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고집 센 가족
호주 시드니 교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 가족은 자신들이 소유한 땅을 팔라고 하는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끈질긴 오퍼를 계속 거절하면서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 업체로부터 약 4천만 달러까지 제안을 받았었지만 역시나 거절했다고 합니다. 주변은 전부 개발이 되어서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섰는데 본인들 땅만 저렇게 마치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남아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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