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17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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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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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머.........
너 정말이야..........???”

혜숙은 내가 낚시터에 다녀 온 얘기를 듣는 내내 온갖 호들갑을 다 떨어댔다.

난 여행을 다녀 온 다음날 혜숙을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와 점심을 한 후 차를 마시며 낚시터에서

아들과 섹스 한 얘기, 그 남자와 섹스를 한 얘기, 그리고 남편과의 섹스를 그 남자가 훔쳐본 후

그 남자와 다시 섹스 한 얘기를 모두 자세하게 들려주었던 것이다.

“그래.................”

난 허브향이 은은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말했다.

“어머머.........
자기만 즐기고........
미워........
그나저나........
나 지금 여기가 많이 젖었어.....”

혜숙이 치마를 들추고는 팬티 위로 음부를 움켜쥐며 말했다.

혜숙은 아무 무늬가 없는 흰색 면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정말 혜숙의 말대로 음부속살이 닿아 있는

부분이 점액질로 젖어 그림자를 만들고 있었다.

나 역시 아들과, 그 남자와의 섹스를 떠올리며 얘기를 해서인지 음부속살이 많이 축축해진 거 같았다.

혜숙이 그런 날 보며 자신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음..........
니가 책임져.......”

한동안 나 보란 듯 음부속살을 팬티 속으로 만지던 혜숙이 어느 순간 팬티를 아예 벗어서는

두 다리를 벌린 채 소파 위에 벌렁 드러누웠다.

난 그런 혜숙을 보며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곤 곧 혜숙에게로 다가가 혜숙의 얼굴 위로 내 음부속살을

들이밀며 혜숙의 음부속살에 얼굴을 묻었다.

혜숙의 음부속살 털은 여전히 깔끔하게 면도 되어 있었다.

난 그런 혜숙의 음부속살을 이제 아주 자연스럽게 두 손으로 벌려서는 들어난 혜숙의 음부속살을

핥으면서 손가락으로 갈라진 음부속살 안쪽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흐응.............
흐으으응.............”

혜숙은 내 음부속살을 핥고 빨아대며 내 애무에 콧소리를 흘려댔고, 나 역시 혜숙의 애무에 앓는

소리를 흘려대며 한동안 혜숙의 음부속살을 빨고 핥아댔다.

그렇게 서로 기분 좋게 각자의 음부속살을 핥고 빨아댄 우린 곧 자세를 바꿔 서로의 음부속살이

맞닿게 엇갈린 자위 자세를 취한 후 끈적한 점액질들로 흥건한 음부속살을 서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하아아.......
하아앙..........
흐윽........
아아앙........
좋...아.........
너무........
으으으음......”

“하아.......
흐으윽..........
나도 좋...아........
하아앙........
으음.......
윽.......”

혜숙과 난 서로의 입술을 빨고, 서로의 젖가슴을 빨고 핥아대며 계속해 음부속살을 문질러댔다.

그러자 음란하면서도 질척한 소리가 우리들 음부속살이 맞닿은 곳에서 흘러나왔고, 그 소리는

우리들 신음소리와 함께 뒤섞여 거실 안을 떠돌아 다녔다.

“흐윽........
하아아앙.........
아아........
윽 윽 윽...........
으윽...........
헉........!!!”

우린 그렇게 서로의 음부속살을 비벼대며 오르가즘을 함께 느꼈다.

“오늘 시험..........
잘 봤니..........?”

난 다른 때보다 훨씬 일찍 현관문을 들어서는 아들에게 물었다.

“당연하죠...........”

아들의 얼굴엔 당당함이 가득했다.

난 그런 아들에게 정말 고마운 맘이 들었다.

“아직.....
이틀 더 봐야지...........?”

난 자기 방으로 들어가 가방을 내려 놓는 아들에게 물었다.

“..............네”

아들은 기분 좋은 미소로 이렇게 말하며 날 끌어안았다.

나보다 훨씬 큰 아들의 품은 넓고 따뜻했다.

“거의.........
틀린 건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봐야죠..........”

아들은 이제 당연한 듯 내 엉덩이를 옷 위로 어루만지며 말했다.

“먼저 씻어............
뭣 좀.......
먹을 걸 준비해 놓을게..........”

난 아들의 품에서 떨어지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 밝히는 여자로 아들에게 보여지는 건

싫어 아들의 가슴팍을 두 손으로 밀어내며 말했다.

“조금만.........
그냥 이러고 있어요.........”

아들은 그런 날 더욱 꽉 안으며 이렇게 말하곤 곧 치마를 위로 잡아당겨서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러자 아들의 손이 내 엉덩이를 미끄러지듯 파고들며 음부속살 두덩을 뒤쪽에서 만졌다.

“............흐음.........”

아들은 그렇게 이미 자기를 기다리며 촉촉해져 있던 내 음부속살 갈라진 곳을 두 손가락을

이용해 양쪽으로 벌려놓고는 그 손가락들 사이에 있던 한 손가락으로 음부속살을 자극해댔다.

“흐으음.........
하악............
하아아.........”

“벌써 이렇게 보지 물을 많이 흘리고 계셨어요.........?”

“하아..............
몰라...........
부끄럽게..............
흐응.........”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한두 번 벌려주신 것도 아닌데........”

보통의 아들이라면 절대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아들은 너무 아무렇지 않은 듯 해댔다.

“하앙..........
그래도..........
난........
흐음...........
부끄러...워........”

