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우울했던 인간은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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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도 없고 상담해줄 사람도 들어줄 사람도 없고 진짜 이 세상 왜 살아야할까 고민하던 불쌍한 인간은 우연히 지나가다 본 가게에 호기심을 느끼고 들어갔다.... ........ 대충 엔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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