽으로 가고계셨다

먼저 가버린 수연을 보면서 샌들을 신을려고하는 유미이모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까이다가가서는

뒤에서 살짝안으면서 귓쪽에 입을 대고 들릴정도로만 말을건내자 움찔거리면서 뒤로 고개를

돌리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미누나의 부적때문에 잘봤나봐요 고마워요 유미누나..."

"민아...현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쩔려구 이래...그리고 그거야 미신이자나..미신"

"미신이 아닌것같아요 유미누나가 준것때문에 이렇게 1등했자나요"

"얘는...부끄럽게시리...그보다 이거놔줘...현아가 보면 어쩔려구..."

현아이모방문이 열리는소리에 더이상 가까이 붙어서 이야기를 할수가없었고

유미이모도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서는 준비하고있었다 그렇게 네 사람은

근처에있는 대패 삼겹살집에가서 즐겁게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한참 즐겁게

이야기를하면서 처음으로 현아이모가 주는 소주를 받아서 건배를 하고서는

마시자 쓴맛과함께 알콜의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는것같았다

"이야...이소식을 현화언니가 들으면 기쁘겠는데..."

"내일 전화해서 알릴려구요 기뻐하실거예요"

"민이가 그렇게 노력하니깐 보답을 받나보다 앞으로도 우리 수연이 공부선생님좀

해줘...."

"그럼요 수연이도 똑똑하지만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 문제저..."

"민이오빠는 무슨말을 그렇게해!!"

"헤헤헤...수연아 삐졌어 미안 미안...오빠가 말잘못했네...잘못했어..."

옆자리에 앉자있는 수연이의 뽀르릉한 얼굴을 보면서 최대한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를 하자 잘익은 고기를 마구마구 먹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이모들도

서로 빈술잔에 소주를 다시 붓고서는 다시 내술잔에도 따라 주셨다

"현아이모 나 술별로 못마시는데 아직 미성년자자나요."

"괜찮아 내가 보호자인데 어때서 그리고 축하주니깐 마셔도되! 오늘만 이야 알았지?

니네 엄마가 알면 날 죽일거니깐 비밀이고 후훗!"

"현아가 기분이 좋은가보네 자자 다시 한번 건배~"

그렇게 다시한번 건배를 하고 푸짐하게 고기를 먹고서 2차로 노래방에 가자고하자

기분도 좋아서 바로 이동했다 지하에있는 노래방으로 수연과 먼저 들어갔고 두이모

는 화장실에 갔는지 이미 노래기계에는 시간표시가 올라갔다 테이블에있는 노래방책

을 잡고서 머부를까 고민하는 수연을 보면서 잠시 쇼파에 기대어서 한숨을 돌릴때

노래방 알바생이 맥주가 들은 컵과 음료수를 내려놓기 시작했다 아마도 두이모는

한잔더 하실려고 하는것같았다 그런데 맥주잔이 3개였고 음료수는 서비스인지 4개였다

뻥과자가 담긴 그릇까지놓고 인사를 하고 나가는 알바생을 보면서 수연은 이미 선곡을

찍기 시작하고있었다 최신 아이돌의 노래였다 흥겹게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호응을

해주면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

'휴우...이제야 긴장이 풀리는구나 해냈구나 내가...'

해냈다는 기분과 해방감에 최대한 수연이 노래부르는데 호응을 해주고있을때 간주부분에

두이모들이 들어왔다 적당히 술에 취하셨는지 두분다 얼굴이 취기가 돌고있었고 어느새

서로 맥주잔을 나누더니 나에게도 한잔 건내주셨다 아마도 이래서 3잔인것같았다

"에이~ 현아이모 나 술못마신다니깐..."

"괜찮아 마셔도되 맥주가 술이니 음료수지..."

"그런가...."

예전에 현아이모가 몇번 권해서 마셔보았기때문에 그맛을 알았고 시원한맛과 소주보다

독하지않아서 천천히 마시면서 수연이가 부르던 노래가 끝나자 호응의 끝을 보여주었다

"이야 수연아 노래 잘하는데..."

"이정도야 멀...그보다 오빠 안불러?"

"글쎼 아직 선곡을 안해서 이모들 먼저 부르면 하지머..."