난 아들의 품에서 숨을 할딱이며 말했다.

“그럼........
부끄러운 어머니 보지를 좀 볼까.......?”

아들은 이렇게 말함과 동시에 날 안아 침대 위로 눕히곤 곧 내 두 다리를 벌려 팬티를 들어냈다.

“정말.......
많이도 흘리셨네요......
보지 물을........”

아들은 음흉스런 눈빛으로 날 보며 이렇게 말하고는 곧 내 음부 두덩을 팬티 위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흐윽.........
하아아...........”

“좋으세요.........?”

“하아.........
그런 말...........
부끄러워............”

“그래도 계속 그러시네..........
자꾸 그러시면........
앞으론 어머니 보지.......
안 먹을 거예요.......”

“하아앙..........
몰라........
그래도........
부끄러운 걸 어떡해..........”

“또 그러신다.........
그냥 즐기세요........
아셨죠........? 네..........?”

이렇게 말하며 날 바라보는 아들의 표정이 내게 꼭 어떤 대답을 듣고 싶어 하는 표정이었다.

“그........으래........
알았어..........”

내가 대답을 해주지 않으면 정말 당장이라도 내게서 떨어질 것만 같은 아들의 표정에 난 굴복하고 말았다.

“좋았어요 어머니............
그럼........”

아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얘기를 들었다는 듯 곧 내 음부속살을 다시 팬티 위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들은 팬티 속에 있는 내 클리토리스를 팬티 위로 어떻게나 그렇게 잘 자극해대는지 난 계속해

앓는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흐윽.......
하아아........
아아.........
으으음.......”

아들은 한동안 팬티 위로 계속해 내 음부속살을 핥아대면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꼬집어대듯 자극하다가 곧 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음부속살을 들어내 놓았다.

그리곤 곧 음란한 점액질들로 번들거리는 내 음부속살을 깨끗이 핥아댔다.

“흐윽.......
으으응........
하아.........
음음........
으으윽........”

아들은 계속해 정성들여 내 음부속살을 핥아대다가 어느 순간 바지를 벗어 핏줄이 툭툭 튀어나온

빳빳한 물건을 내 음부속살 갈라진 곳에 대고는 곧 밀어 넣었다.

“아아.......아아아........
아아..........
흐으윽.......!!!”

아들은 물건을 뿌리 끝까지 밀어 넣더니 곧 내 젖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물건을 박아 넣은 채 젖가슴을 핥아대던 아들은 어느 순간부터 내 음부속살에 박혀있던

물건을 움직여 내 음부속살을 쑤셔대기 시작하더니 차츰 그 속도를 더해 나갔다.

“하아아아앙.......
아아.......
으윽.....
으윽.......
으윽.........
윽......
윽........
하아아..........”

난 아들의 물건이 내 음부속살을 파고들 때마다 앓는 소리를 냈고, 아들은 그런 날 내려다보며

흡족한 표정으로 계속해 내 음부속살을 쑤셔댔다.

난 계속되는 아들의 펌프질에 차츰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소리를 질러대며

오르가즘에 온 몸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아들은 그렇게 날 한 번 보내놓고는 잠시 숨을 고르다가 다시 날 엎어 놓고는 뒤에서 내 음부속살을

쑤셔대기 시작했는데, 아들은 지칠 줄 모르는 증기기관차처럼 끊임없이 내 음부속살을 그 까슬까슬한

털이 난 성기 뿌리로 쳐댔다.

“아아악........
아악..........
그........만...........
아아아아아아아악..........”

난 더 이상 어쩔 수 없을 것만 같아 이렇게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고, 아들은 그런 내 음부속살에

박힌 물건을 어느 순간 뽑아내 내 등과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에 사정을 해댔다.

“으윽..........
윽.........
윽.............
윽.....................”

아들은 손에 들려진 물건을 흔들어대며 갖은 인상을 썼다.

내 음부 두덩을 타고 흘러내리는 아들의 정액이 길게 늘어지며 침대로 떨어져서는 침대보를 적셨다.

그렇게 사정을 끝낸 아들이 숨을 헐떡이며 티슈를 뽑아 자신의 흔적을 대강 닦아내더니 곧 침대에 누웠다.

난 그런 아들의 사타구니 사이로 가 내 점액질과 아들의 정액이 뒤범벅이 된 아들의 물건을

정성껏 핥고 빨아댔다.

“흐음........
이제 그만하시고 이리 오세요.........”

아들이 한쪽 품을 내주며 말했다.

난 그런 아들의 품을 수줍은 듯 파고들었다.

아들이 내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정말 끝내줬어요...........
어머니는요.........?”

“뭘 그런 걸 물어............”

“...............그래도..........”

“..........나도........
좋았어............”

“고마워요 어머니..........
그리고.........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참 그런데............”

“...............................네.........??”

“너.......
혜숙이 아줌마 알지.............?”

“....................네.....
그런데....
갑자기 왜 혜숙이 아줌마 얘기를............?”

“으응.........
뭐........
이상하게 듣진 말고.........
내가........
아줌마한테 니 얘기를 했어.......”

“....................네......??? 뭐라고요.........??”

“으응...........
그게.........
너도 알다시피.......
아줌마는 내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잖니.....?

학교 다닐 때부터.......
그래서........
우린 서로........
할 얘기.......
못 할 얘기......
다 하는 사이야......

