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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해리포터) 위즐리 쌍둥이가 두려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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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3장, 반장이 된 허마이오니는 프레드와 조지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해리가 준 돈으로 사업을 준비하던 쌍둥이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 임상실험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 물론 다친 사람은 없었다지만,  허마이오니 눈에는 여전히 아니꼬웠다. 특히 다른 반장인 론은 말릴 생각이 조금도 없었으므로. (쌍둥이의 사탕을 먹고 연달아 기절하는 1학년들) 이젠 됐어! 둘 다 그만둬! 그래, 확실히 그만둬야겠네. 이만하면 약효가 충분한 것 같아. 학생들한테 임상실험을 해서는 안 돼.   -괜찮아. 돈은 꼬박꼬박 지불하고 있다고. -그리고 이미 우리가 먹어 본 약이야. 단지 효과가 일관적인지 보는 거야.  맞아 허마이오니. 다들 깨어나는 거 보여? (차례차례 깨어나는 1학년들)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오, 징계를 내릴 거야? -깜지라도 쓰게 만들 거야? ...너희 엄마한테 편지를 쓸 거야.  (공포에 질린 쌍둥이) 아니야. 너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어. 아니. 할 거야.   위즐리 쌍둥이의 용기는 그 어떤 교수도 반장도 막을 수 없었다... 물론 엄마를 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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