노래라고해봤자 최신유행하는 노래는 듣기만 좋아하지 따라해서 부르기는 무리가

있어서 쉽게 트로트쪽으로 찾자 이모들은 벌써 예약을 하고서는 먼저 현아이모가

부르기 시작했다 탬버린을 들고서 현아이모의 노래에 맞추어 호응을 해주자 유미모녀도

같이 호응해주면서 노래가 끝나고 유미이모의 노래때도 똑같이 하면서 내차례가 다가오자

무조건 이라는 인기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신나게 노래를 부르자 두이모들은 따라불러주면서 호응을해주었고 TV방송에서 나온

춤을 선보이면서 약간은 웃기자 두이모들은 자지러지면서 좋아하셨다 그렇게 몇번을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현아이모와 수연이가 화장실에 간다고하자 유미이모와나만이

남았다 그리고 그때 무엇인가 생각이나서 유미이모를 보면서 노래방기계에 번호를 입력하고

시작버튼을 눌렀다

"유미누나 잘들어주세요..알았저?"

"응?"

나의 행동에 마시던 맥주잔을 내려놓고서 노래방모니터에 나오는 제목을 보고서는

잠시 어이없어 하시는 얼굴이였다 노래제목은 내 여자라니깐..이였다 마이크를 잡고서

유미이모를 바라보면서 최대한 잘부르도록 목에 신경을 쓰면서 간간히 손짓을

나타내었다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그렇게 유미이모를 지목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톤이 올라가면서 가장

중점적인 노래가사에서는 최대한 노력하면서 불렀고 1절이 끝나고 간주구간에서

살짝 수줍게 유미이모를 보자 황당하면서 살짝 붉어진 얼굴로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했다

약간이지만 먹힌것같았다 2절을 시작으로 다시 유미이모를 처다보면서 애절한

부분은 신경쓰면서 최대한 부르고나서 노래가 끝나자 노래방점수 96점이 뜨면서

대기모드로 전환될때 마이크를 테이블에 놓고서는 유미이모옆으로 자리에 앉자 살짝

옆으로 이동하면서 피할려고하자 그대로 앉자다 잠시 조용해진 안쪽과는 다르게

밖에서는 다른방손님들의 노래가 들릴정도였다 그리고 현아이모와 수연이가 들어오자

어색했던 분위기는 사라지면서 마지막으로 서로 노래를 부르고서는 시간이 끝나자

노래방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와아 민이오빠도 노래 잘부른다..의외인데 완전히 엄친아 아니야?"

"수연이도 잘부르면서 멀...이모들도 노래 잘하시자나..."

"하여간 오늘 처럼 매일 신났으면 좋겠다 그치 유미야..?"

"어..? 아 그렇치..."

"얘는 술에취한거야? 먼생각을 그렇게해?"

"아..아니야 무슨생각은 오랜만에 술마셔서 그런거야..."

우선 수연과 앞장서가던 나는 뒤쪽을 보면서 이모들의 이야기를 듣자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수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천천히 걸어가고있을때 현아이모가 기습적으로

수연의 치마를 들추면서 장난치자 어느새 애들처럼 현아이모를 잡을려는 수연과

도망가는 현아이모의 모습이 점점 멀어지면서 골목길로 들어서고있었다 이틈에

유미이모가 있는 뒷쪽으로 걸음을 천천히 하고서는 옆에 서자 유미이모는 살짝

고개를 숙인체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을 맨처음 열은것은 유미이모였다

"민아...도대체 내가 어디가 좋아서 이러는거야? 이런 아줌마를..."

"글쎄요...처음에는 장난끼많고 덜렁대는 이모친구로만 생각했어요 근데...어느날

이후 점점 여기에 들어오던데요 유미누나가...덜렁대서 실수할때는 가서 도와주고

싶고 옆에가서 보살펴주고싶고...장난치면서 즐거울때는 마음까지 행복해지고요 "

한쪽손으로 심장을 가리키자 유미이모는 살짝 보더니 바로 내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보다 젋은 또래애들한테도 인기있을것같은데 머하러 애딸린 아줌마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혹시나 장난삼아 놀리는것이 아닌지..."

"유미누나...좋아하는사람한테 사랑으로 장난치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하지만 말이 안되자나 혹시나 호기심에 그런것일수도있고 내몸에 관심만 가저서

그런것일수도...그리고 현아가 알면 머라고 생각하겠어 나한테는 가장 친한친구로는

현아뿐인데...자기 조카를 꼬셨다고 할수도있자나..."

