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작업자 밧줄 끊은 40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40대에 대한 첫 공판이 8일 울산지법 401호 법정에서 열렸다.
울산지법 형사12부 이동식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피고인 A(41)씨는 "피해자에게 편지를 통해 사과하고 싶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숨진 김씨는 아내와 고교 2학년생부터 생후 27개월까지 5남매, 칠순 노모까지 모두 일곱 식구의 가장이었던 터라, 안타까움이 더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08/0200000000AKR2017080808720005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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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새기 안죽고 살아있냐 열받네
사람 죽여 놓고 무슨 사과야
아파트 외벽 작업자 밧줄 끊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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