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극장에서 본 후기
지독하게 잘 만든 디스토피아 영화. 국가기관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모든 것을 감시하며 시민들을 암살하는... ....아 현실도 그렇지 참. 특유의 셰이크캠은 지금 다시 보면 좀 과하긴 한데, 높으신 감시자들의 손에 정보와 진실이 좌지우지되는 세상, 그리고 그 위에서 흔들리는 주인공이라 잘 녹아낸 듯. 아류작들은 그런 탐구 없이 닥치고 화면 흔들어대서 욕먹은거고... 간만에 대관해서 잘 봤음 아카데미 받은 편집도 훌륭했고 ㅇㅇ
추천77 비추천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