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 다니는 아이 엄마하고 대낮에 떡친이야기 2
며칠후 난 다시 노트북을 들고 느긋한 마음으로 그 카페에 들렀다그런데 한쪽 구석에서 누구와 통화를 하는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눈인사를 하는그 여자는 노트북건으로 마주쳤던 그 미시 아이 엄마였다 아마...
어두운 방안에는 TV가 켜진 채로, 새롭게 물꼬가 터져, 오래 전의 모습처럼, 다시금 흐르고 있는 청계천의 모습과 함께, 그를 축하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어지럽게 넘실대고 있었으며, 그 그림자는 울렁대며, 어두운 방안을 이리저리 휘돌고 있었는데,‘흑흑….자기야…..왜 그래…오늘…평소랑….넘….넘….넘……’‘우극…윽…윽…..다르긴……이렇게 주구장창 마누라 사랑하는 남자 봤쓰?....윽윽…어후….죽여….’‘제발……제발…..일찍 싸지나 말지…그래도..그래도…이건…….나….나….아침에….중요한 회의….있는데…..이렇게 하다간….하다간…..’‘이렇게 하다간…둘다 뻑이 가는 거지 뭐….윽윽..윽윽…어후…어후….나도 바쁜 사람이야…..이거 왜 이러셔? 자네만 돈 벌러 나가남?..나도….나도…얼쑤…..좇대가리 달린 남자라구…..알아? 지 잘난 맛에 사시는 아주마이……아시갔쓰?...억억…..윽윽…..’‘어흑….어흑…..쫌더….쫌….쫌….어흐…내가 미쳐……미쳐……피곤하다랄 땐 언제고…..윽윽….어흑…어흑……이렇게나…이렇게나…..날 바셔놓나?....윽윽……악악악…보지 터져…..악악…..윽윽..윽윽…아그그그그그…’‘이제야, 본심을 야그 하네…..그래 내가 당신이랑, 왜 결혼 한 줄 알아?.....훅훅…윽윽…..고놈의 콧대 드신 건방진 보지, 평생 쑤셔주면서, 윽윽..으극…으극…이다지도 찢어 놀라구 그랬지 뭐유?’‘으이그….인간 하곤…억억…그래도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