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5경기 페이커가 대단한 이유.jpg
갈리오같이 깔아주는 애를 잡은 선수들은 특성상 판을 더 잘 깔기 위해 버티기 템을 더 선호함. 거기에 결승 5경기라면 중압감 때문에 더 안정적인 방향성을 추구하기에 딜템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음. 근데 페이커는 "해줄께"라며 당당하게 모자 쓰고 돌아와서 게임을 끝내버림. 이게 증명할 수 있는 선수와 아닌 선수들과의 극단적 차이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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