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그림자들(무너지는 형수편) -25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본문 바로가기

배반의 그림자들(무너지는 형수편) -25부

💬 0 👁 5,305
책갈피와 음성 읽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의 아침이 시작되는 시간 잠에서 깨어난 주희가 천천히 눈을 떴고 창문 가득 햇살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바라보다 침대 옆에 놓여있던 핸드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 여덟시도 안 됐네 -

예상보다 이른 시간 시간에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하던 주희가 핸드폰을 다시 내려놓고 자리에 누워 잠에 빠져 있는 시동생을 보았다.

- ....... -

다른 날과 달리 살짝 코를 골며 잠에 빠진 시동생을 보며 주희는 엷은 미소를 머금었다.
어젯밤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최소한 세 번을 해야 한다며 저녁 식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거실에서 자신을 안았던 시동생이 잠자리에 들기 전 이 침대에서 자신을 또 안았고 만에 하나 콘돔이 더 남아 있었다면 자신을 기어이 한 번 더 안았을 시동생이 조금은 피곤 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두 번째 자신을 안았던 순간에는 오랜만에 정신이 혼미해주게 만들겠다며 격렬하게 자신을 몰아붙였다가 잠시 멈추고는 다시 자신을 몰아 부치는 움직임을 번갈아 했던 탓에 움직임이 컸고 콘돔이 떨어져 아쉽다는 말을 하고 기어이 자신의 보지에 입을 대고 자신을 흥분하게 만들고는 새벽 두 시경에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시동생 탓에 아직도 사타구니 부근이 뻐근함을 느끼던 주희가 다시 시동생 응시하다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와서는 방을 나서고 있었다.

[ 철컥... ]

- ....... -

조심스레 현관문을 닫고 문을 잠근 주희가 안방을 바라보며 조심스레 주방으로 향하다 문득 걸음을 멈췄다.

[ 무슨 일이 있어도 둘만 있을 때 집에서는 주말 내내 알몸으로 있어야 되는 거야.
약속했다.
알았지? ]

문득 시동생의 말이 떠오르자 찌개에 넣을 두부를 사기 위해 옷을 입고 밖을 나갔던 주희가 베란다로 나가 버티컬을 쳐서는 햇살을 차단했고 거실로 들어와 거실 창을 닫은 후에는 속커튼을 쳤고 거실에 은은한 빛만이 서리자 거실 불을 켰다.

- ......... -

모든 준비를 마친 주희가 소파 앞으로 가서는 입고 있던 상의를 벗기 시작했고 이내 하의를 벗어 소파 한쪽에 챙겨 놓았고 손을 등 뒤로 돌려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 브래지어를 걷어내고는 이내 팬티를 벗어 조금 전 정리해 놓은 겉옷 위에 가지런하게 올려놓았다.
그렇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 주희가 다시 방을 보며 엷은 미소를 짓다가 주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 계란찜도 할까.. -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주희가 알몸위에 앞치마를 두르기 시작했고 이내 아침 준비를 시작했다.

- 많이 피곤한가 보네 -

시간은 아홉시를 넘어 열시를 향해가고 있었지만 시동생이 깨지 않자 주희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 ........ -

아가처럼 살짝 코를 골며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있는 시동생을 보며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던 주희가 입고 있던 앞치마를 벗어 침대 밑에 내려놓고는 알몸으로 다시 침대에 천천히 올라갔고 시동생이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자 조심스레 그 옆에 누웠다.

- 자기야, 그만자고 일어 나, 나 심심해... -

아주 작은 목소리로 주희가 말을 했지만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준호에게 들릴 리가 없었고 주희 또한 시동생을 깨울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 자기야, 사랑해 -

- .......... -

- 사랑한다니까... -

- .......... -

- 바보 왜 대답이 없어.
말해 봐, 사랑한다니까... -

잠든 시동생을 바라보며 혼자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주희를 누가 본다면 미쳤다고 말할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런 주희의 모습에는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의 풋풋함 같은 것이 느껴지게 만들고 있었다.

