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에 대한 소름돋는 일화
『삼국지』무제기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조조가 관도에서 원소를 대패시킨 후 원소의 대규모 군수물자, 보물, 도서가 모두
조조의 손에 들어왔는데, 그중에는 자기 측의 몇몇 사람들이 몰래 원소에게 보낸
서신들도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에, 조조는 두말 하지 않고, 명령을 내려 그 서신들을 모조리 불에 태우게 했습니다.
은밀히 원소에게 결탁한 사람들은 두려워 떨었지만, 이로써 초조하여 목구멍까지
올라올 정도였던 심장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안정하게 되었고,
그들은 더욱 조조를 존경하게 되었다고 기록 되어있다네요.
그러면서 조조가 장수들을 모아 이런 말을 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조조가 관도에서 원소를 대패시킨 후 원소의 대규모 군수물자, 보물, 도서가 모두
조조의 손에 들어왔는데, 그중에는 자기 측의 몇몇 사람들이 몰래 원소에게 보낸
서신들도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에, 조조는 두말 하지 않고, 명령을 내려 그 서신들을 모조리 불에 태우게 했습니다.
은밀히 원소에게 결탁한 사람들은 두려워 떨었지만, 이로써 초조하여 목구멍까지
올라올 정도였던 심장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안정하게 되었고,
그들은 더욱 조조를 존경하게 되었다고 기록 되어있다네요.
그러면서 조조가 장수들을 모아 이런 말을 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원소가 강성할 때에는 나도 몸을 보중하기 어려웠는데, 여러분들은 오죽했겠소!"
본인이라면 이들을 용서하셨겠습니까 아니면 7촌에 8촌까지 몰살 시켰겠습니까??
삼국지 조조에 대한 소름돋는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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