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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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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아마 저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세프)나 트리플 스타(강승원 세프)등 인상적인 요리사들이 많았지만 역시 저의 원픽을 고르라면 에드워드 리 세프가 아니었나 싶네요. 재료에 접근하는 신선하면서도 창의적인 시각이나 이민가정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문제를 요리로 풀어보려고 시도하는 자세, 그리고 차분하고 여유 있으며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까지...특히 무한두부 미션에서 에드워드 리 세프의 이러한 점들이 가장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뭔가 요리로 시를 쓰시는 분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분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방송에서 종종 접하게 되면 많이 반가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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