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첫 접속 차단 의결
나무위키 측은 방심위 요청에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 나무위키 관계자는 지난 13일 미디어오늘에 "나무위키는 사용자 참여로 운영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저희가 회의에 참석하더라도 의미 있는 답변을 드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취지로 답변을 드렸다"며 "(방심위에서) 궁금한 부분은 나무위키 규정에 명시된 사항이었으며, 그 목적에 맞춰 회의가 필요한 이유도 규정에 모두 나와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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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가 불렀는데 의원분들이 궁금한점은 나무위키 규정(?)에 다 나와있다며 튀었을때부터 대충 예상은 갔지만 이렇게 되는군요.
개인적으론 나무위키 운영자란 사람들 현실감각이 너무나 없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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