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24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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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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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의 학교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돌이켜 보면서 문득, 참 알 수 없는 게 한길 사람 속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난 소파에 몸을 깊이 묻고 있었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난 겉으론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일까 말까를 고민하는 척 하면서

몸뚱이로는 야한 속옷을 골라 입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었다.

그리고 아들이 영어선생이랑 그 짓을 해대는 걸 훔쳐보면서는, 이미 그런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으면서도

아들에 대한 배신감을 느껴야만 했었다.

하지만 그런 배신감을 정작 왜 느껴야만 하는지에 대한 생각 없이, 아들이 영어선생과 다른 곳도

아닌 학교 교실에서 질펀한 섹스를 벌이는 장면을 훔쳐보면서는 흥분한 나머지 아들 전 담임이

다가온 것도 모르고 내 음부속살을 움켜쥐고 있다가, 아들이 영어선생과 그 짓을 하고 있는 곳에서

불과 1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단지 얄팍한 유리와 나무로 된 교실 문을 그 순간엔 의지하며

아들 전 담임에게 음부속살을 대주면서, 상황이 어쩔 수 없어 할 수 없이 아들 전 담임에게 음부속살을

대주는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때, 뜻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들이 영어선생의 음부속살을 유린해대는 걸 몰래 훔쳐보면서 아들 전 담임에게 음부속살을

대주는 그 상황이 내게 극도의 긴장감과 더불어 아주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고, 오르가즘마저

선사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졌다.

더군다나 아들 전 담임의 손에 이끌려 교무실에 들어가, 그 곳에서 아들 전 담임에게 창녀보다

더한 취급을 당하면서 아들 전 담임에게 음부속살을 대주던 상황을 떠올리면 기분이 더 묘해졌다.

어떻게 그런 취급을 당하면서도 이 몸뚱이는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정말이지

내 자신이 낯설게만 다가왔다.

그렇게 복잡한 맘으로, 조금은 멍한 상태로 앉아있는데 아들이 왔다.

“다녀왔습니다.............”

아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에 외출하고 돌아 왔을 때처럼 인사를 했다.

난 그런 아들을 보다가 문득, 아들은 도대체 어떤 내면을 가진 존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어서, 아들 역시도 나처럼 그 속을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는 존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있었는데, 어쩌면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그 속을

영원히 알 수 없는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나름대로 스스로를 어떤 존재라고 인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겠지만, 그래서 스스로가

규정한 모습에 따라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무수한 행동과 말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찌 보면 그런 스스로에 대한 규정은 인간 본연의 모습에 비춰 보았을 때

어떤 부분들에 불과할 따름이지, 본연의 모습 그 자체는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본연의 모습을 누구도 다 알 수 없을 것이란 생각과 함께, 나 역시도 그동안 내가

나로 알아왔었던 그 모습이 어떤 이유로 내가 규정지었던 내 자신일 뿐, 그 모습이 내 본연의 모습이

아니란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아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기 방으로 가 옷을 갈아입었고, 영어선생과의 흔적을

지우고 싶었는지 욕실로 들어갔다.

난 그런 아들을 보면서, 지금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한 내가 왠지 좀 낯설게 느껴졌다.

한동안 욕실에서 들리던 물소리가 멈춰지고 잠시 후 아들이 욕실 문을 열고 나왔는데, 아들은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나와서는 곧 내 앞에 섰다.

“어떠셨어요........??”

이렇게 말하는 아들의 물건엔 이미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 기둥엔 시퍼런 핏줄이 두드러져 있었는데,

내 앞에서 꺼떡거리고 있는 아들의 물건이 마치 내게 말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난 그런 아들의 행동에 좀 당황스러워졌다.

비록 내가 자기에게 음부속살을 들어내 보여주고, 또 자기 물건을 받아들이는 사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이렇게 대놓고 벗은 모습으로 내 앞에 서지 않았던 아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샤워를 마친 후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내게 다가와 이미 빳빳해진 물건을 들이대며

앞뒤 없이 어땠냐고 물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뭐......뭐가.......??”

“영어선생님요........
제 자지를 먹는 영어선생님 보지가 어떠셨냐구요........?”

이렇게 말하는 아들이 순간, 낯설게 다가오고 있었다.

물론 아들은 전부터 내게 아무렇지도 않게 ‘보지’ ‘자지’라는 표현을 해왔었지만, 오늘은 내가

보고 있는 줄 뻔히 알고 있었던 상태에서 자기 영어선생 음부속살에 넣었던 물건을, 그것도 불과

몇 시간 전까지 들어가 있던 물건을 내 앞에 태연하게 내밀며 이렇게 말 할 수 있다는 게 나는 낯설기만 했다.

“....................................................”

“저는............
어머니가 보고 계셔서........
더 흥분되고.....
좋았었는데........”

아들은 내가 뭐라 말을 하지 못하자, 마치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미리 준비라도 하고 있었던 사람처럼

이렇게 말하면서 그 빳빳하게 쳐든 물건을 내게 더 내밀었다.

난 그런 아들의 행동이 어떤 걸 의미하는 지 곧 알아 챌 수 있었지만, 불과 몇 시간 전까지도 영어선생의

음부속살을 유린해대던 물건이란 생각이 들어서인지 선뜻 그런 아들의 물건으로 입이 가지지 않았다.

“............뭐........
기분 나쁜 일이라도....
있으셨어요.........?”