그래서......
니 얘기를 했어......
너랑 나랑 사이까지.......
그런데......
내 얘기가 어떻게 들릴진

잘 모르겠다만.......
아줌마가.......
너....한테.....
관심이 있는 거 같아서.........”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아줌마가 저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는 게.....?”

“으응........
그러니까.......
그게.......”

난 순간 망설였다.

아무리 이제 서로가 다 알 것 모를 것 다 아는 사이라 하더라도 아들에게 혜숙의 얘기를 있는

그대로 말 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아니.......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인데.......
아줌마가 니 얘기를 들으면서 은근히.......
나처럼......

너랑......
하고 싶어 하는 눈친 거 같아서......
그래서.......
니 생각은 어떤지 묻는 거야......
그러니까......

내 생각엔........
너도 이제.......
성적으로 알 거 모를 거 다 아는데.......
물론.....
지금처럼....
나랑

하면서 그 성적 욕구를 해소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너도 남자니까.....
다른 여자랑도 해보고

싶거나 뭐 그러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이제 공부에만 열중해야 하는 시긴데....

혹시라도......
니가 다른 여자랑 하고 싶은 마음에......
괜히 그런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론.....
니 일은 니가 더 잘 알아서 잘 하겠지만.....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긴 했지만......
그래도.......
만약.....
니가 다른 여자랑도 해보고 싶으면......
기왕이면

다른 여자보다.....
내가 아는 여자랑 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그러면 나도 더 맘이 편할 거 같거든......

그러니까........
혜숙이 아줌마는 내가 잘 아는 친구니까....
니가 괜히 시간 뺏기지 않아도 돼고......

또........
아무 여자하고 하다보면......
혹시라도......
성병에 걸릴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내 얘기는.......

니가.....
나 말고 다른 여자랑 하고 싶다면......
기왕이면 내가 여러모로 안심할 수 있는 혜숙이 아줌마가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한번 니 생각을 물어보는 거야........
뭐 그렇다고 꼭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고.....

나야 당연히......
니가 나랑만 하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만약......
니가 정히 다른 여자랑도

해보고 싶다면......
기왕이면 혜숙이 아줌마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얘기야....
아줌마는.....

내 생각엔.....
내가 얘기만 하면 될 거 같은데......
니 생각은 어때........???”

난 이미 아들이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았기에 아들이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갖는 것보다 나 하나로 만족해 주길 원했지만, 아들에게 그걸 바랄 수 없다면 아들이 다른 여자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도록 혜숙을 이용하고 싶었다.

어차피 혜숙도 그걸 원하고, 또 아들이 정말 이상한 성병에 걸리는 날이면 아들도 아들이지만

나 역시 성병으로 고생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 아들의 품에 안겨 에미로써 이런, 다른 여자와의 섹스나 주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기분이 참 묘해지면서 내가 정말 음탕한 여자가 되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들은 한동안 아무런 말없이 그저 내 젖가슴만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저어......................”

그런 아들이 입을 열었다.

“.....................................응”

“정말...........
아줌마가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아마도.....
아니........
내 말이 맞아.........”

“그럼..........
어머니는.........
정말.......
제가 아줌마랑........
해도...........”

“........그래........
괜찮아.........
물론......
질투가 좀 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만 좋다면.........”

“정말로요...........?”

“.........................그래........
왜.........
너도 하고 싶니.........?”

“....................................................네”

아들의 목소리가 아주 작게 들렸다.

아들도 내게 그런 대답을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었던 것 같았다.

“..........................그럼..........
내가.........
아줌마한테 말해 볼께.............”

“...........................................................”

아들은 말없이 계속해 내 젖가슴을 어루만져댔다.

그러다가 내 허벅지로 손을 넣어 다시 내 음부속살을 자극해대기 시작했고, 난 그런 아들의 손에 의해

음란한 점액질들을 다시 흘려대기 시작했다.

“흐음..................
오늘은........
그만하자.............”

난 조금만 더 있다간 다시 아들의 품에서 숨을 헐떡이며 좋은 나머지 자지러지는 듯한 소리로

울부짖어 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들의 손을 잡아 치마 속에서 뺐다.

난 사실 내심 아들이 싫다고 해주길 바랬었다.

물론 다른 한편으론 어차피 언제고 아들이 혜숙과 섹스를 하게 되리란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아들이 내 제안을 한번쯤은 싫다고 해주길 바랬던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한번 생각을 해보겠다는 정도의 말이라도 해주길 바랬었다.

하지만 아들이 내 제안을 한번에 덥썩 받아들이자 괜히 그런 아들에게 심통이 났다.

그래서 지금 당장 아들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내 맘과는 달리 아들의 손길에 점액질을 질질 흘려대는 내 음부속살을 보며 너무도

자존심이 상했고, 자칫 이대로 있다간 아들에게 다시 내가 매달릴 것 같아 아들에게 좀 투명스럽게

말하며 아들의 품을 빠져나왔던 것이다.

“여보......
오늘.....
저녁 좀 준비해줘.........”

오후 2시가 좀 넘어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남편은 1년에 서너 번은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저녁을 먹곤 했었다.

그런 남편이 오늘 남자직원 세 명과 여직원 한 명을 집으로 데려온다고 저녁 준비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직원들은 모두 남편이 직접 데리고 있는 부하 직원들이었는데, 그 중 두 명의 남자직원과 여직원은

이미 알고 지내는 직원들이었고, 나머지 한 명 남자직원은 남편 부서로 들어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 직원이었다.

난 남편의 전화를 받고는 파출부 아줌마를 한 명 불러 저녁 준비를 했다.

