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설화 지도에서 사라진 마을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본문 바로가기

전설/설화

전설/설화 지도에서 사라진 마을

💬 0 👁 1,225
책갈피와 음성 읽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50년전, 일본 아오모리현의 산속의 스기사와 마을 이라고 하는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마을에 사는 한 명의 남자가 돌연 미쳐버려 주민 전원을 살해한 후에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에 의해 마을에는 사람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고, 마을로서 성립되지 않게 된 스기사와 마을은 


사건을 감추려는 자치제에 의해, 은밀하게 그 존재가 말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도에서 이름이 삭제되고, 아오모리현의 공식 기록에서도 삭제된, 


스기사와 마을은 점점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갔습니다.
그리고 50년후... 


어느 날, 아오모리현의 산속을 드라이브하고 있던 3명의 젊은 남녀가 긿을 잃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점점 밤은 깊어가고 있었지만 좀처럼 길은 나오지 않아, 초초했던 그들의 앞에 어느새인가...
신사의 기둥문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신사의 기둥문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언제라도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기둥문을 보고 있으니, 


문득 아오모리현의 이상한 소문이 생각난 그들. 


"아오모리현 산속에 낡은 신사의 기둥문이 있는 데, 그게 스기사와 마을의 입구래" 


호기심에 동한 그들은 차에 내려서 스기사와 마을을 탐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앞에 있던 신사앞 기둥문을 지나, 


100m정도 걸어가니 여러 채의 오래된 폐가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폐가들은 무척이나 낡아 있있고, 그 중의 한 채의 집에 들어가 보았습니다만, 그 집의 벽에는 대량의 피가 마른 흔적이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담력있다고 자부하던 젊은이들도 꺼려하기 마련...
그러던중 갑자기 일행중의 여자가 소리쳤습니다. 


"여, 여기 이상해...
누군가 있는 거 같아..." 


그들은 당황해 폐가의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만,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듯한 오싹한 기색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몹시 서둘러 차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까요? 아무리 달려도 차가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신사의 기둥문에서부터 마을까지의 거리는 


100미터밖에 안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헤매는 사이에, 어느새 3명은 헤어져버렸고, 


여자만이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을 탈출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지만, 몇번을 해도 시동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울상이 되어버린 그녀.
하지만 그때였습니다...  


쾅! 쾅! 쾅! 


갑자기 자동차의 앞 유리로부터 큰 소리가 울렸습니다.
자세히 보니 자동차의 앞 유리창를 피로 물든 새빨간 손이 격렬하게 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앞 유리만이 아니였습니다.
사방으로 무수한 피투성이의 손이 나타나 일제히 유리창을 두드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윽고 그녀는 의식을 잃어 버렸고, 다음날 아침.
현지에 사는 사람이 산길을 걷는 도중에 새빨간 손자국이 무수하게 남겨진 차안에서 그녀를 발견했습니다. 


그녀의 심장은 이미 멈춘지 오래였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공포로 인해 하룻밤 사이에 하얗게 변해있었다고 합니다. 


* 눈치채신 분도 계시라 생각됩니다만, 이 괴담의 모티브는 앞서 소개해드렸던 츠야마 마을 30인 살인사건입니다. 


아오모리현에는 스기사와마을은 존재했었습니다만, 이 마을은 지도에 실린 적도 없는 마을이었습니다.(고로 삭제될 일도 없겠죠) 


아오모리현의 스기사와시 근처에 있는 마을이라, 스기사와마을이라고만 불리던 이 마을은 전기도 개통되지 않고, 너무나 외지에 있는 마을이라, 


1968년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주민 1명이 이주하는 것으로 마을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죠. 


그러던 차에 츠야마 마을 30인 살인사건과 연결되면서, 아오모리현의 스기사와마을 괴담이 탄생된 것입니다. 

개 


------ 출처  개드립 ----- 

2차출처 뽐뿌 멜랑토이님

비슷한 내용

8 개 추천
읽음
キツネツキ(키츠네츠키) 01-1
「아~………」 아이는 열정어린 어조로 한숨을 내쉬었다. 하반신에 느껴지는 드거운 숨결과 은밀한 감각. 얇게 눈이 가린 상태와 같이 시야가 흐릿해지며, 멍하니 희미해지고 있었다. 「아…!」 민감한 부...
💬 0 👁 36
내용보기
읽음
(성인소설) 배덕의 저택 1 -완
배덕의 저택 (1) 이번에 처음으로 작업을 시작한 작품입니다. 일본 번역물이긴 하지만, 원본에서는 일본과 한국 문화사이에 이질감 같은 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마구잡이(?)로 오려내서 야문...
💬 0 👁 78
내용보기
읽음
형의 아내 Ⅱ.....1 근친관련
무릇 작가연하는 사람들한테는 자신이 아끼는 글이 있게 마렵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있으랴마는,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그런 글... 제게는 형의 아내가 그런 글 아닌가 싶습니...
💬 0 👁 179
내용보기
읽음
후회없는 인생 -5부(완결)
\"어때 여보.............혜승이 보지 맛있지...............\" \"언니.................다 보고있었어............\" \"응...............아...
💬 0 👁 7,677
내용보기
읽음
후회없는 인생 -1부
동생이 결혼하고 한집에 노총각이 있으면 거북스러워 할 것 같아 전세방이라도 얻어 나가려했지만 동생의 만류로 결혼한 동생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조심해야했지만 미모가 뛰어난 제수씨를 보면서 ...
💬 0 👁 1,840
내용보기
읽음
정사 -2부
----------------- 정택근 47세 177/80 (주)한국세공 대표 유미리의 사수 ----------------- \"유과장...바뻐?\" \"어 사장님...아녀 아직 조금 남았어요......
💬 0 👁 393
내용보기
읽음
벗꽃이 떨어질때 -1부
나는 후지시마 마코토 34세 회사원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의 가족이 한 남자에 의해서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버린 체험담을 기초로 구성한 이야기입니다. 나에게는 사쿠라코라고 하는 32세의 결혼 10년...
💬 0 👁 7,659
내용보기
읽음
아줌마 덮치기 -단편
옆집 아줌마 아까의 비디오는 정말 야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랐다. 애마부인이래서 말과 섹스를 하는가 했는데.... 말위에서..하다니..쳇 별거아니잖아... 하긴 비디오로 포르노를 기대할수는 없...
💬 0 👁 4,607
내용보기

Copyright © 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