- 자기가 말 안 해도 알아.
자기도 나 사랑한다는 걸..
그치? -

- ........... -

- 나 사랑하지, 왜 말이 없어.
만에 하나 자기가 날 사랑 안 한다고 하면.... -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던 주희가 순간 입을 다물고 잔잔한 시선을 던졌다.
자신이 말을 이어가던 순간 까닭 없이 가슴 한 구석이 아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장난을 치던 주희가 자신의 물음에 아무 대답 없이 피곤함에 숙면을 취하고 있는 시동생을 주희가 한참을 계속 응시하며 사랑이 한껏 담긴 시선을 보냈다.
그런 주희가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들어 자신의 얼굴 앞에서 손끝으로 잠든 시동생의 얼굴을 만지는 움직임을 했다.

마음 같아서는 손끝으로 시동생의 얼굴을 만지고 싶었지만 혹여 잠에서 깰까 주희는 허공에서 손끝으로 시동생의 얼굴을 만져갔다.
눈썹, 감긴 눈, 콧등, 인중까지 시동생의 얼굴 모두를 손끝으로 허공에서 더듬던 주희는 순간 가슴 한 켠이 아련해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도 모르게 눈가가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 ....... -

주희는 지금 왜 자신의 눈가가 붉어지는지 의아했다.

조금 전 아련해지던 가슴의 느낌과는 달리 가슴이 더 아렸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시동생의 얼굴을 허공에서 손끝으로 더듬어 가던 순간 주희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자신의 눈가가 붉어지는 것은 지금 자신이 너무 행복해서 라는 걸 말이다.
육체적으로도 가슴으로도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준 시동생이 자신의 곁에서 이렇게 잠들어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행복했던 것이다.
그렇게 아침의 햇살을 받으며 문득 떠오른 행복감에 주희는 이제 자신의 남자가 되어 자신의 곁에서 잠에 빠져버린 사랑스런 시동생에게 가슴으로 무언가를 전했다.

[ 당신, 알아요.

여자는 행복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존재라는 걸..

그런데 나도 몰랐어요.
문득 밀려든 행복감으로 눈시울이 젖을 수도 있다는 걸.... ]

주희의 손끝이 앞으로 다가가 너무도 조심스레 시동생의 눈썹을 만져갔다.
마치 허공에서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다는 듯 말이다.
그리고 가슴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 우리가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형수와 시동생이 아닌 나의 남편으로 당신의 아내로 우리가 만났다면 지금처럼 똑같이 행복했을까요..
그래요, 우린 아마 분명 더 행복했을 거예요.
당신은 지금보다 더 날 사랑했을 테니까..
그래서 가끔 가슴이 아파요..
완전한 당신의 여자가 아닌 내 모습에....... ]

주희의 손이 여전히 조심스레 콧등으로 옮겨갔고 천천히 움직이던 손끝이 입술로 이어지던 순간 주희의 이야기가 다시 이어졌다.

[ 만약에 우리가 다시 태어나면 그땐 난 당신이 어디에 숨어있든 당신을 찾아낼 거예요.
그래서 당신 곁에서 당신의 여자가 될 거예요.
설사 당신이 날 매일 같이 나를 때리고 날 구박해도 그래도 당신 여자가 되고 싶어요.
남들은 그런 나를 보고 불행한 여자라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거예요.
왜냐면 당신에게 느낀 행복감은 지금만으로도 충분하니까... ]

조심스레 시동생의 입술을 더듬던 주희의 손가락이 입술을 떠나는 순간 주희의 눈가에 고여 있던 눈물이 주희의 눈가를 떠나고 가느다란 선을 만들며 뺨을 타고 흘러 내렸다.

[ 사랑해요.
세상이 날 뭐라고 할지 알지만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해요...
그것도....
아주 많이...
당신도...
알죠...
내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

눈물 때문일까..