“어서오세요........
많이 시장 하죠.......?”

난 남편을 필두로 연이어 들어오는 직원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인사했다.

“안녕하셨습니까 사모님.........?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더 아름다워 지셨습니다.......”

남편 바로 아래 부하직원이면서 나랑 가장 오래 알고 지냈던 남차장이 먼저 들어오면서 그래도

직원들 중에서 나랑 제일 오래 봐 왔다고 좀 친한 척 이렇게 말하며 들어왔다.

“사모님 안녕하셨습니까........?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남차장 다음으로 오래 알고 지냈던 최과장이 인사했다.

“사모님........
안녕하셨죠.......?? 제가 먼저 와서 좀 도와드렸어야 하는 건데........”

남편이 같이 일하는 직원 중 유일한 여성인 이대리가 환한 웃음을 보이며 들어섰다.

“첨 뵙겠습니다...........
강동원 입니다.......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처음 보는 남자직원이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들어서고 있었는데, 얼굴선들이

굵직굵직하고 몸매도 듬직하니 남자다워 보였다.

그리고 보통 남자들 보다는 좀 큰 키에 중저음의 목소리는 분위기가 있었다.

남편과 남자직원들은 거실 중앙에 준비해둔 상으로 가서 주욱 둘러앉았고 이대리는 뭐라도 좀

돕겠다고 주방을 향했다.

“아니에요..............
이대리도 손님인데 그냥 가서 앉아요.....
어서요.......”

난 그런 이대리에게 이렇게 말하며 음식이 차려진 거실 중앙으로 안내했다.

이대리는 그런 내 행동에 뭐가 미안한지, 미안한 표정을 지며 거실로 향했다.

“사모님......
사모님도 오세요......
어서요.......”

“그래요 사모님........
같이 드세요........”

최과장의 말에 다른 직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날 불렀다.

“아니에요......
먼저들 드세요........
시장들 할텔데.......”

“그래 여보.......
어서 와서 같이 하자고.........”

남편은 내 말에 이렇게 말하며 어서 오라는 손짓까지 했다.

난 그런 남편의 말에 마지못해 같이 합석을 했다.

남편과 직원들은 배들이 고팠던지 식사를 시작해서 얼마까지는 수저를 바삐 움직였고, 그렇게

어느 정도 배들을 채우자 그 다음부터는 준비된 술들을 마시기 시작했다.

남편과 직원들은 주로 업무적인 얘기들로 술안주를 대신하다가 차츰 술기운이 돌기 시작하자

업무적인 얘기보다는 신변잡기적인 얘기로 화제를 돌렸다.

“참, 이대리.......
신혼 재미는 어때.........? 남편이 잘해줘........?”

남차장이 결혼 한지 아직 1년이 안된 이대리를 보며 말했는데, 왠지 그렇게 말하는 남차장의

눈빛이 좀 음침하게 느껴졌다.

“어머.....
차장님도 참.........
못하시는 말씀이 없으셔요......
그리고.......
제가 결혼 한지가 언젠데

아직 신혼이라고 그러셔요.....
그러시길.......”

이대리가 조금은 새침한 표정으로 남차장을 노려보듯 말했는데, 그렇게 말하는 이대리의 눈빛은

표정과는 그리 싫지 않은 듯 느껴졌다.

“하하.......
내가 뭘 어쨌다고 그렇게 째려봐....
째려보길.......
아니......
남편이 잘해 주냐고 물어보지도 못하나.........? 응............?? 그리고......
아직 1년이 안 넘었으면 신혼이지.....
안 그렇습니까 이사님........??”

이대리 말에 남차장이 여전히 장난기 어린 말투로 말하며 남편에게 물었다.

“허허허.........
글쎄..........
아직 신혼이라고 말해도 되나.........?”

남편은 이렇게 말하며 맥주를 한 잔 들이켰다.

“그럼요 이사님.........
아직 신혼이죠.......
전 아직도 매일 신혼인데요........?”

최과장이 껴들었다.

“그렇지 최과장.........?”

남차장은 최과장이 자기편을 들자 기다렸다는 듯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그런데.........
내 편을 들어주는 건 좋은데........
최과장이 아직까지 신혼이라고 하는 건 좀 그렇다......”

“왜요 차장님........? 저는 정말 신혼이 맞아요........”

“에이......
이 사람아.......
자네 나이를 생각해야지.........”

“하하.......
차장님.......
뭘 모르시는 말씀을 하시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겁니다......

제가 이렇게 보여도요.......
와이프 정도는 매일 죽여줍니다.......”

술기운이 올라 그랬는지, 아니면 남차장의 말에 지고 싶지 않아 그랬는지는 몰라도 최과장은

나와 남편이 있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난 그런 최과장을 보며, 전에도 술이 좀 들어가면 약간의 허풍이 있었다는 걸 떠올리면서 다른 한편으론

아무리 허풍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건 그래도 뭔가가 있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자, 최과장은 아내와 어떻게 섹스를 할까 하는 궁금증이 나도 모르게 들면서 언젠가 봤던 최과장의 아내를 떠올렸고, 이어서 최과장이 아내와 섹스 하는 장면을 내

나름대로 떠올리는 날 보았다.

“하하......
정말이야 최과장.........?? 에이.......
난 안 믿어지는데........???”

“차장님........
뭐 믿으시던지......
안 믿으시던지 차장님 맘이시지만.....
아무튼 전 정말입니다.....
맞지 이대리......??”

