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 자칭 특별수사대의 컨셉 아트 & 초기 설정들
하나무라 요스케
- 원래 여캐로 나올 예정이었음. 다만 기획 단계에서 폐기되고 지금 모습으로 변경
- 남캐로 변경 후 디자인은 의외로 한 번에 완성됐다고 함. 그래서 컨셉 아트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게 없음
사토나카 치에
- 처음에는 캐릭터를 어떻게 디자인 할 지 감을 못 잡아서 긴머리에 조용한 성격으로 만들어짐. 이후 갈아엎고 지금처럼 활기찬 육식녀로 바뀜
타츠미 칸지
- 1학년 후배가 아니라 3학년 선배로 나올 예정이었음
- 초기 캐릭터 컨셉은 로큰롤이나 재즈 같은 거 할 거 같은 애늙은이 선배 캐릭터
쿠지카와 리세
- 칸지와 마찬가지로 3학년으로 나올 계획이었음
- 아이돌 컨셉은 없었고 약간 싸가지 없는 부잣집 일진 아가씨 느낌이었다고 함(이거 재활용해서 만든 캐릭이 에비하라 아이)
곰
- 요스케와 마찬가지로 초기엔 여캐였음. 아이기스 포지션이었던 듯?
- 곰탈 디자인은 지금보다 훨씬 곰인형에 가까웠지만 무섭다고(...) 계속 갈아엎어서 만든 게 지금 디자인
시로가네 나오토
- 이쪽은 반대로 남캐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함
- 합류 시기도 리세보다 먼저 합류할 계획이었는데 뒤로 밀려나서 마지막 영입 멤버가 됨
- 개인적으로 3 주인공 닮은 거 같음
아마기 유키코
- 아다치 포지션, 그러니까 진범 & 최종보스로 나올 예정이었음. 각본까지 얼추 다 써놨다가 갈아엎고 만든게 지금 스토리
ㅅㅂ 실수로 글 쓴 거 날렸다 댓글 달아준 애들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