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성공적일뻔한 작전
키예프 전투
러시아 공수부대를 수도 인근에 떨궈서 키예프 내부까지 들어갔는데
별거 아닌거 같아도21세기 와서 적진에다 공수부대 떨구는 딥스트라이크 방식은
20세기 그러니까 2차세계대전 마냥 제대로 된 대공 시스템 없던 시절에나 먹히는 거지
21세기에서는 그런거 시도 했다가는
야전 방공망 수준에서도 공수부대 태운 수송기 다 갈려나가고
적 방공망이 가장 강력한 적 수도에다 대규모 병력 공수를 성공 시킨건
밀덕 업계에서 허미 쉬팔 저게 되네 수준이였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가장 강력한 방어선을 쳐야하는 수도 방어전에서
공수부대가 내부에 들어와 개판 내는건
시가전 이점, 방어 이점 다 날아가는 거라
이거 본 밀덕들은 우크라이나 조졌네 하고 생각했는데
근데 러시아 탱크들이 머나먼 다리 엔딩 찍어서
키이우에 있던 공수부대 다 갈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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