아들은 그제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조금은 주저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그 순간, 당장이라도 하늘을 찌를 듯 했던 아들의 물건이 움츠러드는 게 보였고, 난 그런

아들의 물건을 보면서 문득 나도 모르는 사이 안쓰럽다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이어서, 어차피 이런 상황을 아들 혼자서 만든 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과, 이미 내가 알고

있었던 내 모습이나, 아들의 모습이 본연의 모습이 아니라면, 더더군다나 아들과 친구 혜숙을

통해 알게 된 내 모습이 싫든 좋든 내 본연의 모습 중 일부라면, 궂지 지금의 상황이나 학교에서의

상황을 그렇게 복잡하게 받아들일 필요까지는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까지 미치게 되었고,

그런 생각에까지 미치자 지금 아들이 느끼는 그런 기분을 내가 궂지 느끼게 할 필요가 뭐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난 자라 목처럼 움츠러든 아들의 물건을 조물락거리기 시작했다.

“..........아니야........
그냥......
질투가 좀 나긴 했는데.....
여자니까....
여자들은 그래.....
하지만......

너무 맘 쓰지 않아도 되요 왕자님..........”

난 최근 몇 년간 쓰지 않던, 왕자라는 말로 오버해 표현함으로써 아들의 기분을 환기시키려 했다.

“...............................죄송해요........
전............”

“아들........
이미 지난 일이에요......
그리고........
내가 좀 심통을 부렸기로서니.....
여자들은 박력 있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의기소침한 남자에겐 별 매력을 못 느껴요.....
알았지 아들.....?”

난 아들을 향해 눈을 한번 찡끗해 보이곤 곧 아들의 물건을 빨아 들였다.

그러자 아들의 물건이 내 입 속에서 급격하게 부풀어 올랐다.

“...............으으.............
으으으....................”

그리고 아들의 손이 내 얼굴선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였다.

그렇게 난 더 이상 지금의 내 모습을 부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아니 오히려 당당하게 지금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싶은 마음에 아들의 물건을 더 정성들여 빨고 핥아댔다.

“으으.....
좋아요.....
너무.....
으으.......
좋아요.....”

“웁.......
웁........
쭙.....
쭙........
정말........?? 정말 좋아........??”

“.........네........
으으으........
정말 좋...아요.......”

“쭙.........
선생님 보다........? 응.........??”

“그럼요..........
선생님 보다 더......
좋죠........”

“그래..........
그럼............”

난 아들을 밀어 소파 위에 앉히고는 곧, 아들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곤 들어난 아들의 항문까지도 핥아주기 시작했는데, 오돌도돌한 아들의 항문 감촉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그렇게 아들의 물건을 핥고 있는데, 아들이 내 음부속살을 핥고 싶다고 해 아들 얼굴에 내 음부속살을

들이 밀고는 계속해 아들의 물건을 빨면서 동시에 내 음부속살을 아들에게 빨렸다.

우린 그렇게 한동안 서로의 성기를 빨고 핥아대면서 맘껏 소리를 질러댔다.

“으으으.............
아까........
선생님 보지 먹고 있을 때........
밖에서 보시면서 자위 하셨어요....??”

아들이 소파에 누운 날 올라타서는 곧 내 음부속살에 물건을 박아 넣으며 물었다.

“아아아아..........
흐으음..........
부끄럽게.........”

“으음.......
어때요.........
하셨어요.........???”

아들이 내 속에 들어가 박힌 물건에 힘을 주면서 다시 물었다.

“하아아...........
그.....래........
아이잉.....
부끄럽게 정말........”

난 아들에게 교실 밖에서 있었던 일을 차마 말할 수 없어 이렇게 대답했다.

“그럼.........
선생님 보지에 털이 얼마나 많이 났는지도 보셨죠.........??”

“...................응”

난 아들의 말에 음부속살 두덩에까지 시커먼 털이 잔뜩 나 있었던 영어선생의 음부속살을 떠올리며 대답했다.

“전 사실........
어머니처럼 털이 적당한 보지가 좋은데......
그렇다고 영어선생님한테 보지 털을

밀라고 할 수도 없고........”

난 아들의 말에 문득 혜숙이 떠올랐다.

“호호.........
너...........
혜숙이 아줌마 털도 장난이 아닌데......”

“정말요..........?? 정말 혜숙이 아줌마 보지에도 털이 수북해요.........??”

“호호호.........
그래.........
그런데.........
아줌마는 밀었어.....
예쁘게............”

“정......정말로 밀었어요............?? 빨리 보고 싶다..........
그럼......
언제 볼 수 있는데요.....?

보지 털 밀은.....
예쁜 아줌마 보지를........?? 네.............??”

아들은 혜숙이 음부속살을 머릿속에서 상상하는지, 내 속에 박힌 물건에 더욱 힘을 주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내 음부속살 두덩을 치골로 쳐대기 시작했다.

“흐윽.........
하아아.........
흐으음...........
그렇게 빨리 보고 싶니........??”

“윽........
으윽.........
그럼요........
당장이라도 보고 싶은데...........”

이렇게 말하는 아들의 물건이 내 속에 깊숙이 박혀들었고, 난 그런 아들의 물건이 박혀들고

뽑혀 나갈 때마다 앓는 소리를 질러댔다.

“하아악........
하악.........
흐으음.........”

그러면서 어차피 언제고 혜숙이랑 관계를 갖게 될 거, 이렇게 얘기가 나온 김에 혜숙이에게 전화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들을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하곤 곧 수화기를 들었다.

