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등장인물들 중 손에 꼽히는 미,친 캐릭터
평안도 족발집 근처에 새 족발집을 연 어떤 아줌마가 있는데
문제는 평안도 족발집에서 1년 넘게 일하고 나서 독립을 하자마자 저런 짓을 저지른걸로 모자라 성찬에게 그 집과 같은 식자재를 요구함
성찬은 상도가 있다면서 거절하지만
주인 할머니는 말로는 괜찮다면서도 표정은 심란해한다
근데 저 여자의 미,친짓은 이게 끝이 아닌데
아예 평안도 족발집의 장국을 분양해달라고 면전에서 요구함
진수에게 모든 비법을 다 말해줄 정도로 화끈한 주인 할머니도 저건 못참고 폭발했다
근데 평안도집 장국이 사라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용의자 1순위로 저 여자가 뽑힘
근데 맛을 보곤 수준 떨어진다면서 용의선상에서 제외됨
장국은 할머니의 아들이 이런 사태가 벌어질걸 대비해서 더 안전한 곳에 옮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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