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밥)부활이 가능해지니 생긴 악질들
던전밥 세계관의 던전은 묘하게 영혼을 붙잡아두는 마법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죽어도 시체만 온전히 남아있으면 되살릴 수 있다.
파티에 적어도 마법사를 한명씩은 넣어주는 이유도 마법이 편리하기도 하지면 여차하면 죽었을때 부활마법을 걸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사 마법사까지 포함해서 완전히 전멸하더라도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던전을 지나가던 착한 모험가들이 부활시켜주거나 또는 시체회수꾼들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지상으로 올려보낸 다음 부활시켜줄 수도 있다.
진짜 문제점은 돈을 노리고 일부러 모험가들을 죽이는 놈들로 기습이나 환각 마법 따위로 모험가들을 일부러 전부 죽인 다음 비싼 물건은 싹 빼앗고 부활시켜서 수수료까지 떼먹는 놈들이다.
보통 이런 악질들의 인생은 분노한 모험가의 칼질에 죽는걸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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