순간 유미이모가 자신의 몸에 관심만있고 사춘기 소년의 사랑에 대한 호기심과 그리고

현아이모와의 관계를 가지고 변명를 하면서 좋아한다는표현에 경계하는것같았다

하긴 이미 유미이모의 몸을 탐했고 현아이모가 이사실을알면 대규모의 폭풍이 올것

이겠지만 왠지모르게 화가났다.진심으로 유미이모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유미누나는 내가 누나의 육체에 관심있고 어떻게하면 해볼까하는 생각만하는 음란한

사춘기소년으로만 보이나봐요...그리고 현아이모와의 관계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저도

그것까지 생각해보고도 유미누나를 좋아하는감정을 표현하는것을 자제 못하겠는데...

그래서 아까전에 다시 한번 안아보고 누나를 위해서 노래도 부른건데...죄송해요 누나...

누나를 좋아해서...이렇게 거부하시니 유미누나는 그냥 어린조카가 잠시나마 친한

이모친구를 좋아한것이네요..."

"저..저기 민아..그게 내가..말실수한거야...그러니깐..."

"아니예요...좋아해서 미안하고 그동안 좋아한다고 껴안고 키스해서 괴롭힌거

정말 죄송해요...그럼...유.미.이.모"

또박또박 마지막에는 누나가아닌 유미이모라고 말을 하고서는 그대로 앞으로 빠르게

걸었다 왠지 뒤에있는 유미이모를 바라볼수가없었다 지금 당장 마음이 아파오기때문이였다

저멀리 우리를 기다리는 현아이모와 수연가보이자 그대로 달리면서 유미이모의 곁을

떠났다 두눈에서는 이상하게 눈물이 나올것같이 풍경이 흐릿하게 보였다 그냥 화가나고

가슴이 아파왔다

"어...민이오빠 울어?"

"아..아니 뛰다가 먼지가 들어갔나봐...따끔거리네..."

수연이가 눈물을 보면서 이야기해주는 소리에 대충 눈물을 닦고서는 환하게 웃어주자

그제야 걱정어린 얼굴을 지우고서 바라보는 수연이와 현아이모를 보고서는 그때 뒤를

돌아보았다 잠시동안 제자리에 서있은체 우리들을 바라보는듯한 유미이모는 그제야

서서히 걸어오고있었다 수연이는 엄마가 걱정된다면서 유미이모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의 마지막은 괴롭게 끝나고 말았다

각자 집과 방으로 들어갔고 먼저 샤워하겠다는 현아이모의 말에 알겠다고 말하고서

아까전에 마지막으로 본 유미이모의 얼굴이 떠올랐다 미안하다고 그게아니라고하는듯한

얼굴를 얼음같은 표정으로 무시하고는 집안으로 들어온게 마음에 걸렸지만 이제 모든것이

끝난것같았다

'하아...모르겠어 이렇게 가슴이 아파오는지 너무 아파...'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온몸에 올라오는 술기운과 피곤함에 그대로 잠들까하다가 서랍 깊숙히

짱박아둔 유미이모의 팬티가 담긴 종이팩을 꺼내서 한번 보았다 변명으로 대하고 얼떨결에

받은 부적같은 존재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다시 서랍에 넣어 두었다 그렇게 다시 침대에누워서

잠들어버렸다 머리속이 너무나 혼란스럽고 아파왔기때문이였다

'하아...내가 왜 그렇게 말을했지...그리고 왜 그렇게 가버린거야 바보 민이...'

아까전에 샤워를 끝내고 피곤했는지 잠들어있는 수연이 침대에 다가가서 얇은이불로

배주변을 덮어주고서는 거실로 나와 방으로 들어갔다 입고있던 옷들을 벗고 속옷만

남은체 침대에 앉자서 아까전의 일이 자꾸만 아련거렸다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겠어 그냥 민이가 좋아해준것이 맨처음에는 장난인줄알았는데

그런데...그게 진심이였다니 나보고 어쩌라는거야...그리고 그렇게 매정하게 가버리면

나보고 어쩌라고..."

혼란스러운마음에 바로 앞에있는 화장대 거울을 바라보았다 요즘에 신경써서 화장도

하고 머리도 헤어샵에서 추천해주는 스타일로 바꾸어보았다 그이유가 민이때문이라

는것은 부정할수가없었다

'하지만 어떻게 하란말야 가장친한 친구의 조카가 좋아한다고 고백까지하고 그것에

흔들리고있는 나는 어떻게하라고...모르겠어 왜이리 혼란스럽고 마음이 아픈지...

