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겔싱어 CEO사임
80486아키텍쳐의 수석디자이너이며 라라비프로젝트 리더까지 했던 인텔 기술자 출신으로 VM웨어의 CEO까지 했을정도로 기술지식과 리더쉽양면에 호평을 받았었으나,
결국 (전부 본인 시절에 준비된건 아니겠지만) 11세대~15세대라는 인텔 최악의 제품들이(서버용은 한층 더 처참) 나온 시기인 동시에 최악의 재정상태(수익이나 주가나)를 만든 CEO가 된채로 명예회복 같은건 없이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후임은 미정으로 일단 크게 두명의 인물이 나눠서 통치..아니 경영하는 공동체제라고 하네요
https://www.intc.com/news-events/press-releases/detail/1719/intel-announces-retirement-of-ceo-pat-gelsinger
그래도 크르니자크처럼 불미스러운일로 쫓겨나는 모양새는 아니라서 보내는글이 올라왔으니 해석이 가능하고 관심이 있으신분은 읽어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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