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르소설 작가들이 모두 대여점시절을 증오하는 이유
대여점시절=종이책 시절엔 작가들 인세 후려치는 출판사가 절대 다수여서. 이 후려친다는게 비율조정 그런게 아니라 작가한테 줘야하는 책판매대금ㅡ인세를 출판사가 꿀꺽한다는 소리 오죽 심했으면 받아야하는 인세 중 절반이라도 주면 양심 출판사라는 소리 들었음 사진의 월야환담 작가 홍정훈도 출판사에서 안 팔렸다고 구라치고 돈을 안 줘서 "아, 내 팬이란 작자들은 칭찬만 해주고 불따하는 복돌이들이구나."라고 착각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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