“어머........
진영아...........
하악.......!!! 잠깐만 그냥 있어요...........”

“무슨 말이야.........?? 그냥 있어 보라니..........??”

“으응........
아니야........
너한테 한 말............
그런데.........
무슨 일로.........?? 흐윽.......
아이잉.........

정말 짓궂기는.........”

난 혜숙의 말에 순간, 혜숙이 누군가와 같이 있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고, 그 누군가가 남자라는 것

역시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더군다나 지금 혜숙이 그 남자와 그냥 같이만 있는 게 아니라, 어쩌면 섹스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너..........
같이 있어.....? 지금..........??”

“........응....
모텔이야.....
아~유 못살아 정말..........
이 사람이 이렇게 애들 같다니까.....??”

혜숙은 아무렇지도 않게, 더군다나 모텔에서 남자와 같이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고, 난 그런

혜숙의 말에 직감은 하고 있었지만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혜숙의 말과 정황으로 볼 때, 혜숙이 지금 남자의 물건을 음부속살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나 역시 아들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통화를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해지면서, 오늘은 이상하게도 묘한 우연들이 겹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아들의 치골이 내 음부 두덩을 강하게 압박해댔고, 그러자 아들의

치골과 까슬까슬한 털에 내 클리토리스가 문질러져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어머.......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내 신음소리를 놓치지 않고 있던 혜숙이 물었다.

“아......아니야.......
일은 무슨.............
하아아.........”

남자들이 원래 다 그렇게 짓궂은 건지, 혜숙의 남자처럼 아들도 통화를 하는 내 음부속살을 계속해

치골로 압박해대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댔다.

“뭐야..........
빨리 얘기해봐........
너 혹시..........
하아악........
흐으음..........”

순간 혜숙이, 내가 아들과 지금 관계를 맺고 있냐는 질문을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이어서 들린 혜숙의 신음소리에 가슴을 쓸어내림과 동시에 묘한 흥분이 밀려드는 걸 느꼈다.

그래서였을까....?

난 순간 이런 묘한 상황이 자극적으로 다가왔고, 혜숙의 남자와 아들이 상대방의 상황을 눈치 챌 수만

없다면 지금의 이 상황을 즐기고 싶어졌다.

“흐으응........
그래...........
지금.......
하아아........
준식이랑 하고 있어......
하아아..........”

“어머머........
정말..........??”

“하아아.......
그래.........
하아.......
하아아..........”

아들은 내가 자기랑 지금 섹스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혜숙에게 들려주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했는지

내 음부속살에 박힌 물건을 서서히 움직여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못살겠다 정말.........
어쩜...........”

[무슨 일이에요.......?? 진영씨랑 통화하는 거 아니에요............??]

수화기를 통해 혜숙의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고, 난 그런 남자의 목소리에 다시 긴장했다.

행여나 혜숙이 그 남자에게 예기치 않은 말을 함으로써 내 입장이 곤란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맞아요.......
진영이에요.......
그러니까 가만히 좀 있어요........
자꾸 이러면 통화를 할 수 없잖아요.......”

[하하......
뭐 어때요.......
스릴 있고 좋잖아요.......
그런데.......
진영씨.....
무슨 일 있데요...?]

“아니에요........
선생님은 관심 끄세요.......
아셨죠.......?? 호호호....
진영아.........”

“........하아아......
흐으응.....
아아......
응...............”

혜숙이는 마치 내 맘을 읽기라도 한 듯 자기 남자에게 적당히 둘러댔다.

“사실......
지금 그 남자랑 하고 있어..........”

[에이..........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해요..........
진영씨를 어떻게 보라고......]

“어때요.........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말하는 혜숙이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왜 전화 했어.......?? 아악.......
하아........
하아아..............”

혜숙의 남자는 내가 알아버렸다고 생각해서인지 내가 듣고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혜숙의 음부를

쑤셔대기 시작한 것 같았고, 난 그런 혜숙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이런 묘한 상황에 더욱 빠져들고 있었다.

“하아악......
흐윽........
그게........
흐으으응.......
우리 아들이 널.......
하아....
보고 싶...다고....

해서.......
하아.......
흐으으음..........”

“악.....
아악.........
헉.........
그....래.....?? 하아아.........”

“윽.....
으윽.........
아줌마.......
보고 싶어요.......
으윽.......”

난 뜻하지 않은 아들의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혜숙이 역시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어머.......
흐으윽........
나도.......
허어억.......
으윽......
보고 싶어.........
아아아..........”

“하아........
아줌마....도 보고 싶데........
하아앙.........”

“으윽.......
으으윽........
그럼 빨리 오시라...고.....
흐으윽.....
하세요.........”

“그건.........
오늘은.......
아아아아.........
좋아........
좋.....아.........
좀 더.......
아아아앙.......”

난 어느새 밀려들기 시작한 오르가즘에 온 몸을 떨어대며 아들의 상체를 끌어안았고, 그 순간

수화기를 놓치고 말았다.

그런 날 아들은 엉덩이를 더욱 높이 쳐들었다간 곧 내리 꽂듯이 내 음부속살을 쑤셔댔고, 난 그런

아들에 의해 계속해 오르가즘을 느끼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렇게 잠시 정신을 놓았던 난 아들이 수화기를 귀에 대고 있는 모습에 놀라 정신을 차렸고,

곧 아들의 손에 들려져 있던 수화기를 급히 뺏어 들었다.