가슴으로 이이기하는 주희의 이야기도 일렁거리고 있었다.
다만 그런 주희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주희의 입가에는 행복의 미소가 머금어 지고 있었고 잠을 자던 시동생의 몸을 약간 뒤척이며 자신을 바라보며 눕자 잠든 시동생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인지 주희의 입가에 미소가 더욱 크게 번져갔고 한참이나 주희는 그렇게 잠든 시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가슴에 퍼지던 감정의 파고에 잠시 일렁이던 주희가 사랑이 듬뿍 담긴 시동생을 바라보다 몸을 천천히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고 시동생의 허리 부근까지 내려간 주희가 손을 뻗어 축 늘어진 시동생의 자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 잡아서는 들어 올렸다.

- ........ -

힘없이 늘어진 시동생의 자지를 보며 주희는 마냥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힘없고 늘어진 물건이 어느 순간 도깨비 방망이로 변해 자신의 온 몸을 뜨겁게 만든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주희는 조심스레 얼굴을 앞으로 가져가 시동생의 자지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는 다시 몸을 올려 조금 전처럼 잠든 시동생을 다시 응시했다.

- ........ -

자신을 바라보고 잠든 시동생의 손이 얼굴 앞쪽에 놓여 있는 것을 본 주희가 손을 뻗어 시동생의 검지를 손으로 감아쥐었다.
마치 갓난아기가 손가락을 쥐듯 말이다.
그렇게 시동생의 검지를 쥔 주희가 손가락 하나를 뻗어 시동생의 코를 살짝 찔렀고 그 순간 시동생의 눈꺼풀이 살짝 들려지며 자신을 바라보자 주희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시동생이 자신을 보지 못한 듯 다시 눈을 내려 감자 미간을 찡그리며 심통난 표정을 지었고 이번에는 얼굴을 앞으로 가져가 입술에 입맞춤을 하자 준호의 눈이 다시 떠지고 있었다.

- 으.... -

힘겹게 눈을 든 준호는 형수가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자 미소를 짓고는 몸을 비틈과 동시에 몸을 쭉 뻗었다.

- 몇 시야? -

기지개를 끝낸 시동생이 묻자 좀 더 몸을 앞으로 가져간 주희가 시동생의 얼굴 바로 앞에서 입을 열었다.

- 열시 다 되가, 그만 자고 일어나, 나 심심해... -

- 언제 일어났어? -

- 아까, 여덟시.. -

- 여덟시? -

형수의 말에 준호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 깨우지 그랬어 -

- 하도 곤히 자기에 깨울 수가 없었어 -

- 그럼, 여태 옆에 있었어? -

- 아니, 가게 갔다 와서 아침 준비했어 -

시동생의 물음에 말을 한 주희가 자신의 볼을 어루만지던 시동생이 움직임을 멈추자 손을 잡아 만져 달라는 듯 자신의 젖가슴에 얹어주었고 준호도 자연스레 형수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 근데 자기 계속 이렇게 있었어? -

형수가 알몸인 것을 본 준호가 물었다.

- 응, 아까 가게 갈 때 잠깐 옷 입었다가 들어와서 바로 다 벗었어.
나 아까 여기다 앞치마만 두르고 밥 했어 -

- 정말이야? -

- ........ -

주희가 고개를 끄떡이자 준호가 크게 낙담한 표정을 지었다.

- 아이, 그럼 깨웠어야지.
그 모습 봤어야 되는데... -

- .......... -

크게 낙담하는 시동생의 모습이 우스운 듯 주희가 미소를 지었다.

- 내일 보면 되잖아.
우리 내일가지 이러고 있기로 했잖아 -

- 내일은 내일이고, 그러지 말고 자기 나가서 다시 앞치마 두르고 밥 다시해라 -

- 뭐, 됐어.
밥을 어떻게 다시 해.
그냥 저녁때 보던가.. -

- 안 돼, 그런 건 아침에 봐야 된단 말이야 -

- 왜? -

- 그게 남자들의 로망이란 말이야.
아침에 일어났는데 자신의 아내가 알몸에다 앞치마 하나만 두르고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
아, 생각만 해도 얼마나 근사해.. -

- ........ -

너스레를 떠는 시동생의 말에 엷은 미소를 짓던 주희가 시동생의 팔을 당겨 팔베개를 하고는 손을 아래로 뻗어 시동생의 자지를 손에 쥐고는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조금 전 시동생의 말에 아내라는 말이 담겨 있었던 걸 떠올리며 주희는 조금씩 커지는 시동생의 자지를 천천히 훑어주기 시작했다.

