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뭐하는지 잘 몰라서 미리 제거도 했던 장기류 甲
맹장[충수]
사실 우리가 말하는 맹장은 충수 라는 장기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맹장염하면 충수염 이라고 보면 된다.
[의학적 맹장염과 우리가 알고있는 맹장염은 다르다.]
예전엔 뭐 딱히 하는것도 없고, 갠히 일생기기전에 제거도 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박테리아를 저장하여 유사시, 대장 내 기능을 돕는 장기로 알려졌다.
[컴퓨터로 비유하면, 백업용 하드 디스크]
[설사나 기타 장염으로 박테리아가 쓸려나가면, 다시 박테리아가 상주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때 충수에 있던 박테리아들이 빠르게 장으로 상주하게 되서 정상화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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