그리곤 다시 급하게 수화기를 귀에 가져다 댔다.

“아아아앙.........
내가 미쳐.........
흐으윽........
끄으윽...........
나............
하아아아앙..........”

[으으으윽..........
으윽.........
나...........도.........
으으으으윽........
으윽.........]

그리고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에 난 그만 기겁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아들의 얼굴을 봤는데, 아들은 모든 상황을 다 알아버린 눈치였고, 난 그런

아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에 순간 겁이 덜컥 났다.

“준...............준식아....................”

“좀........
의외이긴 하지만...........
전 괜찮아요...........
어차피.......
섹스는 즐기는 거니까요.......

그리고.......
아줌마 역시도........
지금 즐기고 있는 거구요..........”

난 이렇게 말하는 아들이 더 이상 고등학생으로 보이지 않았고, 어쩌면 나보다도 더 성숙한

어른을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아들은 날 소파에서 일으켜 세웠고, 곧 소파를 두 손으로 잡고

있던 내 엉덩이를 잡아 당겨 내 음부속살에 물건을 다소 거칠게 박아 넣었다.

그리곤 곧 아주 격렬하게 내 음부속살을 뒤에서 쑤셔대기 시작했고, 난 그런 아들의 거친 행동에

오히려 더욱 흥분해 다시 온갖 앓는 소리를 질러대면서 거의 본능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그러면서 문득, 내가 어느 순간부턴가 다소 거친 남자들의 몸짓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는 것과

그런 남자들의 행동이 내 몸뚱이를 뜨겁게 달굴 수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간 내 음부속살을 쑤셔대던 아들의 거친 몸짓이 어느 순간 멈춰지는 가 싶더니 곧

내 음부속살에 박혀있던 아들의 물건이 크게 울컥거리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순간, 나 역시 거의 자지러지는 듯한 소리를 질러대며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고, 아들은 그런 내 음부속살에 한동안 계속해서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난 아들의 흔적을 지워내고 나서 혜숙에게 전화를 했다.

혜숙은 아들이 자기들 교성을 들은 줄 모르는 눈치였고, 당장 오고는 싶지만 바로 올 수 없는

상황이라는 얘기를 해왔다.

난 그런 혜숙과 통화를 마치고 나서 문득, 아들의 물건을 받아들일 때 영어선생이 입고 있었던

야한 속옷을 떠올렸고, 나도 그런 야한 속옷을 입은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혜숙과 남편에게도 보여주면 어떤 반응들을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자 당장 그런 속옷을 사고 싶어졌다.

그래서 외식을 핑계로 아들과 외출을 했다.

“어서오십시요................^^ ”

점원으로 보이는 젊고 예쁜 여자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우리를 향해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우리의 방문이 정말 반갑다는 듯 허리까지 숙여가며 인사를 했다.

아들은 예상치 못했던 곳에, 더군다나 그 곳이 여자들 속옷 전문매장이라는 사실을 매장에 다 와서

알고는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난 그런 아들을 억지로 데리고 들어갔다.

“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난 얼굴도 얼굴이었지만, 웃는 모습이 너무도 예쁜 아가씨에게 이렇게 말하며 같이 웃어주었다.

“네에..............
감사합니다.........”

아가씨는 내 맘이 묻어나는 미소와 말에 진정 감사하다는 목소리와 얼굴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니에요.........
정말 예뻐서 한 말이에요........”

“네에.............
그런데...........
뭘 도와드릴까요..........?”

아가씨는 내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더니 곧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다.

“음..........
내 속옷을 좀 보려구요...........”

“................................네....에.........”

아가씨는 내 말에 아들을 곁눈질 했는데, 그 표정엔 다 큰 아들과 어떻게 속옷을 사러 왔을까

하는 의아함이 묻어나고 있었다.

“우리 아들이에요..........
잘 생겼죠..........??”

난 그런 아가씨에게 일부러 눈짓으로 아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네.......?? 아하.........
네에..........
정말 잘 생긴 아드님이네요.........”

아가씨는 내 말에 마치 들키지 말아야 할 속마음을 들키기라도 한 사람처럼 조금 놀라는 눈치였는데

곧 표정관리를 하며 이렇게 대꾸하는 아가씨에게서 적잖은 사회 경험이 느껴졌다.

“고마워요..........
자식이라고는..........
얘 밖에 없어서........
얘가 가끔은 딸 노릇도 해요.......”

난 아가씨가 사회 경험이 많아, 눈치 역시 빠를 것 같은 생각에, 다 큰 아들과 속옷을 사러 들어온

날 조금은 이상하게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함으로써 상황을 합리화 시키려했다.

“아하.........
네에..........
그러세요..........
하기는.......
요즘은 다들 자제분 들을 한명씩 만 낳아서

그런지.........
손님처럼.......
아드님과 같이 오는 손님들도 있긴 합니다.........”

이렇게 내 말을 받아주는 아가씨를 보며 난 다시 한번 아가씨의 경륜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아가씨가 혹시라도 우리 사이를 눈치 챌까봐 좀 신경이 쓰이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오히려 그런 눈치 빠른 아가씨가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차라리 이렇게 눈치 빠르고, 사회 경험이 많은 아가씨라면, 우리 사이가 어떻게 보이든

상관없이 자기 본연의 임무인, 속옷을 파는 것에 더 중점을 둘이라는 생각에.

