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용군단에서 제일 붕떠버린 인물.jpg
죽었다가 자기가 남긴 뉴 티르 제작 프로토콜이 성공해서 다시 만들어진 티탄 관리인 티르.
깨어나보니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던 질서는 ㅈ망해서 아제로스는 온세상 전쟁통이고.
질서의 수호자로 창조해낸 도마뱀들은 몬가몬가 알 수 없는 힘으로 질서의 힘이 아닌 다른 힘으로 위상이 됨.
친구였던 아카에다스랑 아이로니아는 유저들이 템 먹는다고 뽀각한지 오래.
혼란스러운 와중에 직속의 최말단인 하급 수호자란 놈은 그냥 관찰자로 새로운 세계를 즐기면 되는거 아님?이라는 소리만 하고 있음.
심지어 자기를 따르던 브리쿨들은 인간이라는 열화종 퇴화를 거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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