난 순간 이대리를 향한 최과장의 마지막 질문에 내 귀를 의심했다.

왜냐하면 이렇게 묻는 최과장의 눈빛에서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는데, 최과장이 이대리에게

그냥 술기운에 물어 본다기보다는 정말 뭔가를 이대리가 알고 있고, 그런 이대리에게 최과장이

확인을 위해 물어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더군다나 순간적이었지만, 이대리는 이렇게 묻는 최과장의 질문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다.

“어머.......
최과장님...........!!!”

이대리는 최과장의 말에 순간 좀 짜증 섞인 목소리로 최과장을 노려보는 것처럼 보였는데, 술기운으로

이미 벌개졌던 얼굴이 더욱 상기되고 있었다.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과장님도 참.........”

“아.....
맞아......
나도 참.........
내가 술이 좀 올랐나 보네.......”

최과장은 이대리 말에 순간 얼굴빛이 변하면서 뭔가 실수를 했다는 듯 감탄사를 냈고, 이어서

이대리에게 뭔가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상황 수습을 하려는 듯 이렇게 말했다.

난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왠지 뭔가가 둘 사이에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하하하........
최과장........?”

분위기가 순간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졌는지 남편이 얼른 껴들었다.

“...........네 이사님..........”

“이사람.........
정말 술이 좀 취한 거 같군.......
아무리 이대리랑 오래 일했다고 해도......
어떻게

이대리가 최과장 부부생활까지 알 수 있겠나........? 안 그래.....??”

“아니 전 그냥............
이대리가 옆에 앉아 있으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최과장은 당혹스런 표정을 지었다.

“하하하.......
그래 그래.........
당연히 그랬겠지........
이대리 맞지........? 응.......??”

남편이 최과장 말에 서둘러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렇게 말하며 술잔을 들었다.

“호호.......
그럼요 이사님.......”

이대리도 남편의 말에 묻어가려는 듯 술잔을 들며 말했다.

“자자........
다 같이 한잔 하자고........
응..........?”

남편의 말에 직원들이 다 같이 술잔을 들었고, 나 역시 웃으며 술잔을 들었다.

그렇게 다시 이상해지려던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려졌고, 직원들과 남편은 다시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들로 안주를 삼았다.

그렇게 두어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남편과 직원들은 점점 술기운에 녹아들어 갔고, 난 그런 사람들

사이를 오가며 음식들도 나르면서 분위기를 맞추고 있었다.

그렇게 주방과 술상 사이를 오가다가 문득 뭔가 이상한 기분에 남차장을 보게 되었는데, 남차장의

눈이 계속해 어딘가를 힐끔거리고 있었다.

난 그런 남차장의 눈빛을 따라 남차장이 쳐다보는 쪽을 보게 되었고, 남차장이 파출부 아줌마를

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아줌마는 이것저것 치우면서 틈틈이 식탁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남차장은 그런 아줌마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난 처음엔 그냥 어쩌다가 남차장의 시선이 아줌마에게로 가고 있다고 무심히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술상 앞에 앉으며 아줌마를 무심결에 보면서 왜 남차장이 아줌마를 힐끔거렸는지 알게 되었다.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아줌마는 별 생각 없이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린 채 앉은 걸로 보였는데, 그런 아줌마의 자세로 인해 아줌마의 치마 속이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아줌마는 대략 내 나이 또래로 보였는데, 살이 좀 있었지만 얼굴은 꽤 예쁜 편이었다.

그런 아줌마의 자세로 음부 두덩을 감싸고 있던 팬티 가운데 부분이 약간 들어나 있었는데, 남차장은

그런 아줌마의 치마 속을 몰래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난 그런 남차장을 보며 남차장 말고 누가 또 보지나 않을까 싶은 마음에 나머지 사람들을 슬쩍

훑어보았는데, 이대리와 처음 본 남자직원은 아줌마를 등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예 아줌마 쪽을

볼 수 없어서 그랬는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최과장과 남편도 얘기를 하는

중간 중간 남차장처럼 아줌마를 힐끔거리고 있는 게 보였다.

아줌마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해 한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의자 위로 올리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계속해 아줌마의 팬티가 아슬아슬하게 들어났는데, 난 그런 아줌마에게 가서 얘기를 해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왠지 그런 아줌마를 힐끔거리는 남자들을 본다는 게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남자들은 한동안 내 눈치를 살피며 계속해 아줌마를 힐끔거렸고, 난 그런 남자들과 아줌마를

보면서 문득, 어쩌면 아줌마가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줌마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그냥 앉아 있을 수도 있는데 꼭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앉아

있었고, 또 그냥 한쪽 다리만 올린 채 앉아 있질 못하고 계속해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의자 위로

올리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턴가는 아줌마의 얼굴에서 묘한 색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참........
강대리........
자네 애인 있나..........?”

최과장이 아줌마를 힐끔거리며 처음 본 남자직원에게 물었다.

“.......네....? 아하.....
네에.........
지금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건 왜..........?”

“그래.........?? 의외인 걸.......??? 이렇게 멋진 강대리에게 애인이 없다니........
안 그래 이대리......?”

“호호.......
최과장님도 참.......
별 걸 다 걱정하시네요......
그리고......
강대리 얘기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걱정 놓으세요....
아셨죠........??”

“그래........? 그런데.......
이대리가 뭐....
강대리 대리인이라도 돼........??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혹시.......
둘이서 사귀는 건 아니야.......?? 응.........???”

