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리러 온 남편친구.jpg 남편 친구가 5만엔을 빌리러왔다.코로나 때문에 수입이 떨어져서 아이 고등학교 입학금을 낼 수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남편은 우리도 힘드니까 빌려주지 못한다고 거절하고,현관에서 입학 축하한다며 축의금 봉투를 건네줬다.적게 줘서 미안해, 입학 축하하는 거니까 돌려주지 않다고 된다고 하면서.얼마 넣었어? 라고 물어보니 5만엔이라고 했다.나는 남편이 너무너무 좋다 추천91 비추천 64 목록 이전글 의외로 일본에도 있었다는 단군 사당.jpg 다음글 비전 프로 감성 진짜 이해 못하겠는게.. 관련글▶[열람중]돈 빌리러 온 남편친구.jpg ▶돈 빌리러 온 남편 친구 실시간 핫 잇슈▶대변 먹는 자.jpg ▶버번충들은 인정하는 버번위스키 티어리스트 ▶"이 날만을 기다렸다"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 ▶웹소읽는데 갑자기 튀어나오시는... ▶처갓집 신상메뉴 혁명인가▶1분뒤에 이해했다▶반지의제왕) 힘없는 늙은이의 지팡이일 뿐이오! ▶''되팔이새끼들은 애미도 되팔듯'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시즌 2 절대 안나가는 이유 ▶동덕여대 총동문회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