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무협에서 묘사되는 시대배경은 주로 당,청인데
위와같이 바지위에 장포를 입어서 겉으로보기에 아주 좋아보임
근데 아래 바지는 어떻게 생겼냐면
이렇게 생겼음
아래 대충 가리고 앞뒤로 뚫려있는걸 포로 가리는 모양새
속옷은 보통 없었대 화장실 가기 편하려고 입는거라
그러니까 무협에서 경공쓸때 파라락하는 소리는
옷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가 아니라
가운데 프로펠라(?)가 바람에 마구 돌아가는 소리임
그리고 남장한 무림소저라는것은…저렇게 뚫린채로 다닌다는 뜻
ㅗㅜㅑ
숭해
바람은 잘들겠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