- 알았어, 내일 아침에는 자기 깨워서 보게 해 줄게 -

- 약속 한 거다 -

- 응 -

대답을 하며 고개를 끄덕인 주희가 이제 한껏 커진 시동생의 자지를 손에 쥐고 검지로 귀두를 만지작거렸다.

- 자기야 -

- 응 -

준호가 대답을 했다.

- 자기는 나랑 있으면 행복해 -

- 당연하지, 자기는? -

- 나도........ -

오늘 아침 자신이 시동생을 보며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린 사실을 알 리 없는 시동생의 물음에 주희는 짧게 대답을 하고는 몸을 돌려 시동생의 배에 얼굴을 베고 누운 자세를 했고 그로 인해 시동생의 자지가 자신의 바로 코앞에서 보이자 한껏 부푼 자지를 보며 손을 움직였고 그런 형수의 뒷머리를 보던 준호가 형수의 머리칼을 만지기 시작했다.

- 자기야 -

- 응 -

이번에는 준호가 형수를 불렀다.

- 나 실은 오늘 새벽에 잠깐 깼었다 -

- 언제? -

시동생이 깼었던 걸 몰랐던 주희가 얼굴을 돌려 시동생을 바라보았지만 여전히 손은 자지를 만지고 있었고 그 순간 준호가 몸을 반쯤 일으키며 뒤로 물러나 침대 머리에 머리와 어깨를 반쯤 기댔고 그로 인해 주희 역시 몸을 그대로 움직여 자세를 그대로 유지했다.

- 세시 정도 됐나,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꿈을 꾸다 눈을 떴는데 자기가 내 쪽을 보고 자고 있더라.
새벽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새근거리는 자기 숨소리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
그냥 이 여자가 내 옆에서 지금처럼 영원히 누워 있었으면 좋겠다고.. -

- .......... -

시동생의 말에 아침에 느꼈던 아련함이 가슴에 다시 퍼지자 얼굴을 돌려 자지를 바라 본 주희가 자지를 당겨와 귀두에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 그러면서 느꼈어, 내가 자기를 무지 사랑하고 있다고 아마 자기보다 내가 자기를 더 사랑할 걸.. -

- 아닐 걸... -

아침에 있었던 아련함에 시동생의 잔잔한 고해가 함께 다시 어우러지며 다시 가슴을 울컥해지자 짧게 대답한 주희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는 듯 시동생의 자지를 자신 쪽으로 더 눕히고는 자지를 입에 물고는 입술로 귀두를 문대며 자극하기 시작했고 좀 더 자지를 삼켜 두어 번 자지를 빨고 나서 물러 난 주희가 손으로 자지를 아래위로 훑기 시작했다.

- 자기 아침부터 너무 자극적이다 -

- 왜 싫어.
하지 말까? -

- 무슨 소리, 난 자기가 하는 거 절대 안 말려 -

뒤에서 들려오는 시동생의 말에 주희가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고 아침부터 시작 된 형수의 애무가 마음에 든 듯 흡족한 표정을 지은 준호가 눈을 내려감았다.
그렇게 시동생의 배에 누워 자지를 빨던 주희의 상체가 조금씩 들려지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상체를 일으키고는 자지를 물고 얼굴을 아래위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 후웁..
풉...추웁.... -

형수의 입에서 살짝 요상한 소리가 들리자 준호가 잠시 눈을 떴고 그대 형수가 자지를 빨며 한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자 한쪽으로 머리를 넘긴 체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도 요염해 보이자 계속 자신의 자지를 빠는 형수를 응시했고 이내 다시 형수의 머리가 흘러내려 형수의 얼굴을 가리자 손을 뻗은 준호가 형수의 머리칼을 잡아 한쪽으로 넘기며 손에 쥐자 자지를 빨던 주희가 얼굴을 돌려 시동생을 바라보았고 시동생이 자신을 바라보자 자지를 입에서 빼내 얼굴을 시동생에게로 돌린 체 자지를 입술로 아래위로 더듬어가다 혀를 내밀어 자지를 핥아갔다.