“그래요........................??”

“............................그럼요.......”

아가씨는 자기가 한 말에 조금의 의심도 갖지 말라는 듯, 목소리에 힘을 줘 대답했다.

“그래요...........
그럼..............
좀.........
야한 속옷이........
어디 있을까요........??”

“.....................네....??? 아하...........
네....에...........
이쪽으로 오세요.........”

사람을 많이 상대한 듯한 아가씨였지만, 막상 내가 야한 속옷이 어디 있냐고 묻자, 예상치 못했다는 듯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고, 난 그런 아가씨를 보며 나도 모르는 사이, 그 이유가 분명치는 않았지만

은근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아가씨가 안내하는 쪽으로, 조금은 난처한 듯한 표정을 짓는 아들의 손을 잡고 따라갔다.

물론 그 순간, 그냥 혼자만 갈까도 생각 했었지만, 당황하는 빛이 역력한 아가씨를 보면서 느꼈던,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묘한 쾌감이 아직 남아있던 터라 그런 미묘한 분위기를 더 느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어차피 이 아가씨를 또 만날 일이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이 날 그렇게

대담하게 만들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 내 행동에 우리를 안내하던 아가씨는 다시 한번 당황하는 것처럼 보였고, 난 그런 아가씨를

보면서 또 한번 묘한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
한번..........
천천히 보시고........
맘에 드시는 게 있으시면........
제가 꺼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가씨는 이렇게 말하며 진열장 뒤편으로 돌아가 섰고, 우리 앞에 놓인 진열장엔 정말 내가 봐도

좀 너무 한다 싶은 속옷들부터 시작해 여러 종류의 속옷들이 그 나름대로 잘 진열되어 있었다.

아들은 그런 속옷들을 나랑 같이 본다는 것보다는, 처음 보는 젊은 아가씨 앞에서 나랑 같이

본다는 것 자체가 멋쩍었던지, 속옷들엔 눈길을 주지 못한 채 딴청만 피우고 있었다.

“아들............
넌 어떤 게 예쁜 거 같니.............??”

사람의 맘이란 건 정말 다 모를 일이란 생각이 이 순간 절로 들었다.

난 조금 전, 아가씨가 당황하는 모습에서 느꼈었던 그 묘한 전율을 아들에게 이렇게 말함으로써

또 다시 느끼고 있었는데, 어쩌면 나도 모르는 사이 그런 전율을 또 다시 느끼고 싶어 아들에게

일부러 이런 얘기를 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던 것이다.

“............................네......?? 뭐...............
그냥 어머니 맘에 드시는 걸로 하세요.........”

그리고 예상대로 조금은 당황하는 아들을 보면서, 사람들 맘속엔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누구나 다 심술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그래도..........
기왕이면.........
아들이 골라주는 걸로 사고 싶은데.......
그럼.........
이건 어때.......??”

난 음부속살만 아슬아슬하게 가릴 수 있는, 하지만 음부 겉살까지는 다 가릴 수 없을 것 같은

팬티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는데, 그 팬티를 입는다면 음모는 그대로 다 들어내 보여야 할 판이었다.

“으음.................
맘에 드시면.........
사세요..........”

이렇게 말하는 아들의 얼굴 표정은, 당장이라도 이 자리를 피하고 싶은 눈치였고, 목소리 또한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아무거나 빨리 고르고 나갔으면 하는 목소리었다.

“왜.........? 썩 맘에 안들어.............??”

난 그런 아들을 보면서 느껴지는, 딱히 어떤 기분이라고 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을 계속해 느끼고

싶은 욕망과, 눈앞에 놓여진 많은 야한 속옷들을 아들 앞에서 입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나도 모르게 흥분하기 시작한 내 자신을 느끼면서 지금의 상황을 되도록이면 길게 끌고 싶어지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그런 내 맘을 아직 알리 없는 아들은 내 질문에 대답은 안은 채 어정쩡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럼.........
이건 어때...........??”

이번에 가리킨 팬티 역시, 내가 이렇게 되어버리지 않았더라면 평생 입어볼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야리야리한 팬티였다.

“흐음..........
어머님이 입으실 거니까............
저한테 묻지 마시고........
그냥.....
맘에 드시는 걸로 고르세요.......”

이렇게 말하는 아들의 얼굴엔 당황스러움을 넘어 곤혹스러움이 묻어나기 시작했다.

“얘는.........
그래도.......
기왕이면 니 맘에도 들면 좋잖아........
언젠 같이 안골라 본 얘처럼 왜 그래........??

좀 컸다고 티내는 거니.........??”

나를 좀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 같은 아가씨의 시선을 의식한 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 속옷을

같이 사본 일이 없는 아들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이렇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듯한 아가씨에게 내 행동을 정당화 시키고 있었다.

“...............아....알았어요............”

아들 역시도 아가씨에게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지, 아니면 내 맘을 어느 정도는 헤아릴 수 있어서

그랬는지, 그도 아니면 지금 매장에 우리 세 사람만 있다는 생각에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어차피

아가씨를 다시 볼 일이 거의 없을 거란 생각에 용기가 나서 그랬는지는 확실치 않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아들의 얼굴에서 방금 전까지 느낄 수 없었던 대담함이 묻어나오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럼.........
이건 어때.........?? 아니........
아가씨........
이거 하고.......
이거........
그리고.....
이것도........”

