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건축 BEST & WORST TOP20(스압)
20위 : 인천국제공항
설계 : C.W.Fentress J.H.BRADBURN&Associates+McCLUIER Corp.+KBHJW컨소시엄
완공연도 : 2008년
19위 : 수졸당
설계 : 승효상
완공연도 : 1993년
18위 : 윤동주 문학관
설계 : 이소진
완공연도 : 2012년
평가 :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음과 동시에 여운도 남기는 등 건축의 본질을 일깨운 감동적인 작품.
17위 : 의재미술관
설계 : 조성룡
완공연도 : 2001년
평가 : 무등산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
16위 : 미메시스 미술관
설계 : 알바로 시자
완공연도 : 2010년
평가 : 절제된 재료와 색채를 통해 건축의 가능성을 보임.
15위 : 포도호텔
설계 : 이타미 준
완공연도 : 2001년
14위 : 꿈마루
설계 : 나상진 / 리모델링 : 조성룡
완공연도 : 2011년
평가 : 기존 건축물을 존중하면서도 시대성을 잘 살린 리노베이션.
13위 : 어반하이브
설계 : 김인철
완공연도 : 2008년
평가 : 다른 위압적인 고층건물들과는 달리 과감하고 절제된 조형을 통해 차별화를 이뤄냄.
12위 : 31빌딩
설계 : 김중업
완공연도 : 1970년
평가 : 우리나라에 고층 오피스의 시대를 연 역사적인 건물이자 모더니즘의 정수.
11위 : 리움 미술관
설계 :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콜하스
완공연도 : 2004년
평가 : 유명 건축가 3인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가 높다.
10위 : 웰콤시티
설계 : 승효상
완공연도 : 2000년
평가 : 유명 건축가 3인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가 높다.
9위 : 환기 미술관
설계 : 우규승
완공연도 : 19944년
평가 : 주변 지형에 맞춰 공간을 밀도있게 표현했다.
8위 : 다음 스페이스닷원
설계 : 조민석
완공연도 : 2011년
평가 : 업무공간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해낸 작품.
7위 : 이화여대 ECC
설계 : 도미니크 페로
완공연도 : 2008년
평가 : 폐쇄적인 캠퍼스를 공공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유서 깊은 캠퍼스의 옛 건물들과 긴장감을 자아내면서도 현대적인 기능을 잘 수행해내고 있다.
학교가 자본에 잠식당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신자유주의의 총아.
무슨 회칼로 썰어놓은 것 같다.
6위 : 절두산 순교 성지
설계 : 이희태
완공연도 : 1967년
5위 : 쌈지길
설계 : 최문규
완공연도 : 2004년
4위 : 경동교회
설계 : 김수근
완공연도 : 1981년
평가 : 누구도 생각못한 획기적인 조형.
3위 : 선유도 공원
설계 : 조성룡, 조영선
완공연도 : 2002년
평가 : 지속가능한 대도시 속 생태환경이 뭔지 보여주는 공간.
2위 : 프랑스 대사관
설계 : 김중업
완공연도 : 1962년
평가 : 콘크리트를 활용해 르 코르뷔지에의 조형과 한국 건축의 전통을 효과적으로 융합한 기념비적인 작품.
한국 전통 건축의 현대적 가능성을 잘 살린 작품.
1위 : 공간 사옥
설계 : 김수근
완공연도 : 1977년
평가 : 한국 전통의 공간감과 재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시간의 결이 있는 건축물.
낮지만 답답하지 않은 천장, 좁지만 불편하지 않은 계단, 작지만 길을 잃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
한국 최악의 현대 건축물 TOP20
20위 : 충현교회
설계 : 최환, 최동규
완공연도 : 1988년
19위 : 전주시청
설계 : 김기웅
완공연도 : 1981년
평가 : 전통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해석했다.
18위 : 세운상가
설계 : 김수근
완공연도 : 1968년
평가 : 난개발 그 자체.
17위 : 국립중앙박물관
설계 : 박승홍
완공연도 : 2005년
평가 : 합리적이고 박물관스러운 설계지만 한국적 정체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16위 : 강남을지병원
설계 : 차영호
완공연도 : 2009년
평가 : 형식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건축물
15위 : 국립민속박물관
설계 : 강봉진
완공연도 : 1968년
평가 : 전통을 이것저것 짬뽕하기만 함.
14위 : 광화문 광장
설계 : 서안, 삼우
완공연도 : 2009년
13위 : 아이파크타워
설계 : 다니엘 리베스킨트
완공연도 : 2005년
12위 : 독립기념관
설계 : 김기웅
완공연도 : 1987년
평가 : 전통에 대한 왜곡된 해석
11위 : 교보생명 사옥
설계 : 시저 팰리
완공연도 : 1981년
평가 : 주일 미국대사관의 복제품.
10위 : 중앙우체국
설계 : 공간, 희림, 한길, DeStefano Keating Partners
완공연도 : 2008년
9위 : 타워팰리스
설계 : 삼우, SIA, SOM
완공연도 : 2002년
평가 : 왜곡되고 폐쇄된 주거문화의 상징.
한국의 계층화를 심화시킴.
8위 : 용산구청
설계 : 공간
완공연도 : 2010년
7위 : 청와대
설계 : 김정식
완공연도 : 1991년
평가 : 콘크리트로 어설프게 한국의 전통을 흉내냄.
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공간배치.
6위 : 국회의사당
설계 : 김정수, 이광노, 안영배
완공연도 : 1981년
평가 : 의회나 민주주의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 건축물.
정제되지 않은 조형의 권위주의, 국가주의적인 건축물이다.
국회의원들이 당파싸움만 해대는 이유가 이 건축에 있다.
5위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설계 : 자하 하디드
완공연도 : 2014년
평가 : 외형적 아름다움만 추구한 결과,
기억의 장소에 기억을 지우는 폭력적인 건축.
4위 : 세빛둥둥섬
설계 : 해안
완공연도 : 2011년
평가 : 전시성 건축의 전형.
자연재해시의 안정성이 우려됨.
3위 : 종로타워
설계 : 라파엘 비뇰리
완공연도 : 1999년
평가 : 종로의 역사와 도시적 맥락을 무시했다.
도시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혼자 군림하려 드는 건축물,
자본권력이 낳은 괴물.
2위 : 예술의 전당
설계 : 김석철
완공연도 : 1993년
평가 : 지붕이 전기밥솥 뚜껑같다.
1위 : 서울시청
설계 : 유걸
완공연도 : 2012년
평가 : 무슨 외계의 건물같다.
일제도 공들여 가꾼 서울의 심장부에 우리 스스로 큰 실수를 범했다.
0위 : 한국의 모든 아파트
평가 : 미적인 조악함과 몰개성함으로 전 국토를 망쳐놨다.
몰개성하고 획일화된 국민성을 길러내는 요람.
순위 출처
한국 현대건축 BEST & WORST TOP20(스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