- ........ -

점점 뇌쇄적으로 변해가는 형수를 보며 준호는 행복했다.
이제는 자신의 눈을 마주보며 자지를 빨만큼 형수는 대담해지고 있었고 준호는 그런 형수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러나 잠시 후 자세를 옮긴 형수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자지를 빨려하자 준호가 침대 머리에 기대고 있던 몸을 그대로 눕히려 하자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얼굴을 든 주희는 시동생이 자세를 잡아 다시 상체를 숙여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 아....... -

자지를 빨던 주희가 혀를 내밀어 자지에 밀착하고 그대로 쓸어 올리기를 반복하다 얼굴을 좀 더 밑으로 내려 고환 부근을 혀로 핥았고 고환 맨 밑을 핥던 순간 시동생의 사타구니가 움찔하며 약간 뒤로 물러나자 잠시 멈칫하다 다시 한 번 혀를 내밀었고 시동생의 몸이 다시 움찔하자 주희는 본능적으로 이곳을 자극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시동생이 자신의 보지를 혀로 핥을 때 자신의 다리를 들어 가슴 쪽으로 밀듯 시동생의 무릎 뒤를 잡아 밀려 했지만 힘에 부치자 상체를 들었다.

- 자기 이렇게 해 봐 -

- 이렇게 -

- 응 -

형수의 말에 준호가 다리를 들어 자신이 형수의 보지를 핥던 때와 비슷한 지세를 취했고 주희가 다시 얼굴을 밑으로 내렸다.

- 어..... -

주희는 다시 한 번 고환의 가장 밑 부분을 혀로 자극했고 시동생의 입에서 당황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자 엷은 미소를 짓다가 이내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고환의 바로 밑 부분에 자리한 주름진 골짜기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주희는 무언가 궁금했지만 선뜻 그것을 행동에 옮기지 못했다.

- ......... -

하지만 주희는 이내 사랑하는 자신의 남자를 위해 무엇을 못해줄까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얼굴을 앞으로 가져갔고 혀를 내밀어 시동생의 항문에 가져다 댔다.

- 아..
뭐하는 거야.
자기야..
거긴.. -

- 가만있어 봐.
다리 내리면 나 화낼 거야 -

놀랍게도 형수의 혀가 항문에 닿자 화들짝 놀란 준호가 다리를 내리려 했지만 형수가 완강하게 말을 던졌고 난감해 하던 순간 형수의 혀가 다시 항문에 닿자 자신도 모르게 진저리를 쳤다.

하지만 더욱 놀란 걸 주희 자신이었다.

자신에게 어디서 이런 용기가 자꾸 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만약 친구들이 모임에서 자신이 남편의 항문을 혀로 핥아 줬다고 말한다면 미쳤다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시동생이 흥분을 느낀다는 이유만으로 시동생의 항문에 혀를 대고 있는 자신이 놀라웠다.
하지만 그것뿐 역겹다거나 또는 외설스럽다는 기분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이 행위에 뜨겁게 반응을 보여준다는 것이 기쁠 뿐이었다.

정말 놀라웠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상대방의 항문에 혀를 댈 수 있는 연인 또는 부부가 얼마나 될 것인가, 누군가는 더럽고 외설스럽다고 말을 하겠지만 또 누군가는 그만큼 상대방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을 할 것이다.
그랬다.
지금 이 순간 주희는 오로지 자신이 시동생의 애무를 받으며 쾌감에 젖고 행복해 하듯 시동생이 자신과 같은 기분을 가지기를 바랄 뿐 이었다.
그리고 그런 주희의 마음은 아침에 있었던 아련함이 큰 몫을 차지했을 것이다.
어쨌거나 자신은 시동생에게 반쪽분인 여자일 수밖에 없기에 그 나머지 반을 주희는 어떤 것으로든 채워주고 싶었고 그런 간절함이 주희를 이처럼 과감하게 만들고 있었다.