겨우 16살 중학생...어린동생같은 아니면 아들같은 남자아이한테 마음이 흔들리고

이렇게 아파오는데...나도 미친년이야...그동안 그렇게 접근해오는 남자들 다뿌리치고....'

예전에 외모에 신경쓰면서 다닐때는 주변에서 남자들이 호감을 비추면서 다가왔지만

그때만해도 수연이와 지금하는일에 몰두했기때문에 거들떠 보지도않았다 아무리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던 내눈에도 보이지도 않았다 다만 내몸을 노리는 늑대같아 보였다

하지만 민이가 팬티를 훔치고서 걸렸을때 믿었던 민이에게 실망감이 컸지만 이야기하면서

들었던 좋아한다는 말때부터 마음이 흔들거렸다 마음깊숙히 중심을 잡았던 무엇인가 흔들리기

시작한것이였다 그날 부엌에서 입고있던 팬티를 벗어 조심스럽게 접고 작은메모장에 짧은글을

적어서 종이팩에 넣어 민이에게 줄때만해도 온몸이 두근거렸다 마치 사춘기 소녀로 돌아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운듯 선물을 준것처럼...
그날밤 밤세도록 잠을 못이루고 새벽에야

겨우 잠들었다

시험준비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민이였고 가끔씩 볼때마다 멋지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갈때도 그순간 가슴이 뛰어오면서 마음이 점점 흔들렸다 기습키스를 받을때는 온몸의

기운이 빠진체 민이의 입술에서 달콤한 향내와부드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기습적인 포옹도

가끔씩 해주었고 그때마다 민이에게서 흘러나오는 향기에 온몸에 힘이빠저나간것같았다

귀까지 들리는 두근거리는 심장의 소리가 민이에게 들릴까 얼른빠저나오면서 붉어진 얼굴을

들킬까봐 그자리를 도망간적도 몇번있었다

현아네에 찾아가서 민이를 볼때에는 인사만한체 언제 그랬냐는듯이 공부만하고 자기일에

빠진 민이를 볼때면 왠지 모를 섭섭함과 화가나는 내모습에 놀란적도 많았다 그때마다 외모나

옷차림에 신경을 더쓰는 자신의 모습에 잠깐씩 놀라기도했다

다같이 외식가기전에 민이가 내뒤에서 안아주면서 귓볼쪽으로 이야기하자 숨결이

간질거렸을때는 온몸이 달아올랐다 몇년만 느껴보는 감각이였다 그대로 민이 품에서

뒤로 안긴체 기대에 쉬고싶을정도로...그동안 혼자지내온것에 대한 서러움과 고생들이

잠시나마 없어졌고 이대로 한동안 있고 싶었다

'어머...머야..겨우 그생각만했는데...'

팬티안쪽이 약간이지만 촉촉해진것을 느꼈다 점차 흘러내리기 시작하는 애액의 느낌에

변해버린 자신의 육체에 놀랐다 방금전 민이에게 안겨서 느끼던 감정이 몸에서는 그대로

반응을 보이면서 나타났기 때문이였다

'머야...너무한다 내가 미쳤나봐...'

팬티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보지부분을만지자 애액이 흥건해지고있다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닫고서 입고있던 팬티를 밑으로 내리자 검은숲안으로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가

살짝살짝 움직이고있었다 찔끔거리면서 작은애액이 흘러내리는듯해서 화장대에있는

티슈로 보지주변을 닦아내었다 꽤 많은양의 애액이 묻어나오자 그대로 휴지통에 넣고서는

입고있던 브래지어마자 벗어서 방바닥에 놓고서는 거울속에 비추는 육체를 바라보았다

약간처진듯한 유방과 짙은살색의 유두 그리고 가장자신있는 허리라인과 부담스러운

큰엉덩이지만 탱탱함을 유지하고있었고 검은숲을 이루는 음모와 그밑에 촉촉히

젖어가는 보지계곡과 매끄러운 각선미를 나타내는 다리라인까지 과연 민이가 이것을

바라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이것을 원하는거니..민아..아니면 진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러는거야...'

심장이있는 부분에 손을 대고서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머리속이 혼란스러우면서

여러가지의 감정이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그럴수록 민이의 모습과

안아주고 키스해주던 감정이 떠올라지면서 온몸이 달아올랐다 가슴에있던 손이 점점

허리를 지나 하체쪽으로 내려가면서 까칠한느낌의 음모를 밑에 있는 음핵부분을 만지자

짜릿하면서 허벅지에 힘이들어가 본능적으로 막았지만 너무나 오랜만에 해보는 자위였다

"으음..."