이렇게 농담인 것처럼 말하는 최과장의 얘기를 들으면서, 왠지 강대리 옆에 앉은 이대리가

강대리랑 뭔가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듯하자, 그런 강대리에게 질투가 나 이대리에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호호호.......
최과장님 어떻게 아셨어요......?? 강대리랑 제가 사귀는 걸..........”

이대리는 마치 장난인 듯 얘기하고 있었지만, 내 귀엔 왠지 그런 최과장의 맘을 읽고 이대리가

일부러 최과장을 약 올리려고 하는 얘기인 것처럼 들렸다.

“하하......
그래........? 야아........
이거 특종인데........?? 아니......
결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새색시가

바람을 피우다니......
이거....
이거........
장난이 아닌 듯한데..........
응.......???”

최과장 역시 이대리 얘기를 마치 농담하듯 받아치고 있었지만, 왠지 내 귀엔 계속해 뭔가가 있는

두 남여가 뼈있는 얘기를 주고받는 것처럼 느껴졌다.

“호호호........
그럼 제가 농담하는 줄 아셨어요.......?”

이대리가 술기운에 벌개진 얼굴로 말했다.

“이거...
이거...
정말이나 보네........
이사님.....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니 새색시가

뭐가 부족해 바람을 피웁니까.......??? 네.........??”

남차장 역시 아줌마를 힐끔거리고 있다가 대화에 끼어들었다.

“하하하.......
이 사람아.....
아니 왜 자네가 그런 걸 걱정해........? 이대리가 강대리를 잡아먹기라도

할까봐 걱정돼.......?? 응.......???”

아줌마를 힐끔거리던 남편이 남차장의 말에 대꾸했다.

“하하하......
그거야 모르죠 이사님.......
이대리도 이젠 결혼을 해서.....
맛을 알텐데......”

남차장이 이렇게 말하며 이대리를 봤다.

그렇게 이대리를 보는 남차장의 눈빛에서 음탕한 기운이 묻어나는 듯 했다.

“호호호........
차장님 뭘 모르시는군요.........??”

이대리가 자신을 보는 남차장의 시선을 피하지 않은 채 이렇게 말했다.

“..........................내가 뭘 몰라.........??”

“호호호........
전........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맛을 알아 버렸었는데......
호호호.....”

난 이대리의 말에 내 가슴이 다 두근거렸다.

아무리 술기운이라지만 그래도 상사들과 함께 있는 자리고, 더군다나 나까지 있는 자리에서

저렇게 음탕한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사실 전에도 이대리는 이런 모습과 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긴 했었지만, 지금처럼 저렇게 노골적이진 않았었다.

난 그때도 이대리가 좀 오버한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땐 지금과는 달리 남여간의 성적인

부분에 대해 잘 몰랐었기에 이대리 말이 좀 지나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 이대리 얘기를

들으면서는 이대리가 좀 색을 밝히는 여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허........
그래.........?? 야 이거........
난 몰랐네......
이대리가 그렇게 밝히는 줄은......
안 그렇습니까 이사님......??”

남편을 보며 이렇게 말하던 남차장과 순간 내 눈이 마주쳤다.

남차장은 그런 내 눈을 순간 응시하다가 남편을 향했는데, 난 왠지 남차장이 나에게까지 음탕한

눈빛을 던지는 것처럼 느껴져 좀 기분이 나빴지만, 다른 한편으론 왠지 그런 남차장의 눈빛에서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난 내가 정말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허허........
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

역시 누구 앞에서든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남편다운 대답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편의 대답이 지금의 이, 약간은 음란해진 분위기를 식힐만한 대답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렇게 대답하는 남편의 목소리나 얼굴 표정은 지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있었다.

“역시 이사님다운 말씀이신데요........
제가 보기엔.......
이대리가 정말.......
남자 맛을 아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나만 몰랐을까.......?? 응........??”

“호호호........
왜요 차장님.........? 뭐 아셨으면.......
뭐가 달라질까 봐요.......??”

“아니 뭐......
꼭 그렇다기보다......
혹시 또 모르잖아........
나도 힘 좀 쓴다는 얘기를 듣는데....”

이렇게 말하는 남차장은 이대리를 보면서 순간순간 내게도 야릇한 눈빛을 던지고 있었는데, 마치

그런 자기를 이대리가 알았다면 자기를 이대리가 유혹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는 눈빛이었고, 내겐 그런 자기를 유혹해 보라는 듯한 눈빛이었다.

난 그런 남차장을 보며 남자들은 여자들을 보면서, 상대가 누구든 섹스를 생각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본능적으로 했다.

“호호호.......
어머머.......
차장님.......
그런 검증 안 된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내가 보기에 이대리는 술기운에 이성을 거의 잃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허........
이대리가 잘 모르는 소리야........
차장님 거시길 내가 몇 번 봤는데.....
죽여줘......

궂지 검증을 안 해도 돼........”

최과장이 다시 대화에 끼어들었는데, 최과장 역시 술기운 때문인지 이성을 잃고 있었다.

남편은 그런 부하 직원들이 내 앞에서 음탕한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거기다가 날 음흉한

눈으로 보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얼굴 가득 웃음까지 머금은 채 여전히

아줌마의 치마 속을 힐끔거리며 그들의 얘기를 계속해 듣고 있었다.

난 그런 남편이 한편으론 야속했다.

