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제일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편
설악산 종주편 단순히 올라간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사전 준비부터 겨울 산행이 왜 위험하고 장비를 왜 신경 써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줬던 편 대피소에 도착해서도 자신들이 가져온 먹을 것을 먹고 치우고 가져가야 한다는 걸 강조를 하고 대피소에서도 담요를 빌릴 때 한 사람당 기본 몇 장을 빌려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줌 예능적으로 본다면 아쉬운 편이긴 하지만 산행 초보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산행 에티켓도 잘 알려줘서 좋았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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