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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울집 noon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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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정오엔 여기에 있었다.  어느새 내 방 침대 위...  noon cat  쓰담쓰담  주인 나 잘거다 끄죠!  전에 표정이 표독스럽다고 하는데 디폴트 표정임 ㅋㅋㅋ 표정에 비해 쫄보에 순딩순딩하고 멍청해.  바닥 깔개는 얘 뜯고 놀 때 관절 부담 줄일려고 깐거. 뜯겨서 날리는건 청소하고 많이 뜨긴건 교체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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