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암
개가 늙고(원래 발이 연갈색인데 늙으면서 발만 백발이 된..)
몸도 여기저기 아프니까(백내장이 있고 전에 중이염도 걸렸었고..배도 아픈거 같고)
사료를 자꾸 남기더라구요
전에는 밥달라고 환장을 했었는데..
그래서 남긴 사료에 꽈자를 하나 넣었더니만
이렇게 보면 끊임없이 눈치스캔 돌리는게 "노회함" 그자체긴 한데요
추천67 비추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