- 아, 자기야..
그만해.... -

늘 자기가 시동생에게 했던 말을 자신이 듣게 되자 주희는 만족스러운 듯 혀를 움직였고 시동생이 끝내 부담스러운 듯 다리를 내리려하자 혀를 길게 내민 주희가 혀끝은 항문 골짜기를 자극하다 항문에 혀를 밀착한 체 천천히 위로 쓸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항문에서 시작된 주희의 혀는 점점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고환을 지나 자지에 밀착한 체 계속 올라갔고 종착지인 귀두에 닿자 자지를 입에 물고 두어 번 아래위로 빨아주다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눈을 감은 채 흥분하고 있는 시동생의 몸 바로 옆에 누웠다.

- 괜찮아? -

시동생의 얼굴을 잡아 짧은 입맞춤까지 했지만 시동생이 눈을 뜨지 않자 주희가 물었고 준호가 그제야 눈을 뜨며 형수를 바라보았다.

- 자기, 최고야 -

- 피, 이런 거 해 줄때만 그렇지 -

- 이런 거 때문에 자기가 최고라는 게 아니라.
이런 걸 해줄 생각을 하는 자기가 최고라는 거야.
정말 자기는 최고의 여자야 -

- 정말이야? -

- 전에 쑥스러워 하는 자기 모습도 좋았지만 요즘 자긴 더 최고야 -

- 뭐야, 어째 내가 헤퍼졌다고 놀리는 것 같다 -

- 아냐, 말했지.
나한테는 얼마든지 헤퍼도 된다고..
그리고 그런 말 있잖아.
여자 중에 최고는 낮에는 요조숙녀였다 밤에는 요부의 모습으로 변하는 여자라고..
자기가 딱 이런 여자야.
아마 사람들은 자기가 이렇게 뜨거운 여자라는 거 생각도 못할 걸 -

- 근데... -

- 응 -

- 조금 전 내가 해준 거 좋았어? -

- 응, 이렇게 흥분 될 줄은 나도 몰랐어 -

- 그래? -

- 음, 지금 콘돔만 있으면 자기랑 모닝 섹스하고 싶을 정도야.
참, 이상하단 말이야.
난 분명히 다섯 개씩 들은 줄 알았는데 세 개 밖에 없어, 에이..
할 수 없지... -

- 지금 하고 싶어? -

- 당연하지.
사람 이렇게 뜨겁게 만들어 놓고..
안되겠다.
기다려 내가 나가서 사가지고 들어올게 -

안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시동생을 주희가 잡았다.

- 됐어.
이따가 사 와 -

- 하기 싫어? -

- 아니, 나도 하고 싶어 -

- 그러니까 얼른 사올게.
기다려 -

다시 일어나려는 시동생을 또 주희가 붙잡았다.

- 그냥 해 -

- 그냥? 콘돔도 없이? -

- 응, 대신 이번 한 번만이야 -

- 조심해야 된다며.. -

- 그래, 그러니까 지금 한 번 만이라고 하잖아.
그리고 이따가 사올 때 넉넉히 사다 놔.
오늘 같은 일 없도록.... -

- 진짜 괜찮아? -

- 응, 한 번은 괜찮을 거야.
그리고 자지가 안에다만 안 하면 괜찮을 거야 -

- ....... -

형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순간 형수가 자신을 끌어안으려 하자 그런 형수를 안은 준호가 입맞춤을 전했고 잠시 후 이제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다리를 벌린 주희가 시동생이 자리를 잡고 상체를 숙이자 손을 아래로 뻗어 시동생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로 가져왔다.

- 됐어, 넣어 봐 -

- ....... -

형수의 말이 끝나가기 무섭게 준호가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고 어제 두 번의 섹스에도 불구하고 주말 아침 다시 시작하는 섹스에 주희가 서서히 젖어 들어갔다.

- 아하...
자기야..... -

시동생의 허리가 서서히 속도를 높이자 보지를 파고들던 자지도 점점 속도를 높여 보지를 들락거리자 주희는 밀려드는 쾌락을 서서히 느껴갔다.

