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으신 분들이야
배부른 돼지보단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래!! 아무리 무상복지해줘도 내 꿈! 신념!! 을 잊고 살아간다는건 너무 끔찍해!!
관객들도 다 그런생각일거야 ㅋㅋ
이런건데...
정작 서민의 입장에서 관람할땐
매그니피코 왕이 제공하는 무상복지 및 군역의무자유
이런것들이랑 평생 쎄빠지게 노력해도 이룰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소원이
도저히 등가교환이 될수 없는시대거든 지금은...ㅋㅋ
뭐 애들이야 그냥 보겠지만
어른이가 봤을땐 참 너내는 아직 세상이 아름답나보다 ㅋ
라는 조소부터 나왔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