살짝 허벅지에 힘을 주어서 다리를 벌리고서 보지주변을 살짝 벌리고서 음핵부터

시작해서 질구주변까지 만지자 보지안쪽이 꿈틀거리면서 애액을 내보낼려고 하고

있었다 한번씩 움찔거릴때마다 작은물줄기가 흘러내리면서 점차 항문쪽으로 흘러내려

가고있었다

"으...으응...흐음..."

최대한 신음소리를 한손으로 입을 막은체 소음순과 질구주변을 만지자 구멍안쪽의

살결들이 조여지듯이 튀어나오면서 안에있던 애액들을 흘러보내자 손가락으로 애액을

적셔서는 그대로 음핵를 살살 중심적으로 만지면서 머리속에서는 꿈을 꾸듯이 상상력이 떠올라졌다

점점 몸이 흥분감에 달아오르면서 음핵을 만지던 손길도 빨라졌다 두눈을 감고서 펼처지는

상상속에서는 민이가 알몸으로 침대있는 나를 부드러워보이는 손길로 매만저 주면서 입술이며

목주변까지 짙은키스를 하면서 안아주고있었다

"아..앙..미..민아..."

최대한 목소리가 세어나지 않게 더욱 입을 막고있던 손에 힘을주어 두다리를 더욱더 벌려서는

한손으로 음핵을 중심적으로 만지면서 아파올때는 질구주변과 보지전체를 손바닥으로 만지자

끝없이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손바닥 전체가 젖어 가는것이였다 생각하면 안될 생각이 흥분감으로

더욱더 생생하게 펼처지면서 더욱더 성감대를

자극하고 있었다

상상속에서 민이가 입술에 혀까지 넣어 딥키스를 하자 보지를 애무하면서 살짝 입술을 때어낼때마다

사랑한다는 말을 연신해주고 다시 키스를 하면서 더욱 보지계곡 전체를 만지면서 애무를 해줄때

온몸이 녹아 내릴듯 힘이없어지고 보지안쪽에서는 연신 조여오면서 내뿜고있는 애액들이 물줄기를

이루면서 항문을 지나 침대 시트를 젖시고있었다 거부할려고 했지만 오히려 몸이 통제되지 않을 정도로

그냥 이대로 민이의 손길을 받고싶었다

"으.....으응...하악!"

빠르게 움직이던 손길을 살짝 힘을빼고 음핵을 건들이면서 점점 다가오는 거대한 해일같은 쾌감에

몸을 뒤집으면서 침대에 있는 베개에 입을 막고서는 유방을 세게 잡은체 무릎으로 하체를 지탱하고

최대한 다리를 벌리고서 그사이로 손길을 다시 이루면서 보지안쪽에서 저려오는 느낌을 풀고싶다는

생각에 집게와 중지손가락을 질안으로 서서히 넣어보자 부드러우면서 주름진 살결들이 애액으로

매끄럽게 통과되면서 꽉아잡아주고있었다

"하앙....으...음...민아 안되...안돼...거기는 아.."

옆방에있는 수연이가 들을수도있다는 생각때문에 최대한 소리를 참은체 베개를 입으로 물면서

보지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이자 살짝 떨리기 시작하는 하체의 느낌과 점점 조여오는

보지안의 주름진 살결들이 느껴지면서 작은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껴졌다

'안돼...민아 거기안에는 안돼...'

상상속에서 부드럽게 만지던 손길을 빼내고 굵은자두같은 귀두를 앞장세우면서 핏줄로 이루어진

기둥 그리고 음모와 탱탱함을 유지하는 불알이 보였다 엉덩이를 내민체 애처롭게 민이를 바라보면서

어서넣어달라고 하듯이 움직이는 내모습과 단번에 보지 깊숙히 까지 자지를 넣고서 유방 한쪽을

만저주는 민이의 상상이 더욱더 성적욕망을 강하게 해주면서 보지안에 넣었던 손가락 마디가

안보일정도로 넣고서는 위아래로 보지안쪽의 살들을 만저보고서는 빼냈다가 다시 넣으면서 상상속의

민이의 움직임과 같이 움직였다

"하아...아..앙....으음..앙...앙..아앙...'

