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진왜란 창작물에선 거의 묘사되질 않는 일본측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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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극에서 히데요시의 여인으론
히데요시의 최후까지 살아남은 후계자 히데요리의 친모 요도도노
한명만 묘사하는데 사실 요도도노는 정실부인이 아니었다.
히데요시의 정실부인은 네네로
남편이 조선을 친다고하자 한소리하며 반대했지만 당연히 남편은 귓등으로도 안들었으나
아예 조강지처를 무시한건 아니었고
오히려 공식적인 도요토미 일가의 NO.2는 정실부인 네네여서
히데요시도 자신이 부재중일땐 결재사항과 내정조치를
부인 네네에게 맡겼다고하며 요도도노보다 명백히 윗사람으로 대접하긴 했다고 한다.
그래서 모지리 남편에게 아깝다는 소리를 들은 여인인데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만드는 임진왜란 사극에선
요도도노만 나오고 네네가 나오는건 거의 없다.
노량에서조차 히데요시의 최후를 묘사할때 영접하는게
요도도노+히데요리+오대로만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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