그런데 이삼일 정도 콘돔을 사용해서 시동생과 섹스를 나누던 주희는 콘돔이 없이 자신의 보지를 넘나드는 시동생의 자지 감촉이 확연히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콘돔을 끼고 할 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콘돔을 사용하다 콘돔 없이 하고 보니 확실히 달랐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주희는 콘돔 없이 직접 시동생의 자지를 자신의 질로 느끼는 감촉이 훨씬 좋음을 느꼈다.
허나 주희는 그런 기분이 아침에 가졌던 아련함 때문에 더욱 그렇다는 걸 몰랐다.
그저 주희는 아무 가로막힘 없이 자신의 보지에 밀착해 스쳐가는 시동생의 자지가 전해주는 느낌에 만족스러워 할 뿐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섹스는 잠시 후 자세를 바꿔 이어지고 있었다.

- 하학..
흑...
하윽..
너무 깊어... -

자신의 다리를 어깨에 걸친 시동생이 허리를 내리 찍듯이 하며 위로 향한 보지에 자지를 힘차게 내리꽂자 주희가 힘에 겨운 신음을 내뱉었다.
조금 전 자신이 해준 애무 때문에 흥분했는지 아니면 그에 보답을 하려는지 시동생은 거칠게 움직였고 시동생의 자지가 내리 박힐 때마다 움찔거리며 크게 요동쳤다.

준호의 공격은 정말 거칠었다.

들려진 둔덕과 아랫배가 부딪치는 소리가 주말 아침 방안 가득 울리고 있었고 그때마다 잔뜩 긴장하던 주희의 나신이 용수철처럼 튀며 이리저리 비틀어졌고 잔뜩 찡그려진 얼굴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큰 희열에 빠졌는지를 시동생에게 드러내고 있었다.
주희는 다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고 이러다 지난번처럼 다시 혼절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퍽...
퍽...
퍽... ]

- 아윽...
흑....
자기야...
그만해...
허흑.... -

보지에서 새어나온 보짓물이 둔덕을 적셔서인지 둔탁한 무언가가 살갗을 때리는 듯 한 소리가 일정한 간격으로 울렸고 어느덧 주희는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애원의 목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하지만 준호는 움직임을 멈출 생각이 없는 듯 계속 허리를 아래위로 크게 움직였고 어느덧 주희가 토해낸 보짓물이 준호의 자지와 마찰을 일으키며 하얀 포말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주희의 보지는 그 포말로 인해 너저분하게 변하고 있었다.

그렇게 멈출 줄 모르고 움직이던 준호가 움직임을 멈춘 건 형수가 자신의 팔을 부여잡고 애원하듯 멈출 것을 요구하던 순간이었고 준호가 잠시 움직임을 멈추는 순간 주희는 재빨리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잠시 후 시동생이 자신의 몸을 돌리고는 허리를 잡아 끌어 올리자 힘에 겹던 주희는 엉덩이만을 위로 치켜든 체 얼굴을 침대에 묻고 있었다.
주희는 이제껏 시동생과 섹스를 하며 지금처럼 완전한 후배위 자세를 취한적은 없었다.
주방에서 뒤쪽에서 삽입하던 시동생의 움직임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적나라하게 엉덩이를 들어 시동생의 눈앞에 드러낸 적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주희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자세가 아무리 적나라한들 그것을 보는 것이 시동생이라면 이제 아무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고 아무것도 창피하지 않았다.

- 아....... -

그렇게 엉덩이만을 들고 숨을 고르며 자신의 엉덩이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을 시동생의 신선을 몸으로 느끼고 있던 순간 다급한 비명을 지르던 주희가 몸을 앞으로 숙이려 했다.
아까 자신이 시동생에게 해줬던 애무를 시동생이 똑같이 하려던 것이었다.
시동생의 혀가 항문에 닿은 것이었다.
주희는 황급히 몸을 빼려했지만 골반 옆을 잡고 있는 시동생의 손으로 인해 몸을 피할 수가 없었다.

