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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딸내미의 기막힌 논리

설이 되어 처가집에 갔음. 처형네가 올라와서 우리 딸들(3명)과 그 집 아들들(2명)과 안방에서 놀게 됨.. 거실에서 어른들끼리 담화 중~ 안방에서 7살 막내따님의 절규가 들려왔죠~ 그 집 8살 막내아들내미와 싸운건데 제 집사람과 처형이 진상조사를 합니다.. 조사결과 7살 친구(예0)가 보던 책이 있었는데 8살 친구(준0)가 뺐어갔다는 것.. 손에 있는걸 뺐어가면 중범죄(?)에 해당하는거라, 그러진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제 집사람의 유도 심문이 시작되는데.. 집사람: 예0아 니가 책을 보고 바닥에 놔두고 다른 장난감 갖고 놀았지~? 그 사이에 준0이가 책 가져간거 맞지~? 예0: 아니야 책 안 놔뒀어~!! 바닥에 보관한거야~!!!! 일동 얼음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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