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디아볼로의 진정한 삽질
이미 배신할 생각 가득한 부차라티였지만 언제할지 실행도 계획도 안잡고 있었고디아볼로도 그냥 충실한 부하로 알고 있었는데 괜히 겁 한번 줘본답시고애비 하고자기 딸내미 팔을 눈앞에서 잘랐는데 얘가 겁먹긴 커녕 발작버튼 눌려버림 (가족간의 정이 발작버튼이었고) 덕분에 보스 정체고 뭐고 몰라서한달이 걸릴지얼마가 걸릴지 몰랐던 반역행보가 일사천리로 진행됨 +디아볼로도 일주일만에 작살나고 조직 패망엔딩 ㅋㅋㅋ 그냥 잘했다 부차라티 하고 집에 보내고 조용히 딸 처리했으면 노토리어스 처리 못해서 전멸하거나 보스 고향섬 못찾아서 정체 못밝히고 전멸하거나 했을 것
추천102 비추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