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청년은 여자가 귀찮다 >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오랬만에 phpschool에서 정말 훌륭한 말씀을 봤습니다.

훌륭한 청년은 여자가 귀찮다

주변인인 10대시절과 20대 초반 시절,
얼마나 많은 밤을 여자에 대해 얘기하고,
나는 왜 괜찮은 여자친구가 없는지 고민하고,
짝사랑하는 여자친구때문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그때 흘린 눈물은 자신의 껍데기를 벗는데 필요하긴 합니다만..
훌륭한 청년은 여자가 귀찮다
이 말도 가슴 한구텡이에 넣고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스스로를 훌륭한 사람으로 가꾸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가오는 사람(남자 또는 여자)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우... 왜 나의 서러운 20대에는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