질퍽거리는 보지안쪽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주변은 음모며 허벅지와 항문주변

까지 젖어가고있었고 아파오는 유두를 만지자 단단하게 세워저 내손길에 아픔을 풀고있었다

유방전체가 아려와서는 아무리 만저도 풀리지않았고 온몸이 달아올라 보지

안쪽 깊숙히 있는 자궁에 전달되고있는것같았다

'안돼...우리는 이러면 안되는 사이야...'

민이의 거칠면서 단단한 자지가 안쪽 구석을 빠르게 헤집고 다니면서 나의 유방을 매만지면서

날바라봐주자 순간적으로 온몸의 감각이 정지되면서 보지안쪽에서 거대한 느낌이 허리를 타고

흘러들으면서 잠시동안 아무런 생각도 할수없었고 온몸의 느낌이 사라지면서 새하얀세계에

빠진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연신 보지안쪽의 살결들은 손가락를 물고 잡고 반복한체

자궁깊숙히까지 들어갈려고했다 이미 음핵은 단단해진체 그모습을 드러내고있었다

"하아앙~!!! 아아아아..아악!!"

잠시후 오르가즘이 조금씩 풀리면서 내모습을 살짝보자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빼면서 깊숙히

손가락을 넣은체 움찔거리고있는 모습과 허벅지며 항문주변 그리고 침대시트에 흘러내린

애액들로 젖셔가고있었고 유두는 최고로 단단해진체 침대시트에 살짝 살짝 닿으면서 짜릿한

감각을 보내오고있었다

보지안에있는 손가락을 최대한 물고있는 감각에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빼내자 거품이

섞인 애액들이 보지입구까지 흘러나와서는 점차 물줄기를 따라 흘러내리고있었다

'내..내가 미쳤나봐...민이하고 섹스하는 장면을 생각하다니....어떻게..미쳤나봐'

두손가락이며 손전체에 묻은 애액들을 보면서 그대로 무릎을 내린체 침대 김숙히

몸을 숨기기 시작했다 너무나 부끄러운 자위행위였기때문이였다 애액으로 묻은 손으로

유두를 살짝 만지면서 유방전체에 남아있는 통증을 풀어주기위서 만지자 온몸이 성감대처럼

일어나면서 또다시 자위에 빠지기 시작했다 몇번인지 모를 오르가즘에 몇번이고 자위를 하고

나서야 온몸이 피곤해지면서 상상속에서 몇번이고 자신과 섹스하는 민이의 부드럽게 웃어주는

미소와 힘이 넘치는 자지를 생각하자 보지안에 가득했던 애액들이 계속흘러내리고있었다 이제는

손가락이 마비된것같고 하체에는 감각이 없을 정도였다 침대는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조금씩

세어나오던 오줌과 애액으로 넓은 자국과 축축함이 느껴졌다 도저히 치울 힘도 없었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가 힘이 들었다 그냥 이대로 잠들고 일어나서 치워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아직까지

풀리지않는 한가지가 마음속깊이 꺼내지면서 더욱외로웠다

"미안해...민아 이런 음란한 이모가 머가 좋타는거야...미안해...그런말해서..흑흑"

두눈에 눈물이 고이는 느낌을 받은체 옆에 남아있는 베개를 안고서 그대로 잠시동안

아까전에 민이에게 심한말을 한것같은것을 생각하면서 미안한 감정과 피곤함에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다녀올께요 현아이모..."

"오냐....차조심하고..."

"네에..."

현관문을 나서면서 현아이모의 배웅을 받고 등교 하려고 문을열자 반대쪽에서 사는

유미이모댁의 문도 열리더니 하늘색원피스를 입은 수연이가 잠에서 들깼는지 눈을

비비면서 나오고있었다

"안녕 수연아...오늘만 가면 내일 부터 방학이네?"

"응..오빠학교는?"

"토요일날부터야 그보다 같이갈까?"

"으응...아 졸려 더워서 밤늦게까지 잠도못잤어..."

"그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메신저하느라 밤늦게까지 있던거 아니야?"

"아니야...!"

엉덩이를 주먹을 쥐고 때리자 별로 아프지는 않았지만 약간은 오바를 하면서 반응

할때 유미이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평상시에 입는 회색반자지에 흰색의 티셔츠에는

영어문양이 보였다 그날이후 유미이모를 거의 피하고 다녔기때문에 오늘도 똑같이

간단히 인사만 드렸다

"안녕하세요...유미이모."

"어..어...민아 안녕..."

"그럼 수연가 가자 이러다가 늦겠다..."

"응..오빠....
엄마 다녀올께..."

