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도 못 이긴것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맥주 매출액은 3512억 원으로 전년 동기(3497억 원) 대비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이 기간 소주 매출액은 68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33억 원)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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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지속되면 맥주판매량이 급증하고
불경기일 수록 소주판매량이 늘어나는데요
역대급 무더위, 위스키 와인등 주류 다양화로 소주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경기라 소주판매량만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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