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t -> 당초 오랜 된 영화의 아카이브 같은 기능을 하리라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신작 영화들이 공개되는 플랫폼이 됨
영화관 -> 예전에 검증된 영화들을 새로운 관객들이나 기존 관객들에게 다시 선보이는 창구로 기능함
[아마데우스]도 다시 개봉하는 모양인데 영화관 입장에서 전적으로 저런 식으로만 접근하진 않겠지만 진지하게 고려해 볼 만한 시도인 것 같긴 합니다. 망작삘이 다분해 보이는 새 영화 보다는 오히련 검증된 예전 명작이 관객 동원에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영화관 입장에서는 가능한 건 다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