- 준호씨...
아..
어떡해.... -

혓바닥으로 항문을 쓸어대는 시동생의 이름을 불렀지만 시동생이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자 주희는 그대로 얼굴을 돌려 시트에 얼굴을 묻었다.
시동생의 혀를 느끼며 주희는 아까 시동생이 왜 그렇게 움찔거렸는지 이해 할 수 있었다.
너무나 자극적이고 너무나 흥분됐다.
수치스럽다는 생각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기도 이미 했던 행동이고 그리고 자신의 항문을 핥는 게 시동생이라는 사실에 수치스러움은 금세 잊어버렸고 대신 손 하나를 뒤로 뻗어 자신의 골반을 잡고 있는 시동생의 손을 움켜잡았다.

주희는 한 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던 애무를 받으며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런 행동 모두가 사랑 없이는 불가능할 거라는 스스로의 위안과 더불어 이런 행위를 벌일 수 있는 자신과 시동생 사이에는 깊은 사랑이 존재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생각만큼 외설적이지 않은 새로운 애무를 받으며 시동생을 위한 무언가를 몰아치는 흥분 속에서도 가만히 떠올리고 있었다.

비슷한 내용

8 개 추천
읽음
버고 아내 12
하트는 오늘도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몸을 천천히 훑어보고 있었다긴 검은 웨이브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넘기며붉은 입술에 글로스를 바르는 그녀의 손끝이 살짝 떨렸다오늘은 특별한 날이었다버고가 출장 간 ...
💬 0 👁 1,439
내용보기
읽음
(펌)강남엄마 근친썰 2화
저녁 7시에 시작된 엄마와 아들의 섹스는지칠줄 모르는 아들의 욕정으로 자기전까지 계속되었고A는 울분을 토해내듯 몇번이고, 몇번이고 자신이 태어났던 질내에 정액을 쏟아냈다.계속된 학업 스트레스와 비정...
💬 0 👁 6,437
내용보기
읽음
버고님 와이프 1
하트는 버고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물고 열심히 빨아대다가갑자기 눈을 풀고 흐느적거리며 이름을 불렀다.준혁아… 준혁아…버고가 순간 멈칫했지만 하트는 더 깊게 자지를 삼키며예전 연하남 준혁을 떠올리며...
💬 0 👁 6,093
내용보기
읽음
버고님 아내 3
준혁이 하트 집 근처로 이사한 지 일주일째아침 7시 30분.하트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뒤집에서 직접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따끈한 계란말이제육볶음소고기미역국김치 나물 반찬 여러 가지밥...
💬 0 👁 1,551
내용보기
읽음
버고 아내 10
펜션 다녀온후 1주일후 준혁집준혁이 동아리 때 친한 밴드 친구 민준(베이스 담당, 37세, 몸 좋고 야한 플레이 좋아함)을 불러왔다세 사람은 거실에서 소주를 마시다 술기운과 흥분으로 분위기가 이미 ...
💬 0 👁 5,863
내용보기
읽음
이비자로 떠난 신혼여행
이비자에서, 우리는1. 프라이빗 풀, 그리고 첫날밤태양이 지중해를 붉게 물들일 무렵, 준호와 서연은 이비자 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20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도착한 이곳은 모든 것이 낯설었다. ...
💬 0 👁 3,585
내용보기
읽음
버고 아내 11
어느 주말 오후 신촌의 고급 호텔 스위트룸버고와 하트는 35세 초대남 승기를 처음으로 불렀다승기는 키 크고 몸이 단단하며 부드러운 말투와 능숙한 테크닉으로유명한 초대남이었다방에 들어온 승기는 미소를...
💬 0 👁 2,057
내용보기
읽음
버고 아내 9
주말 버고와 하트는 가평의 프라이빗 펜션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버고는 오랜만에 둘이서 쉬자며 예약했지만하트는 이미 준혁에게도 몰래 연락해 놓은 상태였다저녁 펜션에 도착해 삼겹살을 구워 먹고 소주...
💬 0 👁 3,610
내용보기

Copyright © 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