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삶과 패션
1. 서울은 근래 아시아의 패션중심지로 성장, 옷에 대해 집착적인 소비문화가 있다.
2. 하지만 서양권 나라들과 다르게 그 밑엔 엄청난 짝퉁 시장이 존재한다.
3. 외국과 다르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어린 젊은층이다.
한국 패션은 주로 KPOP, 한국 드라마에서 큰 영향을 받는다.
4. 한국인들은 집단행동에 따르는 경향이 매우 크다. 따라서 멋지게, 예쁘게 보이는게 중요하다.
5. 잘살기 시작하면서 한국인의 삶은 오직 돈 잘벌고 그걸 최대한 보여주는 것뿐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일수록 겉모습에 관심이 많다.
6. 트랜드에 아주 민감한 한국 패션 업계이기 때문에 한국만의 스트릿 패션이 없다.
한국의 패션업계 어린 디자이너들도 영감을 얻기 위해 서양권을 바라본다.
7. 패션 뿐만 아니라. 음식, 생활 마저도 유행에 따라간다. 그러므로 독특함이나 창의성이 없다.
8. 한국은 트랜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짝퉁시장이 엄청나다.
짝퉁시장이 너무 거대해서 정품브랜드가 한국에 장사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할 정도다.
9. 짝퉁을 판매하던 구매하던 한국사람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10. 한국에서 높은 사회적 위치를 얻는 조건은 외모다.
한국인들은 매우 순응적이어서 일단 한번 외모, 옷차림새의 기준이 잡히면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길거리에서 한국사람들이 그 기준에 잘 따르며 입는지 보면 충격적이다.
11. 많은 패션계 어린 학생들은 서방에서 공부를 하여 한국으로 온다.
그리고 삼성, 현대, LG 에게 큰 지원을 받는다.
12. 한국은 창작예술이라는 부분도 삼성에 의해 길러지고 양성된다. (삼성학교, 연구실)
한국인들이 스스로 한국을 삼성공화국이라고 부르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삼성은 한국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과자, 전자류, 세탁, 호텔, 레스토랑, 자동차, 병원 등등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어떻게든 삼성과 만나게 된다. 삼성병원에서 태어나서 삼성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을 보낼수도 있다.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삶과 패션