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배신(?)했다가 매출 내려앉았다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국내에서 실적이 신통치 않았던 브랜드였던 푸마가 1993년 이랜드와 손잡고 이후 연매출 2000억원에 육박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2007년부터 이랜드와 결별하고 한국법인을 설립해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 이후 매출이 1000억원 대로 급락했고 아직도 이랜드와 손잡던 시절의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마와의 결별 이후 이랜드가 손잡은 브랜드가 뉴발란스고 현재 뉴발란스는 국내에서 나이키에 이어 연 매출 2위(1조원 돌파)의 브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푸마...왜 그러셨어요?...하지만 현재 저의 러닝화 브랜드는 푸마...솔직히 품질은 괜찮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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