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본편에선 아무런 소개도 안했는데 아트북에서 밝혀진 충공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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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의 쿼리치 대령 포함
RECOM 팀 전체의 가슴에 붙어있는 빨간색 물건이 보일텐데
영화에선 소개도 안했고 의미도 부여하지 않은 물건이지만 아트북에서는 물건의 정체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정체는 정말 충격적인 것이었는데 그 물건의 이름은
IFF transfonder.
즉 피아식별장치다.
어디로 들어갈때 피아식별 신호를 주고받느냐하면...
여기.
인류 본진인 브릿지헤드는 평탄화작업이 끝난 수십km반경을 따라 전부 외벽을 건설후 무인드론 방어체계, 즉 "킬존"을 구축해놓아서
만약 가슴팍의 저 빨간 송신기 없이 진입을 시도할시 그대로 찢겨나감 엔딩이라는 무시무시한 비하인드.
사족으로 아바타1의 본진 "헬스 게이트"에도 철조망, 터렛, 주기적 고엽제 살포를 통한 식물 침범 방지
를 수행하는 킬존을 구축해놓기는 했었다.
물론 그냥 30km가량을 홀랑 밀어버리고 시작한 브릿지헤드에 비해서는 열악 그 자체의 수준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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