난 그런 아들에게서 느껴지는, 뭔가 내 맘을 읽은 것 같은 아들을 보면서 아가씨를 향한 묘한

짓궂은 맘이 동했고, 그래서 일부러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서 더 야해 보이는 팬티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꺼내달라고 했다.

“............네..?? 아.....
네에........”

아가씨는 처음에 보여줬던, 경륜에서 나오는 여유를 더 이상 챙길 수 없었던지, 내가 가리키는

팬티들을 집어 드느라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팬티를 든 손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이거..........
아버지가 너무 야하다고 하시지 않을까..........?? 다 보이잖아........”

난 처음 가리켰던 팬티를 들어 음부속살이 닿는 부분에 손바닥을 대며 말했다.

“.................좀 야하긴 한데..........”

이렇게 말하는 아들의 목소리는 아직 불안정하게 들리고 있었다.

“좀 그런가.........?? 다 보이는 것도 그렇고...........
다 가려지지도 않을 것 같긴 한데........”

난 아가씨의 얼굴이 차츰 더 붉어지는 걸 보며 괜히 더 신이 났고, 그 상황이 재미도 있었지만

그것 못지않게 젊은 아가씨가 보는 앞에서 아들과 좀 미묘한 뉘앙스의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느껴지는

묘한 흥분에 내 음부속살과 젖가슴, 그리고 온 몸이 뜨거워지게 느껴져 더 대담해지고 싶어졌다.

“하긴........
요즘.........
니 아버지가......
자꾸 야한 거........
야한 거 하시니까.........
이 정도는

괜찮을 것도 같고........
아니.........
기왕에 사는 거........
좀 더 야한 걸 사볼까.......?? 니 아버지가

얼마나 좋아 하는지 좀 보게.........??”

“음...........
그러세요....
그럼...........”

아들의 목소리에서 아직까진 미묘한 떨림이 느껴지고 있었지만, 그 떨림이 꼭 당황스러움 때문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그럼........
그럴까...........?? 그래.........
하긴.......
우리 동네엔 이런 속옷을 살만한 곳이 없으니까........

기왕에 나온 거.........
여러 개 사가지 뭐.......
너네 아버지가 어떤 걸 좋아 하실 지도 모르니까.........

음.......
그럼.......
이것도 살까.........??”

난 그렇게 보기에도 좀 민망스러운 아주 야한 팬티를 세 개 골랐다.

“어머.........
이런 것도 입는 사람이 있어요...........?”

난 진작부터 봐왔었던,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던 팬티를 마치 지금에서야

본 것처럼 말하며 아가씨에게 보여 달라고 했고, 아가씨는 그런 날, 당황스럽다 못해 당혹스런

표정으로 곁눈질 하며 내가 가리킨 팬티를 집어서는, 이번엔 아들을 좀 민망한 표정으로 곁눈질

하며 그 팬티를 진열장 위에 아무 말 없이 올려놓았다.

“아들..............
내가 이걸 입으면........
좀 그렇겠지.........??”

난 아들의 영어선생이 아들의 물건을 교실에서 받아들일 때 입었었던 팬티와 거의 똑같은 디자인의

팬티를 아들에게 들어 보이며 물었다.

“쯧...........
뭐...........
너무 야하긴 한데요..........
어머니가 입고 싶으시면 입는 거죠 뭐........”

아들은 마치 내가 들어 보인 팬티가 그다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고, 난 그런 아들을 보며

아들 역시도 이제 어느 정도는 이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다.

“그래도..........
이건.........
아예 가릴 수 없잖아........
그쵸.........??”

난 음모가 나있는 치골 부분만 겨우 가릴 수 있을 만큼만 헝겊이 붙어있고, 음부 두덩을 가릴 수

있는 헝겊이 아예 없는, 그리고 엉덩이 살을 일부 가릴 수 있는 헝겊이 조금 붙어있는, 그리고

그 두 쪽의 망사 천을 음부 겉살 외각으로 난 두 줄의 끈이 이어주고 있는 팬티를 든 채 아가씨에게 물었다.

“.................................네......??”

내 질문에 아가씨의 얼굴에선 더 이상의 미소를 찾을 수 없었다.

“왜............
그렇게 놀래요......??”

“아........아닙니다........”

“난 또.........
아가씨가 놀랐는지 알고요.......
그런데.......
이런 걸 입는 여자들이 있어요.....?”

“...............뭐.........
가끔 찾는.........
분들이 계세요..........”

“어머........
그래요.........?? 그럼........
이런 건.........
언제 입어요...........??”

“.................그......그게...................”

아가씨의 표정이 점점 굳어지고 있었고, 난 그런 아가씨를 보면서 알 듯 모를 듯한 쾌감에 젖어들고

있는 날 보며 왠지 그런 내 자신이 낯설게 느껴지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런 내 자신이 싫거나

그렇진 않았기에, 아가씨에겐 좀 미안한 감이 없진 않았지만 계속해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싶어졌다.

“어때요......
얘는 신경 쓰지 말고......
얘기해 봐요........
언제 입는 건지......
나도 봐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난 아가씨가 아들을 곁눈질 해대는 걸 보며 이렇게 말했다.

“............잘.....은 모르겠지만요........”

“.......................네...”

“그...........냥 입고 싶어서.......
사가는 분들도 있지만.........................”

“......................................네”

“..............좀 더........
자.....극적인 걸.......
원하시는 분들이............”

“자극적인 걸 원한다는 게.........
어떤 뜻이에요..........??”

