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좋아도 개같이 안 팔린 게임기 甲.jpg
스위치 이전에 나왔던 Wii의 후속작으로써 위유는 엄청 ㅈ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었음. 스위치나 이전 휴대기들과 컨셉은 비슷하지만(거치기, 휴대기 멀티 및 DS같은 더블 스크린) 그걸 제대로 살리지 못 한 하드웨어였기 때문임. 난해한 구조때문에 서드파티들 이식에도 난항이 있었다고 함. 그래서 위유 시절에 어떤 게임이 있었느냐 하면... 걍 멀리 갈 것도 없이 젤다 야숨이 위유 때 나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위유 후반에 나와서 위유 에뮬로 모드질하며 게임하는 불법 유저가 더 많았을 정도. 그리고 스위치에서 징하게 우려먹은 마리오카트 8도 위유가 먼저고, 스플래툰1도 위유로 먼저 나왔고 슈마메1도 그랬음. 전부 2편이 나오거나 리마스터, 혹은 디럭스 버전이 나오면서 스위치로 환생한 것. 예전 게임기에 글자나 문장 하나만 붙이고 후속기기를 자처했다는 점에서 Wii U는 PS VITA(PSP)랑 결이 좀 비슷하기도 함. 뭐 그래도 VITA만큼 망하지는 않았지... 비타는 게임도 없고 기계도 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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