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봉주 엇나간거는 이해되는 상황임 > 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오봉주 아버지 성격 생각하면 

오봉주 어렸을때부터 자기 대를 이어야 된다고 

닥달하면서 수련시키고 그랬을거임. 그런데 젊었을때 저런거 다 따르고 싶겠음? 

밖에서 정크푸드도 먹고, 애들이랑 놀러도 다니고 싶고 그러는 거지 

그럴 수록 아버지는 엄하게 대하고 하면서 엇나가게 된 것. 

그러다가 성찬이를 후계자로 들이니까, 거기서 또 배신감이 생기는 거임 

자신한테 여태 그래놓고 다른 사람을 들인다? 여기서 또 불만이 생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