“...................그........게..........
왜 있잖아요................
남......여가.........”

“.................남여가요.........”

난 일부러 아무것도 모르는 척, 얼굴 표정까지 신경 쓰면서 아가씨의 말을 유도해 내기 위해

아가씨의 말을 받았다.

“..........................서로 사.....랑 할 때...........요..........”

“.................................네........”

“.....................여자 분이...........
이걸.............
입..........으면...........”

이렇게 힘겹게 말하는 아가씨의 얼굴이 이제 거의 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고, 난 그런 아가씨를

보며 내가 너무했다는 생각이 순간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아하..............
이제 알겠어요...........
그러니까........
섹스를 할 때..........
이걸 입으면........
그냥

입은 채로 그걸 할 수 있어서........
그래서 입는다는 거죠........??”

“.......................네.....?? 아..........
네...에..........”

아가씨는 내가 아들 앞에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자 다시 한번 놀라며 겨우 내 말에 대답을 했다.

“그럼..........
아가씨는...........
이 팬티를 입어 봤어요..........??”

“..........................네......???”

“아니........
꼭 어떤 뜻이 있어서 물어 본 건 아니구요........
착용감이 어떨까 해서요.....
정말

야하긴 한데........
그래서.........
우리 남편이 좋아 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속옷이니까.....

아무래도 착용감이........
그래서요........”

“...............전........
아........직...........”

“그래요...........?? 음.........
아들..........
넌 어떠니.........?? 이거........
내가 입을 수 있을까.....?”

“뭐..............
맘에 드시면 사세요..........
저야 뭐...........
그걸 입으신 어머니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제 맘에 들고 안들고가 무슨 소용 있겠어요.........?”

“어머.........
얘는..........
그럼........
한번 보고 싶다는 거야 뭐야........??”

“아니 뭐..........
보여주신다면...........
한번 봐 드릴 순 있겠지만.............
하하하.........”

“호호호..........
어머머..........
얘가 점점.........
농담이라도.......
못하는 소리가 없어.........”

난 아가씨를 의식하며 마치 아주 친한 모자가 농담을 하고 있다는 듯 말했다.

“하긴.........
니가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같이 목욕을 해서.......
니가 다 봤으니까.......
지금도

너한테 못 보여줄 건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너는 좀 그렇지..........??”

“뭐...........
저도 괜찮아요.......
그때도 알 건 다 알았었는데요 뭐.........”

“어머...........
그랬니............??”

“그럼요.........”

“어머머.........
난 그것도 모르고........
으이그~.......
이 음큼한 녀석........”

“하하...........
제가 뭘요..........??”

“뭐가 뭐야............?? 너 그럼.........
엄마 꺼 보면서 이상한 생각 안했다는 거야.......??”

“에이~..........
언제는 성교육은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하신 게 누구신데요.......??”

“호호호........
하긴..........
어머.......
미안해요 아가씨........
우리가 이래요.........”

“.............네...?? 아......아니에요.........
보기 좋......은데요 뭐..........”

“정말요...........??”

“...........그........그럼요..........”

“호호........
그렇게 말해주니..........
듣기 싫진 않네요......
하긴.......
다른 집 같지 않게......
우리

모자가 좀 별라긴 해요........
친구들 얘길 들어보면......
지들이 좀 컸다고 자기 엄마랑 얘기도 잘

안하고.......
자기들끼리 어울린다는데........
우리 아들은 나랑 말도 잘하고......
또 잘통하구요......

어떨 땐......
꼭 딸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리고.....
공부도 잘해요.....
전교 10등을 벗어나본

일이 없을 정도로...........”

“..................네에......
정말 좋으시겠어요.........
이런 아드님을 두셔서.........”

“그럼요........
얘랑은 못하는 얘기가 없어요..........
호호호.........”

“.......네에.......
그래서 이런 곳에도 데리고 다니시는구나...........”

이렇게 말하는 아가씨의 얼굴엔 어느새 조금 전까지의 당혹감은 사라지고 약간의 여유로움이

묻어나기 시작했다.

“...................그게 무슨..........??”

“............네.....?? 아하..........
그게요..........
사실.........
왠만해선 이런 곳에 아드님을 데리고 오시는

어머님이 거의 없으시거든요..........
더군다나 이렇게 다 큰 아드님을요.........
그래서......
아드님이랑

같이 들어오시는 사모님을 보면서 좀 특별한 분이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요.......??”

“아니........
뭐........
특별히 어떤 뜻이 있었던 건 아니었구요.....
그런데......
또.......
이런 속옷을

같이 고르신다고 하시길래.......
사실 좀 놀랬었어요.........
그런데.........
사모님 말씀을 듣고 나니까

이제야 왜 그러셨는지........
알 수 있을 거 같거든요.......
뭐.......
기분 나쁘시라고 드린 말씀은

아닌데........
혹시......
제 얘기가 기분 나쁘셨다면.........”

“아..........아니에요.........
뭐 그럴 수도 있죠........
괜찮아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무튼........
정말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호호.........
고마워요........
그렇게 봐줘서...........”

“아닙니다..........
그럼............
이것 모두............
싸드릴까요.........??”

“음.........
그래요.........
네 개 다 싸주구요........
음...........
아들..........
그냥 이것만 살까.......??”

“뭐...........
그러시던지요.........
참..........
저런 건 어떠세요 어머니...............??”

