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게 아닐까 싶은 작가
어마금의 작가 카마치 카즈마 5년동안 한 달에 한 권 꼴로 책을 발매함. 담당 편집자 미키 카즈마가 말하길, 2권을 써도 좋냐고 묻길래 좋다고 했더니 며칠 뒤 원고지 수백 장을 받았다느니, 일정이 빠듯해 연재가 밀리지 않을까 걱정했더니 숨돌릴 겸 다른 원고를 썼으니 보내드리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등 황당한 일화가 많다. 이쯤 되면 인간이 아니라 글 쓰는 기계에 가까운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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