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진짜 유전빨이 맞는거 같음
가족한테 할 간공여 수술 때문에 미친듯이 살빼느라 요산수치 11까지 올라가도 통풍 발작이나 요로결석 단 한번도 안 왔음 도로 올라간건 퇴원하고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입에 쑤셔쳐넣고 살았거든 퇴원 후 쪘던 살 도로 정상화시키고 약먹고 단거 안 먹으니까 정상수치로 금방 돌아옴 의사선생님 왈 : 이 정도 요산 수치면 통풍발작 진작에 오고도 남았다. 유전자에 감사하고 제발 물 좀 많이 먹고 야채 좀 먹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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