무표정한 얼굴로 유미이모에게 인사를하고서 수연이를 볼때는 웃는얼굴로 계단을

내려가자 한참동안 현관문 닫는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어차피 차였고 이제는 어색해저버린

사이로 변했기때문에 예전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민이오빠 요즘에 엄마랑 있으면 왜그렇게 어렵게 대해?"

"흠...이제 유미이모도 어른이신데 함부로 장난치고 하면 안되자나.."

"그래도 오빠가 변한것같아...예전의 오빠같지 않아..."

"내가? 어떻게..."

"머랄까 더어른스러워졌다고 할까 예전에는 장난도치고 농담을 해도 잘받아줬는데

이제는 살짝 웃기만하고 그냥 있자나 꼭 울 외삼촌같아..."

"그..그래...오빠가 너무 어른들 행동을 따라할려고했나..."

"요즘에는 울집에 안오고...공부알려달라고해도 오빠네로 오라고하고...혹시 엄마랑

싸웠어?"

"아니야...오빠가 왜 유미이모랑 싸워...그보다 수연이는 이쪽으로 가야하지?"

"응...오빠 그럼 이따가봐..."

"그래 차조심하고..."

저 멀리 수연이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보였기 때문에 횡단보드를 건너고 있는 수연을

바라보고 손을 흔들어주고서는 내가 다니는 학교로 이동했다

'수연이가 알정도이면 현아이모도 알고있다는 소리인데 괜한짓을 했나..하아...'

그날 이후로 매일같이 그때의 일로 더 힘들어졌다 친하게 지내던 유미이모와 어색해진체

지내는것도 곤역이였다 현아이모가 유미이모를 불러서 거실에서 이야기할때는 방문을

닫고서 컴퓨터에서 음악을 틀고서 밖에서들리는 목소리까지 차단할려고했다

자꾸만 떠올라지는 그날의 기억을 잊고싶어도 잊을수가없었다 어색해진 사이가된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것같았다 그렇게 학교에 도착해서 수업을 받는둥 마는둥 이미

방학이 다가오자 반전체도 들떠있었다 여름피서지로 어딜갈것인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즐거워 하고있었다 그리고 점심을먹고 평소대로 학교 구석에있는

나무그늘이있는 벤치에 앉자 또다시 그일로 생각에 잠겨있을때 예비종이 울리자

교실로 들어갔다 머리속은 계속 유미이모와의 일들이 계속 떠올랐다

수업종료 종이 울리자 집에갈 준비를 했다 그때 몇몇친한애들이 피씨방이나 같이가자고해서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알았다고했다 일찍가봤자 혼자서 집지키는것이 전부였고 혹시나 유미이모를

만날까봐 해서였다

"야 스타 팀플해보자! 음료수 내기!"

"콜~!!..."

나까지 4명이서 한번에 외치고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학교근방의 피씨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6시정도까지 게임을하고 아쉽게진 울팀이 음료수를 샀고 다같이 조금더

즐기다가 각자 학원이며 집에 가야한다고 계산을 하고나왔다 서서히 해가 저물어가는 노을의

모습을 보면서 각자 흩어지고서는 저녁은 현아이모가게에 가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머리속은

계속 유미이모와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면서 한쪽 마음이 아파왔다

"민아 왠일이야 가게까지 오고?"

"헤헤 집에서 밥먹기도 귀찮고요 이근처에서 친구들이랑 헤어저서 이모랑 같이 밥이나먹으려고요."

"그래? 이모도 밥시킬려고했는데 앉아"

현아이모가게에 들어가서 계산대 옆에있는 의자에 앉자서 들고있던 가방을 내려놓았다 유명

브랜드의청바지와 티셔츠등등을 판매하는 이모의가게는 저녁시간 때문인지 한산했다

현아이모가 시원한 얼음이 담긴 물컵을 건내주자 단번에 마셔버리고서는 의자에 잠시 기대었다 그사이

몇몇 손님이 와서 현아이모는 손님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현아이모도 대충 눈치는 아는것같은데 머라고 대답해야하나...난감하네...'

잠시동안 이모가 장사하는것을 보다가 이내 손님이 물건을 사고 나가자 주문한 음식이 도착했다

따끈한 참치찌개에 밑반찬 몇까지가 전부였지만 맛있는 냄새가 풍겼다

"잘먹겠습니다 이모..."

"많이먹어 공기밥 추가로 더시켰으니깐..."

"헤헤...네..."