아들은 내게 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마네킹이 입고 있는 걸 손으로 가리키고 있었는데, 그건

화려한 수가 놓여진 백색의 가터벨트였다.

“어머..........
저건 뭐예요 아가씨.............??”

난 아들이 내게 지어 보인 그 묘한 표정이 지금의 상황을 좀 더 즐기고 싶어 하는 표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들이 가리킨 가터벨트를 눈으로 쫓으면서 마치 그게 뭔지 모르는 양 아가씨에게 물었다.

“이거요.................?”

아가씨가 내 질문에 두어 발자국 자리를 옮겨 마네킹 옆으로 갔고, 이어서 가터벨트를 손으로

가리키며 내게 되물었다.

“.........................네........”

“이건..........
가터벨트라는 건데요..........
서양 여자들이 주로 하던 걸........
요즘은 우리나라 여성분들도

많이들 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아가씨의 표정에선 더 이상 당황스러움이 묻어나지 않고 있었는데, 아마도 조금 전

나누었던 대화 때문인 것처럼 보였다.

“으음...........
그럼..........
그건 언제 하는 건데요.........??? 아가씨도 해봤어요.........??”

“음..........
이건 보통...........
팬티스타킹을 착용했을 때........
너무 조이는 게 싫은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세요........
그리고........
이걸 착용하시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도 있구요......”

“어머........
그래요........?? 왜 그렇죠.........??”

“그게요.........
여기 보시면..........
이렇게 집어주는 게 있어서........
밴드스타킹을 잡아주니까 흘러

내릴 염려도 없구요.........
그래서 궂지 팬티스타킹을 신지 않아도 되구요......
또.......
화장실을

이용하실 때........
여기.......
스타킹 밴드부분을 잡아주는 집게를 풀어주시면.......
팬티만 내리시면

되니까.......
편하게 일을 볼 수 있다는 거죠.......”

“................네에........
그렇긴 하겠네요..........
그러면.......
아가씨도 직접 해봤어요......??”

“네........
그럼요........
지금도 하고 있는 걸요...........”

“어머........
그래요.........?? 그럼.......
정말 그렇게 편해요......??”

“그럼요........
그래서......
한번 해보셨던 분들은......
꾸준히 하세요....
특히.....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하세요.....

그 중에서도........
저처럼........
직장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시구요........”

난 이제 너무 여유를 찾은 듯한 아가씨가 문득 괜히 얄미워졌다.

아마도 그건, 나보다 젊고 예쁜 아가씨를 보면서 본능적으로 질투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는 사이 들었다.

더군다나, 그런 생각이 든 건 아마도 옆에 있는 아들이 나보다 이 아가씨를 지금 순간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되어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가씨의 말속에 은근히 젊은 자신을 과시하고 있는 듯한 게 느껴져서도 그랬던 것 같았다.

“그렇구나..........
그럼........
한번 보여줄 수 있어요......?”

“.............................네......???”

“아니........
아가씨 얘기를 들어보니까......
사고는 싶어지는데......
직접 하고 있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어서요.......
이렇게 마네킹이 하고 있는 거 말고요......”

“그......게........
이거 보시면 돼요 사모님.......
별 차이 없거든요......”

난 다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는 아가씨를 보면서 짜릿한 뭔가를 느꼈다.

“그래도......
별 차이는 없겠지만.......
한번 조금만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사모님......
그래도.....
여기서 어떻게......
더군다나......
아드님도......”

“에이 뭐 어때요.......??? 우리 아들은 다른 애들 같지 않아서.....
괜찮아요.....”

“어머....
사모님.....
사모님 입장에서는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 입장은 그게 아니죠.....”

이렇게 말하는 아가씨의 목소리엔 날 좀 무식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가 묻어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어머.....
그런가요.......?? 미안해요 정말.......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정말 미안해요......

난 그냥........
처음 보는 거라......
아무 생각 없이.....
사고는 싶은데.....
무턱대고 사기는 좀 그래서.......

아가씨.....
정말 미안해요.......”

“.......아........아니에요 사모님.........
그렇게 말씀 하시지 마세요.....
그러시면.....
제가 더 죄송하잖아요.......”

“아......아니에요 아가씨.........
아가씨가 뭐 미안해........
내가 실수했죠......”

“어머.....
아니라니까요 사모님.......
너무 그러시면......
제가 정말..........”

“쯧.........
그래요......
이렇게 오해를 풀었으면 됐죠........
그나저나......
그럼......
사고는 싶은데.......

그렇다고.......
속옷을 입어보고 살 순 없고.........
음...........”

난 일부러 아가씨가 내게 미안한 맘이 생기도록 말을 했고, 아가씨는 그런 내 생각을 충실히 따라주고 있었다.

“.......저어.......
사모님.......
정......
그러시면........”

“..........................................네”

“저쪽으로 아드님을.........”

“..............네....?? 아....아니에요.........
괜찮아요.......
자꾸 미안하게 왜 그래요......
내가 안사면

안샀지.......
똑같은 실수를 또 할 수는 없죠........”

난 아가씨가 아들을 다른 쪽으로 가 있게 하고나서 자기가 하고 있는 모습을 내게 잠깐 보여주겠다는

뜻으로 말을 꺼냈다는 걸 알고, 사실 그렇게 당장 하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바로 그렇게 말해

버리긴 자존심이 상해 일부러 더 미안한 표정을 지워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더군다나 난 기왕이면 아들과 내가 보는 앞에서 아가씨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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