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로 나왔다는 제주도 호텔 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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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현지인들에게는 여전히 "그랜드 호텔"로 인식되고 있는 제주도 연동 지역(신제주)의 상징적인 호텔입니다. 과장 좀 보태서 제주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봤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호텔인데 현재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1985년 중문관광단지 내 해안가 절벽 옆에 세운 하얏트 호텔이 전신으로 이 호텔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옆에 새로운 호텔동을 하나 더 지어서 파르나스 호텔 제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호텔도 역시 매물로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에 새 주인을 찾으면 네번 째 주인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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