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거
솔직히 유비가 앞뒤 안 가리고 동오에 이니시 건 거는 이해가 감.
근데 수십년을 전장에서 굴렀던 유비가 이렇게 쪽도 못 쓰고 당한 게 너무 이해가 안 감.
관장만큼의 무력은 없을지라도 그 혼란스러웠던 개판 중국을 인의랑 지휘력으로 버텨내고 결국 한 국가까지 만들었는데
이릉대전에서 쪽도 못 쓰고 한타 한 번에 아작이 났다고???
심지어 이게 정사라고????
법정 방통 중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이릉대전 이겼다는 의견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유비 정도면 나름 졌잘싸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순살당해서
뭔가 아직도 개꿀잼 몰카인가 싶음.
↗↗ 아들 ↗비도유비쉑 ㅂㅅ같이 병사배치했다고 비웃었다는데
수많은 전쟁에서 살아남고 건국까지 한 양반이 이렇게 무력하게 당했다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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