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포장해오다가 웃참 했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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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주문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모녀로 보이는 테이블에서 아줌마가 “천천히 좀 먹어라 체할라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야지” 라고 하니 딸로 보이는 애가 먹다가 “음메~!”함ㅋㅋㅋ 엄마로 보이는 아줌마는 그거 듣고 웃고 난 웃참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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