하지만 지금의 이상야릇한 분위기가 그리 싫지는 않았기에 짐짓 난 태연한 척 그들의 얘기에

계속해 귀를 기울이며 아줌마를 계속해 나도 힐끔거렸는데, 아줌마 역시 안 듣는 척 하면서

우리들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게 얼굴 표정에 그대로 묻어나고 있었다.

“어머......
최과장님이 뭘 모르시는 말씀을 하시네......?”

“이대리......
내가 뭘 모른다는 거야........?”

“호호.......
남자들은 대부분.......
그저 크면 여자가 다 좋아하는 줄 아는데요.......? 뭘 잘 모르고

계시는 겁니다.....
그쵸 사모님........???”

“.......................................네......???”

난 그저 너무 노골적이다 하는 생각에 그들의 얘기를 듣고 있다가 뜬금없는 이대리 말에 순간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

“어머.......
사모님 죄송해요.....
제가 실수를 했나 봐요.....
전 그냥......
사모님도 여자니까.....”

이대리는 자기가 한 말에 내가 좀 놀란 표정을 짓자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하.......
아니에요.....
괜찮아요.......”

난 그런 이대리를 보며 그래도 손님인데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사실 속으로는 이미 어느 정도는 이들의 얘기에 취하고 있었기에 지금의 이 분위기를 내가 궂지

나서서 깨고 싶지는 않아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어머....
정말요 사모님......? 그럼........
사모님도 그렇게.....
저랑 같은 생각이세요.......??”

난 다시 생각지 않았던 이대리의 질문에 당황하면서 나도 모르게 남편의 눈치를 봤다.

그러자 남편과 눈이 마주쳤는데, 남편은 마치 내게 ‘손님들 대접하는 거니까 니가 알아서 적당히

얘기해’하는 듯한 눈빛을 내게 던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난 그런 남편의 눈빛과 어느 정도의 알콜로 뜨거워진 피를 핑계 삼아 이대리 말에 대꾸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바로 입이 벌어지지 않아 잠시 주저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난 이대리 말이 써억 맘에 와 닿지 않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얼마 전까지는 그저 남편만 알고 지냈지만, 그런저런 이유로 이제는 남편 외에도 다른

남자들을 알게 되었는데,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는 오르가즘을 몰랐다가 아들과 그 시골 남자를

통해 오르가즘을 알게 되었고, 아들과 그 시골 남자의 성기가 남편보다 더 굵고 길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 내 경험으로 볼 때 이대리의 말에 선뜻 동의를 할 수 없었고, 그래서 얼른 입이

벌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더 곤란했던 건, 내가 이대리 얘기에 어떤 식으로든 대답을 하게 된다면, 내가 남자들

경험이 많다는 걸 고백하게 되는 꼴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뭐...............
글쎄요.........
사실 난..........
잘 모르겠는데...........”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리 말에 내가 어떤 식으로든 대답을 하지 않으면 분위가가 이상해질 것

같은 마음에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대답이 이거였다.

“이것 봐 이대리.........? 아니 어떻게 그런 걸 사모님이 아시겠어........?”

최과장이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이대리에게 말했다.

“어머...........
그런가..........?”

“당연하지.........
안그렇습니까 사모님...........?”

“네............? 아하.........
네에................”

난 이어진 최과장의 느닷없는 질문에 다시 한번 놀라 말끝을 흐릴 수밖에 없었다.

그때였다.

현관문이 열리며 아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난 아들이 들어오는 걸 보며 반사적으로 시계를 보았고, 어느덧 아들이 돌아올 시간이 다 되도록

술자리가 길어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다녀왔습니다...................”

“야아............
준식이 왔구나.........
오랜만이다..........”

최과장이 제일 먼저 일어나 아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안녕하세요........?”

“그래.......
더 멋있어졌는데.......
응.............?”

최과장은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준식아...........
다른 분들께도 인사 드려야지.........?”

남편은 최과장과 인사를 나누던 아들에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아들은 남편의 말에 돌아가면서 인사를 했고, 남편의 부하직원들은 아들의 인사에 한명 한명

반가운 표정으로 아들의 인사를 받았다.

“준식아..........
아주머니께도 인사 드려야지..........?”

남편은 주방에 있던 아줌마를 보며 아들에게 말했고, 아들은 그런 아줌마에게 다가가 다시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아줌마는 자기에게 아들의 인사를 시키는 남편이 고마웠던지 남편을 향해 고맙다는 듯한 표정으로

가벼운 목례를 했다.

아줌마에게 인사를 마치고 자기 방으로 향하는 아들을 보며 내가 일어나 뒤를 따랐다.

“뭘 좀 먹을래.............?”

난 아들을 따라 아들의 방으로 들어서며 물었다.

“.................네”

“그래...........? 그럼..........
아줌마한테 뭘 좀 준비시킬 테니까........
옷 갈아입고 나와........”

난 상의를 벗으려는 아들을 보며 이렇게 말하곤 곧 아들에게 등을 돌렸다.

“잠깐만요...............”

등 뒤에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아들이 날 등 뒤로 안았다.

“어머........
이거 놔............
밖에 손님들 계시잖아..........”

난 아들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내 상체를 감싼 아들의 팔을 잡았다.

그러면서 조금 열려진 방문 틈으로 거실 쪽을 본능적으로 살폈다.

“잠깐만.........
잠깐만 이러고 있어요........
네...........?”

아들은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려 바둥거리는 날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며 말했다.

“안돼.........! 누가 보면 어떻게 하려고..........”