현아이모와 마주앉자 밥을먹기 시작했다 음식은 맛있었고 반찬도 괜찮았다 살짝고개를 숙여서

찌개를 밥그릇에 덜어낼때 짧은 청치마 사이로 초록색의 팬티가 살짝보였다 몇번본 팬티이기때문에

머리속으로 확연한 모양의 팬티가 떠오를때....

"민아..요즘 유미하고 사이가 안좋은것같은데...먼일 있니?"

"네에?? 아...유미이모요? 아니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었자나요."

"그래? 유미도 아무말도 안해주고 이상한데...혹시 무슨 사고친거아니야?"

"에이...현아이모도 저를 못믿는거예요 그런일 없어요..."

"그러면 다행이지만 왠지 두사람 같이있으면 어색해보여 예전하고 틀려졌어..."

"그냥 함부로 유미이모에게 대하는것같아서요 조심하고있어요."

"그래?...그래도 예전처럼 잘해드려 이모 친구이기도하지만 몇년동안 혼자서 수연이

키우면서 외로웠을꺼야 이모랑도 이웃으로 산지 2년도 안됐어 너 오고나서 저렇게

웃고 좋아하는것은 오랜만에 보는거야..."

"네에..알았어요"

"그래 찌개 식겠다 어서 먹자..."

"네 이모..."

아까전만해도 현아이모의 팬티때문에 잠시동안 아찔했던 생각이 사라지고 예상대로

유미이모에 대해서 물어보고 이야기해주는 현아이모의 생각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평소대로 돌아가고싶지만 말이 쉽지

행동으로 하기에는 자꾸만 무엇인가 자신을 잡고서 실행하기 어려웠다 아마도 유미이모도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있을것같았다

그렇게 현아이모와 식사를 하고서 집에가서 기다린다고 하자 조금있으면 자신도 끝날시간이라고

해서 기다리기로했다 입고있던 교복을 상의을 벗고서 안에입은 흰색의 반팔티셔츠 상태로 화장실

간다고 잠시 봐달라는 현아이모에게 알았다고하면서 휴대폰안에있는 게임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이렇게 같이가내?"

"그러게요 현아이모하고 가게에서 일끝나고 이렇게 같이 차타고 가기는 오랜만인데요."

"그렇네...그보다 이제 조금있으면 방학일건데 머할거야?"

"글쎄요 담임선생님한테는 여름방학보충수업은 못하겠다고 말은했어요 왠지 마지막

중학교 여름방학이고 집이나 도서관가서 공부하면서 쉬고싶어요.
아니면 엄마가 계시는

미국에나 다녀올까해요..."

"흠 비자신청 할려면 시간이 걸릴건데?"

"원래 엄마랑 같이 미국갈려고하다가 제가 안간다고 여기서 공부하겠다고해서 여권은 있어요."

"그럼 만약가면 이모는 외롭겠네? 민이도 없고..."

"하하..현아이모도 같이가면되저..."

"가게때문에 힘들어...혹시 모르지 언니가 올지..."

"저번에 전화할때 일이 바쁘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하긴 언니가 워낙 대단하니..."

"저도 그렇게 느껴저요"

어느새 빌라 주차장까지 도착했고 현아이모는 차를 주차하고서 먼저 계단을 올라

가고 있었다 4층에 거의 도착했을때 유미이모댁 문이 살짝 열러저있었다 보통때

같으면 닫혀있을 시간인데하는 생각에 현아이모댁의 문을 열려고할때 유미이모댁에서

누군가 욕을 해대는 소리가 들렸다

"이년아..! 돈어디있어..."

"저..저기 화장대 서랍..보세요 제발 딸만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흐흐...이년 반반하게 몸매도 잘빠졌네..."

"어..엄마...
엄마 건들지마요..!!"

"이 계집년이..."

"아악!...아..아파..."

"수연아...!! 이 나쁜놈아 딸은 건들지마라고..."

"어차피 두모녀뿐인집인거 뻔히 아는데 천천히 즐기자고...아줌마.."

"아악..!! 어딜만저..."

옷찢어지는소리와 함께 다급하게들리는 유미이모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바로 올라오는

현아이모에게 내가들고있는 폰으로 112를 보여주고 통화버튼을 누르고서 유미이모댁으로

손짓을하고나서 현아이모에게 넘기고서는 밑으로 내려가서 도움을 청하라고했다

"조..조심해 민아..."

"걱정말아요..빨리 밑에가서 신고하시고 아랫집 아저씨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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