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변호사 vs 동덕 토론 은근 소름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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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워낙 머라하니 사상이 강요되었다 - 그래서 남자를 좋아한다는 본능을 참고 살아가고있다 - 이젠 머리마저 빡빡깎아서 만나고 싶어도 만날수가 없다. - 변호사님이 말하는것도 기득권의 세뇌처럼 들린다 ㄹㅇ 무지막지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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