난 아들의 행동에 가슴이 조려 낮은 목소리로 아들을 질책하듯 말하며 아들 품에서 벗어나려 애를 썼다.

“잠깐만 가만히 계셔보세요..........
누가 본다고 그러세요.........? 밖에선 아무도 이 방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어머니가 먼저 말씀 하셨잖아요.........”

“.......................뭘......??”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 보셨잖아요............”

난 아들의 뜬금없는 말에 바둥거리던 걸 멈췄다.

“......................너어.......???”

그리고 이어서 내가 물어 본 의도와는 달리 아들이 지금 나와의 섹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걸

깨닫고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조금 커진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어때요.........? 금방 끝내면......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스릴 있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아들의 물건은 어느새 부풀어 올라 내 허리쯤을 압박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밖에 아버지랑........
아버지 회사 분들이 계시는데.......
난 불안해......”

“괜찮아요........
그리고......
금방 끝내면 아무도 모를거에요.....
네......??”

아들은 이렇게 말하며 내 젖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쥐면서 다른 손으론 내 음부 두덩을 옷 위로 움켜쥐었다.

“흐음...........
그래도........”

난 아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역시 방문을 사이에 두고 거실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도

부담스러워 불안했다.

하지만, 그런 불안함 속에서도 이미 아들이 오기 전 회사 사람들과 있으면서 은근히 달아올랐던

몸뚱이가 아들의 손놀림에 의해 좀 더 뜨거워진 거 역시 사실이었기에 한편으로는 아들의 부탁을

들어 주고도 싶었다.

“금방 끝낼께요........
네.......? 그리고.....
뒤로 하면서 문틈으로 밖을 보다가......
누가 이쪽으로

오는 게 보이면......
어머니는 치마만 내리고 나가시면 되잖아요....
네........??”

아들은 이미 내가 자기를 따라 들어올 때부터 나와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듯 이런 계산된

행동까지 내게 말하고 있었고 난 그런 아들의 얘기를 들으며 정말 그렇게 하면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과 더불어 어떻게 이런 계산된 행동까지 미리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아들이 좀 달리 보였다.

좀 능글능글해 보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아들이 좀 달리 보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싫거나 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아들의 말마따나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밖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아들의 물건을

받아들이면 정말 스릴이 있을 것도 같았다.

그리고 아들의 말처럼, 내가 치마를 입고 있으니까 행여 누가 우리 쪽으로 오면 바로 아들의

물건을 빼내고 치마만 내리면 그만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아들의 말을 곱씹고 있는 사이, 아들은 내가 대답이 없자 자신의 생각에 내가 따르기로

했다고 생각을 했던지 어느 순간 내 등을 눌러 상체를 숙이게 만들고는 곧 치마를 허리에 감았다.

그리곤 바지를 팬티와 함께 한번에 내려 물건을 들어내 놓더니 침을 뱉어 귀두에 바르고는 곧

내 음부속살에 박아 넣었다.

“흐으윽.............
아아.............”

난 그런 아들의 행동에 방문 바로 옆 벽에 두 손바닥을 대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는 문틈으로

밖의 상황을 주시하며 아들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말았다.

“으음...........
역시 맛있어요...........
어머니 보지..........”

아들은 아주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하아앙.............
흐으음........”

난 그런 아들의 말에, 밖에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아들에게 그런 음란한 얘기를 들으면서 음부속살로

아들의 물건을 이런 자세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게 이렇게도 자극적일 줄 미처 몰랐다가, 막상 일이

벌어지자 몸이 화끈 달아올라 달뜬 소리를 내고 말았다.

하지만 어쨌거나 밖에 남편을 비롯해 남편의 부하직원들이 있었기에 신음소리를 내서도, 또 오래

시간을 끌어서도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고개를 돌려 아들에게 어서 빨리 끝내라는 눈짓을 하고는

곧 다시 문틈으로 밖을 주시했다.

아들 역시 상황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다른 때보다는 급하게 내 음부속살을 바로 쑤셔대기

시작했고, 차츰 그 속도를 더하더니 어느 순간부턴가는 가속도가 붙어 내 음부속살에서 불이

붙을 정도로 아주 격렬하게 펌프질을 해댔다.

내가 그런 아들의 펌프질을 온 몸으로 받아내며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있는 동안

남편과 남편의 부하직원들은 우리가 지금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꿈에도 모른 채 계속해 술을 마시며 떠들어 댔지만, 유독 파출부 아줌마만은 어느 순간부턴가 아들 방문 쪽을 힐끔거리기 시작했다.

난 그런 파출부 아줌마의 시선을 처음엔 무의식적으로 벌어져 있던 방문을 닫음으로써 피했지만

그렇다고 밖의 상황을 모른 채 아들에게 내 음부속살을 대주고만 있을 수는 없어 다시 방문을

살짝 잡아당겨 밖의 상황을 살폈고, 다시 아줌마의 시선이 내 쪽을 향하는 것 같은 기분에 순간

다시 방문을 닫았다.

내가 그렇게 서너 번 반복하는 동안 그런 사실을 알지 못했던 아들은 계속해 내 음부속살을 쑤셔대는

것에만 열중했고, 결국 얼마 되지 않아 내 속에 물건을 깊이 박아 넣은 채 물건에 힘을 주기

시작했고, 그렇게 몇 번 움찔거리다가 다시 강하게 끓어질듯 두어 번 내 엉덩이를 치골로 때렸다.

그 순간,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오르가즘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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